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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희생] 1창18;20-26 소돔의 구원을 간청하는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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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18;20-26 소돔의 구원을 간청하는 한 사람_1

 

 2013.9.15.주.주일오전

 

*개요:  상담설교-희생, {1오경역사서} <2관점> [6결심]-[5은혜]    

 

20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중하니

21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하노라

22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23    가까이 나아가 가로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시려나이까

24    그 성중에 의인 오십이 있을찌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 의인을 위하여 용서치 아니하시리이까

25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불가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균등히 하심도 불가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공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2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만일 소돔 성중에서 의인 오십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경을 용서하리라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심판하신다는 사실에 대해서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신다기 보다는 세상을 관찰하시는 분으로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심판을 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심판을 하신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한없이 분노하시는 분이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악을 행하면 사정없이 번개를 내려보내시는 분으로 오해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만이 문제는 아닙니다. 하나님을 그런 분으로 소개하는 사람들도 문제입니다. 그들은 마치 하나님을 불타는 화산과 같다고 말합니다. 그앞에서 죽을까봐 무서워 벌벌 떨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극단적으로 하나님을 왜곡시켜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극단적으로 하나님을 왜곡시켜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께서 부모로서 자녀들이 자신을 오해하여 생각한다면 어떠시겠습니까? 극단적으로 엄하다고 생각한다면 기분이 어떠시겠습니까? 어떤 부모도 자녀들이 그렇게 생각하기를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부모 자신의 진짜 모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건 오해된 것이고, 스스로 만든 것이며, 잘못 전달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올바로 이해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자신의 모습이 그분의 자녀들에게 잘못 전달되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렇다면 주님이 심판하시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 말씀 20절을 보십시오. 

“20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중하니”

 

소돔과 고모라의 죄로 인해서 부르짖음이 크다고 하였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일어나고 있던 죄악은 매우 크다고 하셨는데 그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창세기 19:5을 볼 수 있습니다.

“창세기 19: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이 저녁에 네게 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소돔에 살던 롯이 손님으로 맞이하였던 나그네들을 소돔의 악인들은 이끌어 내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겁탈하려고 하였습니다. 남자가 남자를 겁탈하는 것이었습니다. 남자가 남자에게 몹쓸 짓을 하려고 했으니 남자와 여자 간에는 얼마나 더 흉악한 일이 있었겠습니까? 실제로 롯은 그 나그네를 구하기 위해서 자기 딸들을 대신 성적 대상으로 내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소돔성의 악인들은 여성에 대한 악행보다 더 남성에 대한 악행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롯의 딸들을 거부하고 나그네들을 내놓으라고 더욱 강경하게 나왔던 것입니다. 이러한 성적 타락은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한 이후 롯의 딸들이 그 아버지와 성관계를 갖는 장면에서도 다시 등장합니다. 이런 면을 볼 때 소돔과 고모라는 이성애의 극도의 타락과 동성애의 극도의 타락, 그리고 부모애와 자녀애의 타락을 보여줍니다. 한 마디로 모든 성적 타락이 다 소돔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에스겔서에는 소돔의 죄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에스겔 16:49-50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 딸들에게 교만함과 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주지 아니하며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 없이 하였느니라"

 

그 당시 대도시였던 소돔성은 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었지만 교만했습니다. 또한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가증한 일은 성적인 타락에 대한 일입니다. 이로 인해서 많은 희생과 아픔과 고통이 일어났습니다. 몇 사람은 즐겁고 재미있었고 짜릿했겠지만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스럽고 괴로웠으며 죽음을 당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 이 모든 악에 대해서 부르짖음을 들으셨습니다. 주님은 그런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분입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였을 때에도 주님은 그 부르짖음을 들으셨습니다.

“창 4:10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그래서 주님은 심판자가 되십니다. 그 당시 인간들 중에는 아무도 그들의 죄악을 처단할 자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너무나 강했고 너무나 악했습니다. 인간 사이에서 그 죄를 막을 수 없을 때 주님께서 나서셨던 것입니다. 그 이유는 주님이 그들의 창조자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만드실 수 있었기 때문에 그들을 소멸시키실 수도 있었습니다. 그 때 주님은 모든 피해자의 편에 서십니다. 주님은 모든 피해자들의 대변자요 모든 희생자들의 아픔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로서 가해자요 죄인이자 악인을 심판하십니다. 주님이 항상 무서운 분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주님은 그 부르짖음을 들으십니다. 그래서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주님은 인자하시고 복주시기만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유약하고 변덕스러우신 분이 아닙니다. 주님은 인간을 악으로부터 지키시려고 하십니다. 가장 올바른 정의와 공의가 나타나도록 하십니다. 그래서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올바로 알 때에 주님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주님을 경홀히 여기지도 않을 수 있습니다. 주님을 너무 쉽게 생각하면서 죄악을 슬금슬금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주님을 너무 두려워하면서 선을 행하는데에도 자신감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그분을 올바로 알고 그분에 대해서 정직하게 나아오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게 한다면 주님은 모든 말씀을 들으십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정확하게 알았기 때문에 그분께 담대하게 나아갔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단지 무서운 분이 아니라 단지 분노를 터트리는 분이 아니라 공의를 행하시는 분임을 올바르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22절입니다.

