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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원론]] 66계19;15 예수님의 세 가지 직분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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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계19;15 예수님의 세 가지 직분은 무엇인가_0

 

 2014.4.6.주.주일학교.

 

*개요:    5은혜, 1적용, 5복음서,

 

19: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6: 14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10: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예수님께는 그리스도라는 호칭이 붙습니다. 이 그리스도라는 호칭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 의미는 예수님이 세 가지 직분을 수행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세 가지 직분을 수행할 때에만 붙여지는 이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의 의미는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 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은 세 가지 직분을 수행하였습니다. 하나는 왕이고, 다른 하나는 선지자며, 마지막은 제사장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라는 이름이 붙은 사람은 왕의 직분과 선지자의 직분과 제사장의 직분을 수행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바로 그 그리스도이셨습니다. 이 말은 예수님께서 왕으로서 선지자로서 그리고 제사장으로서의 직분을 수행하셨다는 말입니다. 

 

오늘 성경말씀은 예수님이 보여주셨던 세 가지 직분을 보여줍니다. 요한계시록 19장 15,16절에 바로 예수님이 왕되심을 보여주는 말씀이 있습니다.

“계19: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였습니다. 그분은 또한 우리의 왕이십니다. 그분을 의지할 때에 우리는 온전한 다스림을 받습니다. 우리는 바로 예수님이 우리의 왕이심을 고백하면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조선시대에 우리나라에는 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왕이 사라지게 되는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좋은 때였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일제가 우리나라를 합병했을 때 왕정제도는 사라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에게 왕이 없어진 것은 나라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 36여년 동안(1910-1945) 우리는 뼈저린 고통과 슬픔속에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왕이신 그리스도를 고백할 때 우리는 그분을 통한 도우심을 받습니다. 그분을 왕으로 따르지 않을 때 우리에게는 슬픔과 고생뿐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왕되심을 잘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뿐아니라 또한 선지자의 직분을 가지셨습니다. 요한복음 6장입니다.

“요 6: 14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이말씀 속에서 우리는 선지자로서 역사하신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제사장의 직분을 이루셨습니다. 히브리서 10장입니다.

“히 10: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예수님이 온전한 제사장이셨기 때문에 그분 자신이 온전한 제물이 되셔서 우리를 위한 대속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믿음으로 우리가 죄인의 모습에서 죄사함을 받아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사면제도가 있습니다. 이 사면제도는 의인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오직 재판을 받고 죄인으로 판정받은 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고백하면 주님은 죄를 사해주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죄를 고백하지 않으면 주님의 죄사함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는 죄를 고백하면서 비로소 죄인임을 벗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그 일을 예수님께서 이루십니다. 그 은혜가 크기에 우리는 늘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러한 세가지 직분을 기억하고 주님을 잘 따라가시는 여러분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예수님은 영원토록 우리의 왕이 되시고, 우리의 선지자가 되시며, 우리의 제사장이 되실 것입니다. 그 은혜에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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