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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원론]] 58히11;1-3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58히11;1-3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2010.10.24. 주일학교

여러분은 누군가를 믿어본 적이 있나요? 엄마의 약속을 아빠의 약속을 간절히 믿어본 적이 있나요? 혹은 친구의 약속을 믿어본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그것을 간절히 바랬던 거에요. 믿는다는 것은 바라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반대로 엄마의 약속을, 아빠의 약속을 믿지 않을 때가 있었나요? 그렇다면 그것은 바라지 않았다는 것이에요. 이루어지기를 바라지도 않기 때문에 믿지 않는 것이에요. 이처럼 믿는다는 것은 바라는 것과 같아요. 믿으면 믿을 수록 바라는 것이 많다는 것이지요.

하나님께 대해서도 마찬가지에요.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바란다는 것이에요. 하나님이 무엇을 해주시기를 바랄 때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바랄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을 믿게 되지요. 여러분은 하나님께 무엇을 바라고 있나요? 어떤 것을 하나님이 해주시기를 원하나요? 정말로 하나님이 그런 일을 해주시기를 믿고 바라고 있나요? 여러분이 정말로 그것을 바란다면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믿고 있는 거에요. 하나님이 살아계셔야 그런 일을 해 줄 수 있겠지요. 또한 하나님이 지금 여기에 계신다고 믿어야 그 도우심을 받을 수 있겠지요. 아무리 도와주고 싶어도 지금 다른 나라에 가 있으면 별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처럼 지금 바로 여기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그것을 믿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말씀에는 믿음이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며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한 것이에요.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하나님께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 하나님을 바라는 것의 증거가 되었어요. 이렇게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께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하나님은 상을 주세요. 이전에 믿었던 사람들은 다 이렇게 해서 상을 받은 거에요.
  이전에 목사님은 산타할아버지 역할을 해본 적이 있어요. 유치원에서 산타복장을 하고 선물을 나눠주었지요. 그런데 어떤 아이들은 너무나 좋아한 반면에 어떤 아이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아마 왜 자기에게 선물을 주는지 누가 선물을 주는지를 몰랐던 것 같아요. 그래서 선물을 받아도 받는 둥 마는 둥 했지요. 나중에는 선물을 받았지만 다 잃어버리거나 두고 가거나 했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하나님을 잘 믿었으면 하나님께 나아올 때마다 상을 받았겠지만 하나님을 잘 안믿으니까 선물을 못받아요. 하나님은 자신을 믿고 나아오는 자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시지만 믿지 않으면 상을 주시지 않아요. 왜냐하면 줘도 그냥 버리거나 두고 가거나 할 것이기 때문이지요.

하나님이 주시는 상은 처음에는 별로 좋은 것이 아닐 수 있어요. 하지만 그 상은 모으고 또 모으면 나중에는 커다란 것으로 바뀌지요. 하나님의 상은 처음에는 별것 아닌 것 같아도 나중에는 더욱 더 커져가요. 그래서 정말 정말 크고 좋은 것으로 바뀌지요.
여러분은 나무를 심어본 적이 있나요? 목사님은 예전에 옥수수를 심는 것을 보았어요. 처음에는 작은 종자를 심었는데 나중에는 사람 키보다도 더 높게 옥수수가 자랐지요. 처음에는 작은 것이었지만 나중에는 커지고 그리고 그로 인해 열매도 많이 생겨나게 되었어요.

나중에 크게 되는 것은 지금 보이지 않아요. 또한 옥수수가 자라나는 것도 눈으로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그 속에서는 보이지 않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요. 여러분도 키와 몸이 자라나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믿음도 마찬가지에요. 조금씩 조금씩 여러분의 믿음은 자라나고 있어요.
누가 그렇게 자라나게 하였을 까요? 맞아요. 하나님이에요. 여러분도 하나님께 나아오면서 믿음이 더욱 자라나고 있어요. 더욱 하나님을 기대하세요. 그리고 하나님을 더욱 믿으세요. 여러분이 점차 커지면서 놀라운 능력을 가지게 될 거에요. 하나님의 상이 날마다 넘칠 거에요. 하나님을 잘 믿고 하나님을 열심히 바라고 기다리는 여러분들이 되세요. 

*개요  {4서신서} <1적용> <2시점> [1영역-개인]~[0복음-창조]
1.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을 바라는 것이며 보이지는 않지만 존재하신다는 것을 고백하는 행동이다.
2. 이렇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상을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자들이다.
3. 하나님은 우리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때 보이지 않는 도움을 주기를 원하신다.
4. 우리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세계를 만드셨음을 기억하고 그분을 의지하며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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