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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상담]] 19시 89; 8-14 우리의 삶을 다스리시는 하나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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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8-14 우리의 삶을 스리시는 하나님2_2c

  

 

  

2018. 7. 8. . 주일오후.

  

 

  

*개요:  상담비전,

  

[]89:8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이여 주와 같이 능력 있는 이가 누구리이까 여호와여 주의 성실하심이 주를 둘렀나이

  

[]89:9  주께서 바의 파도를 스리시며 그 파도가 일어날 때에 잔잔하게 하시나이

  

[]89:10            주께서 라합을 죽임 당한 자 같이 깨뜨리시고 주의 원수를 주의 능력의 팔로 흩으셨나이

  

[]89:11            하늘이 주의 것이요 땅도 주의 것이라 세계와 그 중에 충만한 것을 주께서 건설하셨나이

  

[]89:12            남북을 주께서 창조하셨으니 볼과 헤르몬이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나이

  

[]89:13            주의 팔에 능력이 있사오며 주의 손은 강하고 주의 오른손은 높이 들리우셨나이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 앞에 있나이

  

 

  

 

  

우리가 나 자신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을 하려고 할 때에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 나의 말은 내가 누구인지를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에 나의 기준에 따라서 말하기는 매우 쉽습니. 그러나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지 못하면 하나님에 따라서 말한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

  

예를 들어, 외국어를 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 외국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지 못하면 그들이 뭐라고 말하는지 알 수 없습니.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알아야 합니. 그래야 그 사람들처럼 말할 수 있습니. 그렇지 않고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을 따와서 내가 하는 말로 한면 그 말은 전혀 외국어 같지 않을 것입니. 또한 제대로 된 말도 아닐 것입니.

  

하나님의 말을 하려고 할 때에도 하나님의 본성과 성품과 능력이 이해된 말을 해야 합니. 그렇지 않고 하나님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을 하려고 한면 그 말은 하나님의 말이 아니라 내 말에 불과한 것입니. 주님에 대해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이것입니. 그분은 온 세계와 사회와 교회와 각 개인을 스리신는 것입니. 8,9절을 읽어봅시

  

“[]89:8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이여 주와 같이 능력 있는 이가 누구리이까 여호와여 주의 성실하심이 주를 둘렀나이

  

[]89:9  주께서 바의 파도를 스리시며 그 파도가 일어날 때에 잔잔하게 하시나이

  

주님은 우주를 무제한적으로 스리시고 우리의 사는 지역을 스리시며 우리의 삶의 세밀한 부분까지  스리십니. 하나님은 바로 그러하신 분이십니.

  

 

  

 

  

하나님이 우주와 환경과 우리의 삶을 스리신면 그 안에 있는 것은 너무나 더 쉽게 스리시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이 위대하셔서 그 모든 것을 행하신는 것을 생각하면 그 속에 있는 것들도 역시 주님의 스리심속에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구체적으로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과 삶의 환경과 관계와 영광을 받으심을 스리신는 것을 알 수 있습니. 11,12절을 읽어보십시오.

  

“[]89:11           하늘이 주의 것이요 땅도 주의 것이라 세계와 그 중에 충만한 것을 주께서 건설하셨나이

  

[]89:12            남북을 주께서 창조하셨으니 볼과 헤르몬이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나이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들이 주의 이름을 인하여 즐거워한는 것을 볼 수 있습니. 이것은 또한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들로 인해서 주를 즐거워하며 주께 영광을 돌린는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 주님은 우리의 삶에 대해서 이러한 영광을 얻기를 원하십니그 영광은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으로 우리가 감사하는 것입니. 그 모든 것에 대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 그럴 때 그 모든 것들이 주님으로부터 이루어진 것임을 고백하고 인정하며 시인하는 것입니.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께 영광 돌림에 대해서 생각할 때면 항상 주변에 있는 모든 악한 것들을 머리에 떠올리기 마련입니. 하나님이 주셨던 좋은 것들에 대한 감사를 하기 싫으니까 이미 우리가 변질시켜 놓고 파괴시켜 놓은 모든 악한 것들에 대해서 어떻게 감사를 할 수 있느냐고 말하는 것입니. 주님이 원래 만들어주신 것은 너무나 좋고 아름운 것들이었으나 우리가 그것을 망가뜨리고 파괴시켜 버렸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는 그것이 원래부터 그랬고 말하고 있습니. 그래서 도저히 감사하고 영광을 돌릴 수가 없고 말하고 있습니. 그렇지만 원래부터 그랬던 것은 아닙니.

