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2: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막]2:8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막]2: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막]2:10 그러나 인자가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막]2:11 내가 네게 이르노니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막]2:12 그가 일어나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불신자들은여러가지죄문제때문에주님앞에나아오지못하고있습니다. 어떤교회안다니는사람들은의외로교회경험을가지고있는사람들이있습니다. 그들은하나님이우리를창조하셨다는것과우리를심판하신다는것을압니다. 정말몰랐을때는알려주면되지만알려줘도안믿을때에는어떤다른이유가있기때문임을알수있습니다. 그이유가어떨때에는정말있기는하지만뭔지정확히설명할수없을때가있습니다. 그럴때사람들은 표면적으로는별다른이유가없다고합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믿지 않는 어떤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이유를 아시기 때문에 그 모든 이유에 대해서 심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는 심판의 권세와 능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는또 다른 능력이 있으신데 그것은 바로 죄를 사하는 능력입니다. 이러한 권세에 대해서는 서기관들도 역시동의하는 바였습니다.
“[막]2: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이제 중요한 것은 그러한 하나님만이 가지고 계시는 죄사함의 권세를 예수님도 가지고 있느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예수님은 그 권세를 가지고 계심을 우리는 믿습니다. 왜냐하면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그 죄를 갚아주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하나님의 아들로서 세상의죄를갚아주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기 때문에죄를사하시는권세가있습니다. 그래서 서기관들의 무지에대해서예수님은중요한 것을 말씀해주십니다. 죄의 문제들을예수님이다해결해주실 수 있고 해결해 주신다는것입니다. 그모든 죄 문제들은사실전부 욕심 때문에생겨납니다. 그 욕심으로눈과귀가어두워졌기때문에뭐가 죄인지도모르고 그 죄로 인해서 어떤 심판을 받게 되는지도 모르는것입니다. 그죄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방법에대해서예수님은 사하심의 권세가 있으심을말씀해주십니다.
“[막]2: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그런권세가있기때문에알면서도믿지않는죄로연약한자들을주님은구원해주실수있습니다. 특별히 예수님께서 죄를사해주실수있는이유는예수님께서자신을드려죄값을갚아주시기때문입니다. 그렇다면어떻게그런권세를가지게되셨을까요? 인자가십자가에들림으로써모든죄값을뱀과같이치루십니다. 그래서그죄를사해주시는것입니다.
주님을 믿는 자들이 이것을 알지 못하면 두려워하고 괴로워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럴 때 예수님은 다시 나타나셔서 그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죄사함속에 주님의 영광이 있는 것입니다.
“[눅]24:25 이르시되미련하고선지자들이말한모든것을마음에더디믿는자들이여
[눅]24:26 그리스도가이런고난을받고자기의영광에들어가야할것이아니냐하시고
[눅]24:27이에모세와모든선지자의글로시작하여모든성경에쓴바자기에관한것을자세히설명하시니라”
예수님의 죄사하심이 예수님의 영광입니다. 그 영광에 들어가셨고 그 영광에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 바로 전도입니다. 인간이예수님을붙들때만이결국모든 죄 문제를다 사함받을 수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죄사함의 원리를 기억하고 이제우리를위해죽으신예수님을불신자들도알고서받아들일수있도록복음을증거하는자들이되어야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희생과 용서를 의지하세요”
그 의미를 모르고서 단순히 홍보만한다면 어리석은 자들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의미를 깨닫고 전도한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전도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도를 통해서 더욱 큰 은혜로 채워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