“22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23    가까이 나아가 가로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시려나이까”

 

우리가 극단적으로 하나님을 생각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과 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분노하시는 하나님이라고 생각해도 안됩니다. 하나님을 무한한 인내의 하나님이라고 생각해도 안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가해자도 사랑하시지만 피해자도 사랑하십니다. 가해자의 편과 피해자의 편의 그 미묘한 위치 속에서 주님은 가장 올바른 정의와 공의를 이루십니다. 그러한 하나님을 알 때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담대해지며 그 관계속에서 진정한 공의를 이루면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도 기뻐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시는 것은 하나님도 원치 않으시는 것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악인을 멸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속에 악인과 함께 멸망할 지도 모르는 의인을 생각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하면서 아브라함은 의인에 대한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을 말씀드렸습니다.

“24    그 성중에 의인 오십이 있을찌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 의인을 위하여 용서치 아니하시리이까”

 

아브라함이 막무가내로 소돔성에 대한 긍휼을 요청하였다면, 그는 하나님의 공의를 저버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는 그는 온전히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들어가 있지 않은 자 였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덮어두고 소돔성에 대한 심판을 요청하였다면, 역시 하나님의 긍휼을 생각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우리가 미워하는 어떤 사람에 대한 무조건적인 형벌과 심판을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또한 우리가 좋아하는 어떤 사람에 대한 막무가내식의 용서와 사면을 요청하는 것도 역시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이러한 원리는 여러분의 자녀나 부모가 죄를 지었을 때에나 여러분의 원수나 경쟁자가 죄를 지었을 때에 동일하게 적용되어야만 합니다.

 

그러한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있으면서 하나님의 공의와 은혜를 온전히 이해하면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긍휼히 여기심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25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불가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균등히 하심도 불가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공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이제 아브라함이 왜 의인 50명이 있으면 그 성을 사하여 달라고 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 50명이 있고 하나님이 그들 때문에 성을 멸망시키지 않으신다면 그들은 악인 수천 수만명과 함께 죽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끝일까요? 만약 올해 의인 50명이 있으면 그들은 올해 멸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년은요? 내년에 50명이 있다면 내년에도 멸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의인들은 자기들이 의로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의롭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 자신이 멸망하지 않게 되고 그로 인해서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을 만한 자격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2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만일 소돔 성중에서 의인 오십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경을 용서하리라”

 

그 의인 오십명이 그 성의 가능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 성의 의미가 됩니다. 그성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연기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그들이 열심히 의를 행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노력해서 의가 전파되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 자신도 의롭고 다른 사람도 의롭게 만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오십명이 있다면 성을 멸망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도 원하시는 일이었습니다. 그들이 행한 일이 악하고 추하며 가증스러운 일이었지만 그들이 돌이키게 되는 것이 심판받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계의 심판자이지만 동시에 이 세계의 창조자이시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제외한 모든 심판자는 단지 심판자의 역할을 할 뿐입니다. 그 모든 존재는 창조자는 아닙니다. 그래서 완악할 수도 있고 무자비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심판자이시면서 창조자이십니다. 또한 창조자이시면서 심판자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인 50명만이라도 있다면 성을 용서하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이 의인 50명의 숫자를 깎기 시작했습니다. 무슨 물건값 깎는 것도 아니고,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사랑에 기초해서 그 진실하신 사랑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소돔성의 구원에 필요한 숫자를 깎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45명, 다음에는 40명, 그 다음부터 빨라집니다. 30명, 20명, 그리고 마지막 10명에 이르기까지 아브라함은 깎을 수 있는데까지 깎았습니다. 더이상 깎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수준까지 깎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진짜 전부였을까요? 예레미야 5장 1절을 보면 구원을 위해 하나님이 허락하실 수 있는 사람의 수는 한 사람입니다.