  

미국 프로그램 중에 미국인 가정에서 일어난 일들을 찍어서 올려놓는 프로그램이 있습니. 그 중에는 너무나 재미있고 우스운 장면들이 나오는 것들이 많습니. 그 중에 하나 이런 영상이 있었습니. 부모님이 잠시 방에 나갔 온 사이에 어린아이가 자기 방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습니. 그 엉망이 된 방을 보면서 엄마는 어이가 없어서 아이에게 묻습니. 누가 이 방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느냐구요. 그러자 아이가 대답합니. “이 방은 원래부터 이랬어요!”

  

우리는 동일한 상황을 경험합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너무나 좋은 것이었지만 우리는 그것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습니. 그리고 하나님께 말합니. ‘왜 이런 것을 주셔서 저를 슬프게 만드십니까! 차라리 주시지를 말지!’  또는 이렇게도 말합니. ‘제가 이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 당신께서 이렇게 만드신 것입니. 원래부터 이런 상태였습니

  

이로 인해서 하나님은 더욱 나쁜 분이 되고 애초에 좋은 것도 주지 말았어야 하는 분이 되어 버립니. 하지만 그렇게 하나님께 책임을 돌리는 모습은 오히려 측은하고 불쌍하게 여겨집니. 그런 마음에서 나오는 모든 말이 스스로를 더 비참하고 구제불능으로 만들어 버립니.

  

 

  

주님은 영광을 받으시는 분이시고 영광을 받으셔야 하는 분입니. 책임과 비난을 받을 분이 아닙니. 그 영광 중에 한가지는 공의의 영광이 있습니. 그 공의의 영광 자체가 또한 하나님께서 이 세계를 스리신는 증거이기도 합니. 13,14절을 보십시오.

  

“[]89:13           주의 팔에 능력이 있사오며 주의 손은 강하고 주의 오른손은 높이 들리우셨나이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 앞에 있나이

  

주의 능력과 주의 강한 손과 주의 높은 오른손은 그냥 장식으로 있는 것이 아닙니. 그 모든 것이 행하는 일은 의와 공의입니. 그것이 주님의 보좌의 기초입니. 그래서 우리가 행한 모든 잘못된 일들이 결국 잘못된 결과로 나타나게 하시는 것이 주님의 의와 공의인 것입니. 그러나 그와 함께 인자함과 진실함이 있습니그래서 그런 공의로우심이 온전히 우리에게 나타나지 않고 서서히 혹은 조금씩 이만하게 나타나는 것이 주님의 인자와 진실하심인 것입니.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께 불평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고 오히려 우리는 주님께 더욱 영광을 돌려 드려야만 합니. 공의로우심에 대해서, 그리고 인자하심에 대해서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께 영광을 드려야 합니. 욥은 자신의 삶에 슬픔과 고난이 닥쳤을 때에 이렇게 말했습니.

  

“[]1: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 하고

  

[]1: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그는 하나님의 스리심과 섭리하심에 대해서 온전한 고백을 했습니그럴 때 그는 시험에 들지 않았습니.

  

 

  

만약 우리가 그렇게 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를 세우십니. 그리고 우리를 강하게 하십니.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발전시키십니. 그래서 주님의 백성들은 주님의 공의와 인자함 속에서 채찍과 당근을 통해 강해지는 것입니. 그로 인해서 우리는 더 크고 더 분명하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

  

우리가 우리 삶에 끊임없이 책임을 전가하며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우리는 점차 그 잘못을 더욱 반복합니. 그러나 그 잘못을 고백하고 바꾸며 개선해 나갈때 우리는 점차 그 잘못을 개선합니. 그렇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이며 그 공의가 이루어지도록 우리를 격려하시고 힘을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인자하심입니.

  

우리의 말 속에 하나님의 이러한 공의와 인자가 나타나야 하겠습니그래서 우리를 공의로 스리실 때 불평하지 맙시. 그리고 인내함으로 견디고 주님을 더욱 붙들어서 마침내 공의에 따르는 자가 됩시. 그럴 때 주님의 인자하심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 여러분의 말 속에 하나님의 공의와 인자의 영광이 나타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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