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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론]] 3레11;44 하나님의 다섯가지 도덕적 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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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레11;44 하나님의 다섯가지 도덕적 품성_0

 

 2014.2.2.주.주일학교.

 

*개요:    2능력, 3분석, 1오경역사서, 5은혜-6결심

 

44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바 기어다니는 것으로 인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하나님께는 다섯 가지의 도덕적 품성이 있으십니다. 이러한 다섯 가지의 품성은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신지를 보여줍니다. 이전에 보았던 여섯가지 특성은 하나님의 존재를 보여주는 것이고 이 다섯 가지의 도덕적 품성은 하나님의 마음이 어떤가를 보여줍니다. 각각의 품성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수 있습니다.

 

1거룩함

11:44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바 기어다니는 것으로 인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하나님께서 우리들도 거룩하게 만드시고자 하시는 분이심을 보여줍니다. 그 거룩은 세상과 구별된다는 것입니다. 세속적인 것의 반대가 거룩함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통해 우리는 세상을 따라가지 말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향해 나아가는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이 거룩함은 깨끗함이기도 합니다. 때묻지 않은 모습이며 점과 흠이 없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러함 모습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필요합니다.

 

2의로움

3: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의로우심은 자신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실 뿐만 아니라 주님을 믿는 자들을 의롭게 만드시는 품성입니다. 이러한 의로우심을 통해서 주님의 자녀들은 의로우심을 받게 됩니다. 우리는 원래 죄인이었지만 하나님을 믿게 되고 나서 주님의 의로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의인이 되었고 의인이 된 다음에는 의롭게 살아야만 합니다. 의를 위해서 사는 자가 된 것입니다.

조선시대에 암행어사가 전국을 다니며 의를 행했습니다. 그럴 때 암행어사와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은 의를 행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이전에는 어떠했을 지라도 의를 이루는 자와 마음을 같이 할 때는 의를 행하는 자가 된 것입니다. 그와 같이 주님과 함께 하는 자는 주님의 의를 이루는 자가 됩니다.

 

3진실함

146:6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하나님은 진실하십니다. 진실함을 지키시기 때문에 이렇게 저렇게 바꾸시는 것이 없고 항상 동일하십니다. 진실하지 않은 것은 거짓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혀 거짓이 없으십니다. 항상 진실하게 모든 일을 이루십니다. 그러한 하나님을 우리는 믿을 수 있고 신뢰할 수 있고 따를 수 있습니다.

 

4선하심

34: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찌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선하심을 경험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분께 은혜를 구하고 도우심을 구할 때에 주님은 결코 그냥 외면하시지 않으십니다. 그 선하심을 믿고 따르는 자에게 주님은 도우심을 주시고 구원을 허락하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있었을 때에 한 강도가 예수님께 구원해 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주님은 선하셨기 때문에 그러한 간구를 들어주셨습니다. 주님께 은혜를 구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것은 하나님이 선하시기 때문입니다.

 

5사랑하심

1: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 속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을 의지하며 우리도 주님을 사랑할 때에 영원한 사랑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하나님께 대한 사랑일 때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사랑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는가에 집착하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유를 깨닫고자 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의 사랑을 알게 됩니다.

한 부자 아버지가 죽으면서 유언을 남겼습니다. 그것은 먼 나라에서 유학을 하고 있던 아들에게 모든 소유중에서 한가지만 선택할 수 있다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재산을 종에게 남겼습니다. 아들은 왜 아버지가 그런 유언을 했는지 몰랐지만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은 종을 선택했습니다. 아버지는 정말로 아들을 사랑했기 때문에 모든 소유를 물려받을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다섯 가지 도덕적 품성을 기억합시다. 그래서 하나님께로 더욱 나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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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8상담]
1창 2; 15-19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2 20 5213
41 [2신론]
1창 1; 28 하나님이 사람에게 명하신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2 7 2327
40 [8상담]
19시89: 8-14 우리의 삶을 다스리시는 하나님[1206]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6 19 4228
39 [8상담]
19시145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5 20 4665
38 [2신론]
19시136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8 7 2054
37 [8상담]
19시 89; 8-14 우리의 삶을 다스리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07 1 2520
36 [2신론]
19시 50;14-15 추수감사절로 하나님께 감사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2 8 2111
35 [7교육]
19시 18; 1-3 바위 안으로 피하는 성도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01 1 829
34 [8상담]
19시 145; 14-21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02 0 2916
33 무신론
19시 14-1-5 하나님이 없다 하는 자들의 결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1 0 664
32 [7교육]
19시 119; 97-112 말씀을 읽고 받아들이는 방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31 0 3707
31 [8상담]
18욥42; 1-6 지혜와 축복의 선순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17 19 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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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타종교구원
16행 17; 26-31 알지 못하던 시대, 알 수 있게 된 시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10 0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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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요16 진리의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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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왕하 5;9-14 변화가 이루어지는 과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9 18 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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