“렘5: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그렇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사실 한 사람까지도 깎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이라도 받아들이시는 이유는 심판 그 자체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구원입니다.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은 구원을 위한 아무런 희망이 없을 때입니다. 아브라함이 소돔성의 구원을 위해 열 명의 의인의 약속을 간청하면서 그는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일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소돔성은 멸망을 받았습니다. 도대체 소돔성에는 의인이 몇 사람이 있었을까요? 소돔성에는 의인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롯은 의인이 아니었냐구요? 롯은 의인이기는 하였지만 온전히 의롭지는 않았습니다. 자기 집에 들어온 나그네를 구하기 위해 롯은 자기 딸들을 내보내었습니다. 딸들에게 악을 행한 것입니다. 결국 한 사람의 의인도 없었기 때문에 소돔성은 멸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베드로후서는 이렇게 롯을 설명합니다.

“벧후 2:7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8(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

 

결국, 아브라함은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그 성의 구원을 간청하였지만 그 구원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진정한 한 사람의 의인이 되셔서 이 세계를 구원하신 분이 있습니다. 그 의인은 자기를 희생하여 세계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분은 다른 사람을 내세우지 않으셨습니다. 자기 대신 그 아무도 희생시키지 않았습니다. 오직 자기 자신이 희생하셨습니다. 그분의 진정한 희생을 통해 우리는 구원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믿고 따르며 그분의 희생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희생을 통해 의인이 되어가기를 원하고 의인이 더 많아지게 되기를 위해서 노력합니다. 그분은 바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아브라함처럼 아니 아브라함보다 더 절실하게 예수님은 이렇게 하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누가복음 23: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예수님은 자기 자신에게 행하는 악을 감당하시면서 그들을 용서해 주고 계셨습니다. 그로 인해서 우리는 결코 의인이 아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그분의 순종하심으로 우리가 의인처럼 되었습니다. 세계는 구원을 받았고 그 구원을 향해 우리는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세계는 종말을 향해서 나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재림은 종말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구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믿는 우리에게는, 그리스도를 통해 의인이 된 우리에게는 그렇습니다. 이렇게 구원을 받은 자로서 진정한 구원을 얻게 하시는 그 한 사람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로마서5:19절은 바로 이러한 한 사람으로 인해 얻는 구원의 의미를 보여줍니다.

“로마서 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그분이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셨고 우리의 죄사함을 위해서 죽으셨음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그 희생을 기억할 때 어느새 우리도 그분처럼 닮아갈 것입니다. 또한 그분을 닮았던 아브라함처럼 불쌍하게 죽어갈 수 있는 의인들을 불러내며 그들을 찾아내며 그들을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민족은 많은 기독교인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인구의 4분의 1밖에는 안된다는 안타까움이 있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인구의 4분의 1이나 될 수 있게 된 감사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는 항상 자신의 가족들 속에서 가장 먼저 구원을 받고 혼자서 신앙생활하며 자신의 가족을 사랑함으로 의인의 모습을 나타낸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해마다의 명절때마다 자신의 가족들을 사랑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들을 용서하며 인내했습니다. 그들은 진정으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자들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더욱 이러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가족의 구원을 간청하는 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동료의 구원을 간청하는 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웃의 구원을 간청하는 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 아브라함을 닮은 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할 때 우리의 삶에 진정한 구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구원받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진정한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그 엄청나고 가증스러운 죄악에 대한 심판 속에서 가장 고귀하고 거룩하고 의로운 구원을 향해 나아가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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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막10:13-16 어린 아이와 같은 자들을 용납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06 12 7110
966 35죄책
40마 2; 1-12 누가 예수님을 만났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29 30 7107
965 55동행
15스10; 9-12 하나님의 전 앞에서 이루어진 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23 18 7084
964 56충만
43요2;1-10 물이 포도주가 되는 충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7 11 7079
963 55동행
1창 4; 9-15 주님을 따르지 않는 자에 대한 동행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06 16 7071
962 52능력
19시50: 14-23 감사로 서원을 갚으며 구원을 얻는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9 27 7069
961 55동행
15스7; 7-10 하나님의 손의 도우심을 따라서 오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2 15 7065
960 5은혜
40마 17; 3-8 하나님이 그 아들을 사랑하시고 기뻐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03 15 7061
959 63화평
43요16;28-33 세상을 이겨내는 평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1 14 7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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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 3; 17-24 하나님이 주신 것을 기억하는 충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2 18 7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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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요11;38-44 평안으로 이루어지는 것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6 14 7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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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요 2; 1-10 입구까지 가득 채워진 돌항아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04 22 7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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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수6: 16-21 강한 성벽을 무너지게 하신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1 12 7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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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요 9;4-12 나를 보내신 이의 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9 16 7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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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24; 1-5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1 15 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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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3;9-15 지혜로운 마음을 주옵소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16 19 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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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10:25-30 영생을 얻기 위해서 이웃을 사랑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3 17 7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