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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요] 43요14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하느냐

요14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하느냐_4

8-12 / 2011.12.30.금, 금요철야, [56동행]

*개요  {5복음서} <2관점> [4욕구]-[5은혜]

1. 예수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과 도우신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알려주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끊임없이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통해 예수님의 이야기를 계속 듣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하시고 예수님은 끊임없이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깨달아지며 그럴 때 마침내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도 그렇게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7절입니다.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누차 강조하시고 지금도 강조하시는 것은 단지 예수님 수준으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수준으로 이해가 높아져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럴 때 예수님에 대한 이해가 달라집니다. 또한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이해하게 됩니다. 결국 이 두 분은 뗄래야 뗄 수 없는 분들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2. 빌립은 하나님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했고 그로 인해서 정말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따로 하나님 따로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문제였습니다. 그 문제점이 드러난 상황이 바로 빌립의 질문내용이었습니다.
“8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이미 예수님은 자신을 통해 하나님을 깨닫는 것임을 누차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빌립은 그것을 알아듣지 못하고 여전히 눈으로 볼 수 있는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서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임을 말해 주었건만 빌립은 그래도 하나님을 보여달라고 요청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빌립이 하나님을 보고 싶은 이유는 그것이 자기가 원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우리가 살펴본 의식주에 대한 문제를 예수님이 어떻게 설명해 주셨습니까? 그 의식주는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할 때 얻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의식주에 대한 고민과 갈급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에 대한 고민과 갈급함을 갖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의식주를 위해서 살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난번 말씀의 주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의식주의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한다면 그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모습인가요? 그런데 바로 빌립이 그랬습니다. 여전히 하나님을 보여달라고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예수님이 주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일할 때 의식주 문제가 자연히 해결된다고 해도, 예수님이 나를 만나고 알면 아버지를 만나고 아는 것이라고 해도, 빌립처럼 사람들은 여전히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합니다. 또한 여전히 의식주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합니다. 여전히 변하지 않고 요구하는 것은 자기의 생각입니다. 자기의 주장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그것이 변화되기를 바랬지만 변화되지 않고 여전히 자신의 기준과 요구를 원하는 한 그들은 아직도 예수님을 올바로 보고 있지 않습니다.


3. 예수님은 자신을 믿음으로 자신과 함께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한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러한 우리를 안타깝게 바라보십니다. 그 어리석음 속에서 여전히 의식주의 문제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우리를 불쌍하게 생각하십니다. 그 무지함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하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십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을 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손에 쥐고 있으면서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먹고 있으면서 배고프다고 하고 입고 있으면서 헐벗었다고 하고 거하고 있으면서 거할 곳이 없다고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깨닫게 할 수 있을까요? 주님은 이렇게 말하십니다. 9절입니다.
“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그는 아버지를 보고 있으면서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곧 아들이었습니다. 아들이 곧 아버지였습니다. 따로 아버지를 볼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것을 믿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10절을 보십시오.
“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아버지와 아들이 동일시 되는 이유는 아버지의 일을 아들이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아들과 아버지가 동일시 되는 이유는 아들의 일을 아버지가 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함께 목표를 가지고 동일한 일을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일하고 있기 때문에 아버지는 아들과 동일시되는 것이었습니다. 이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우리도 아들과 동일시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회사에 다닌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한 회사에 다닌다는 의미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회사의 동일한 목표를 위해서 일할 때 같은 회사에 다니는 의미가 생겨납니다. 회사에서 다른 부서이든지 다른 업무이든지 다른 역할 이든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표인가가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고 목표가 달라진다면 한 회사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다른 회사에 다니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언젠가는 그만 두겠지요. 


4. 우리는 과정 속에서 결과가 이미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닫고 주님과 함께 하는 과정 속에서 주님의 주시는 결과를 누리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과정 중에서 형성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결과로서 말하지 않습니다. 과정으로서 말합니다. 결과는 주님께 달려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열 두 제자중에서 어떤 이는 일찍 죽었고 어떤 이는 나중에 죽었지만 모두 예수님을 위해 일했기 때문에 다 동일한 과정 속에서 살아간 것입니다. 우리도 과정 중에서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과 함께 일할 때 비로소 주님안에서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 안에서 그 아들을 봅니다. 그 아들 안에서 여러분 자신을 봅니다.

올해가 마감하는 그 순간까지 주님을 바라보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결과에 치중하기 보다 과정 중에서 최선을 다해 주님의 나라와 그 의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은 12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예수님은 아버지와 함께 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더 큰 일도 이루게 하십니다. 그것은 오직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일하고자 할 때 성령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끝까지 예수님의 일을 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올 한해가 그랬고 내년 한 해가 그렇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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