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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상담]] 44행 19;9-16 할 일을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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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19;9-16 할 일을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동행_2c

  

 

  

2019. 8. 25. . 주일오후.

  

 

  

*개요:  상담비전, 하나님의 동행의 은혜,

  

[]19: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19:10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19: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19: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19:13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19:14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9:15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9:16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하나님의 은혜는 항상 우리 삶 속에 존재합니다. 우리는 알던 모르던 싫던 좋던 간에 그 은혜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 은혜를 깨닫고 이해하며 의지할 줄 안다면 우리의 삶에는 커다란 축복이 넘쳐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면 아무리 도우심이 옆에 있어도 받을 수 없습니다.

  

교통수단을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 가지 교통수단이 있는데 그런 수단을 사용하지 않고 살아가려면 삶은 고달픕니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어떤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스스로의 무지함과 어리석음과 잘못된 생각과 마음으로 살아갈 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가 살펴보고자 하는 은혜는 동행의 은혜인데 이 동행의 은혜를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를 인도하시며 행하게 하시며 가르쳐 주시며 알려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부인하고 거부하는 것이 됩니다. 하나님은 어디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우리를 인도하시고 붙들어 주시며 도와주십니다. 그곳에서 해야할 일을 행할 때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온전히 누리는 자가 됩니다.

  

이 동행의 은혜는 여러 개의 동심원으로 이루어진 원의 모습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있는 곳과 가야할 곳을 정확히 아십니다. 지도가 있고 그 지도에서 우리의 갈 길이 정해져 있는 것처럼 그렇게 나아갈 때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2차 전도여행 중에 에베소에서 전도를 하였습니다. 그럴 때 그곳에서 믿는 사람도 있었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은 믿지 않는 사람들 보다도 믿는 사람들을 더 주목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 대해서 해야 할 일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19: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19:10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오히려 믿는 도를 비방하였지만 바울은 개의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떠나서 제자들을 따로 세운 뒤에 두란노 서원에서 사람들을 가르쳤습니다. 그것이 사도 바울 자신의 계획과 목표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실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함께 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도우심을 다음 구절에서 볼 수 있습니다.

  

“[]19: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19: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인도하시고 동행하셔서 바울의 손과 몸과 그의 손수건과 앞치마에서 능력이 나타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바울과 함께 하신다는 중요한 표지였습니다. 이러한 표지는 애초에 바울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도를 비방하는 자들로 인해서 복음전하기를 포기해 버렸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자신이 먼저 하나님을 따를 때 하나님께서 그와 동행하셔서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바울의 사역을 보면 항상 그 자신이 먼저 일한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그 전에는 하나님께서 바울을 인도하셔서 가야할 길로 가게 하셨습니다.

  

“[]18: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8: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사도행전18장에서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함께 하셔서 침묵하지 말고 말하게 하셨고 그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동행하심을 바울은 잊어버리지 않았고 그 동행하심 속에서 자신이 해야할 일을 열심히 했을 때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하나님께서는 한치의 실수나 오차도 없으십니다. 그래서 자신이 처한 상황과 환경에서 해야할 것이 무엇인가만을 생각하고 그 일을 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 때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자꾸 자신에게 있는 것을 거부하고 부인하고 없는 것만을 찾고자 한다면 이미 있는 것의 기쁨과 감사를 잊어버리고 늘 괴로움과 고통 속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함께 하시며 동행하십니다. 그것을 기억하고 살아갈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반면 어리석게도 이러한 하나님의 동행의 은혜를 알지 못하고 그 영광과 능력만 추구했던 자들은 괴로움과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19:13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그들은 하나님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은혜의 도구와 방법을 사용했습니다그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기를 위해서 은혜의 도구를 사용하는 것 뿐이었고 그러한 사용은 결국은 선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악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잘못된 은혜의 도구의 사용은 더 나아가서 자기 스스로에게 죄악을 가중시키는 것이 되었습니다.

  

“[]19:14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9:15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9:16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그들은 바울을 흉내내었지만 전혀 능력도 영광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진정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들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나가는 자들이 아니라 자신의 뜻을 따라서 나가는 자였고 그럴 때 결국 부끄러움과 고통 속에서 도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닫고 그것이 자기 자신을 위한 도구가 되거나 죄악을 쌓는 과정이 되게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나아가고자 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동행의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를 통해서 앞으로도 계속적인 은혜를 나타내 주실 것입니다. 이러한 소망을 가지고 더욱 하나님을 따라 나가는 귀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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