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88)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85교제] 롬 10;9-10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Loading the player...




롬 10;9-10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11.6-주일오후>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것은 두 가지 단계를 거친다는 것을 포함합니다. 하나는 입으로 시인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마음으로 믿는 것입니다. 이 둘은 믿음을 나타내는데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이 과정이 제대로 되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그로 인한 결과가 무엇인지를 살펴보면 됩니다.”

1. 믿음에 대한 잘못된 오해
2. 믿는다는 것의 내용과 과정
3. 믿음의 결과와 유익
4. 우리가 가져야 하는 믿음의 확신


오늘 우리가 본 말씀은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늘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라고 고백은 하지만 믿는다는 것을 너무나 단순하게 생각함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에게도 올바른 믿음을 설명해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아무 생각없이 고백해왔던 이 ‘믿는다’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깨닫고 확실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에게도 올바르게 전해줄 수 있습니다.
이 믿는다는 것은 여러가지 오해에 싸여 있습니다. 이러한 오해를 푸는 것이 우선 순서가 될 것입니다. 우선 믿는다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닙니다. 로마서 1장 21절에는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자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미국에서도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안다는 것과는 다른 좀더 역동적이며 적극적인 것입니다.

이제 믿는다는 것을 더 구체적으로 살펴봅니다. 이것은 두 가지로 이루어집니다. 그것은 입으로 시인하는 것과 마음에 믿는다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는 어떤 순서가 아니라 내적, 외적인 단계일 뿐입니다. 외적으로 믿음은 입으로 시인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결코 속으로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입으로 고백되지 않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는 마치 문서에 서명을 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한 부호가 남긴 서명이 되어있지 않은 유서가 자녀들 사이에서 큰 논쟁을 일으켰던 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서명이 없는 유서는 무효라는 대법원판결까지 나면서 일은 일단락되었습니다. 이렇게 서명이 없는 것은 내용자체가 폐기될 수 있습니다. 그와같이 입으로 시인되지 않는 믿음은 그런 믿음을 가지고 평생을 살아왔다 하더라도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입으로 시인하는 것은 마음이 따르지 않으면 역시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정말로 속으로는 믿지 않으면서 입으로는 백번 믿는다고 말한다면 사인만 있고 내용은 없는 유서와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무엇을 믿는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무엇을 입으로 시인해야 합니까? 그 내용은 두 가지 입니다. 첫 번째는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구원하시는 주님이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다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가 믿음의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첫 번째는 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위대한 분이시다는 정도가 아닙니다. 나의 주, 나의 왕, 나의 아버지로 믿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다시 살리셨다는 말은 그분의 대신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분의 능력이요 은혜요 감사함이며 우리 자신에게 구체적인 효력을 미치는 핵심 내용입니다.

이로 인한 결과적인 유익은 무엇입니까? 성경에 나오는 대로 마음으로 믿을 때 의에 이르게 되고 입으로 시인할 때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과 입술의 고백을 통해서 우리를 주님의 나라로 인도해주십니다. 우리의 신분을 변화시켜 주십니다. 그 고백으로 죄의 심판에서 벗어나며 자유하게 됩니다. 그 고백으로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됩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피로 보석금을 받은 것입니다. 그 혜택을 받는 것에 동의하면 우리는 자유의 몸이 됩니다. 그런 다음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피를 통한 보석금을 주신 하나님께 가겠다고 하면 우리는 그분께로 가는 것입니다. 그분의 나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에 이르는 믿음입니다.
우리가 가져야 하는 이 믿음의 확신을 잃지 마십시오.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일어나는 이 변화를 여러분 자신이 누리십시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도 그 유익을 알게 하십시오. 우리 모두가 이러한 믿음을 통해 온전하여지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900 72온유
51골 3; 12-14 그리스도의 온유로 옷입은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31 9 6848
899 5은혜
44행 2;4-11 성령충만과 복음전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7 12 6843
898 66양선
1창4;3-7 감정을 변화시키는 양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9 15 6841
897 6결심
58히 11;33-38 믿음으로 볼 때 과거의 삶은 어떠하였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6 19 6835
896 55동행
66계 1: 10-20 주의 날에 인자를 만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9 16 6802
85교제
롬 10;9-10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26 15 6793
894 5은혜
40마15;25-31 하나님이 들으신 삶의 소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6 12 6784
893 61사랑
46고전13; 8-13 하나님 사랑의 영원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26 15 6783
892 54용서
11왕상19; 9-14 엘리야가 하나님을 만났을 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07 12 6777
891 52능력
9삼상30; 1-8 내가 쫓아가면 미치겠나이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18 10 6777
890 51계획
1창39;14-23 비전의 시작, 비전의 성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7 19 6769
889 5은혜
43요 5;24-29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05 13 6766
888 56충만
49엡2:1-7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12 12 6766
887 64인내
43요 1; 19-23 너는 너에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27 12 6766
886 5은혜
눅 2;10-12 좋은 소식의 표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25 6764
885 1영역
12왕하 4;16-23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가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8 23 6760
884 53희생
44행26: 8-15 우리가 핍박했던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0 13 6758
883 3감정
눅24;32-36 마음이 뜨거워진 그 다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26 28 6755
882 54용서
44행3; 14-21 주앞에서 유쾌하게 되는 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21 13 6747
881 51계획
42눅23; 39-46 간절한 부탁을 들어주시는 주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27 16 6742
880 53희생
58히 5; 1-7 부르심을 입은 자의 들으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18 13 6735
879 52능력
44행 5; 7-11 주의 영을 시험하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8 12 6734
878 51계획
42눅18; 35-43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사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08 13 6731
877 56충만
49엡2; 12-18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7 13 6731
876 71충성
10삼하 7;4-9 의무가 아닌 사랑으로 섬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7 10 6731
875 3감정
왕하 4;16-23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가리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21 19 6728
874 51계획
49엡 4;1-6 부르심의 한 소망을 가진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4 23 6727
873 52능력
6수8: 1-7 함께 하심으로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7 22 6725
872 56충만
66계3;17-22 우리를 좋은 것으로 채우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8 11 6723
871 61사랑
62요일4; 10-17 자신의 사랑에서 하나님 사랑으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2 15 6721
870 55동행
44마1; 18-25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02 19 6719
869 65긍휼
49엡4;21-32 가르침을 받은 대로의 긍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9 9 6714
868 54용서
10삼하18; 28-33 아버지를 울게 만든 아들 압살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0 18 6712
867 7실천
행27;33-44 감사하고 먹은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2 23 6711
866 61사랑
62요일4; 7-10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05 17 6711
865 55동행
2출14; 21-25 바다를 가르며 주님과 동행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7 16 6708
864 54용서
42눅15; 25-32 큰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속뜻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5 12 6694
863 54용서
42눅15; 20-24 돌아온 아들을 기뻐하시는 아버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06 16 6693
862 55동행
44마2; 13-18 보이지 않는 위협을 피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3 22 6690
861 3감정
왕상19;9-14 저희가 내 생명을 취하려 하나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03 18 6686
860 56충만
44행10; 30-35 간절함을 바라는 자에게 주신 충만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30 13 6685
859 5은혜
17에 6;1-9 아무것도 받지 못한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8 23 6684
858 55동행
42눅24; 44-53 저희를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3 19 6684
857 65긍휼
42눅7;11-16 부모를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1 14 6683
856 5은혜
갈 1:1-5 자기 몸을 드리신 그리스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12 24 6682
855 55동행
42눅 2; 25-35 성화계획으로의 동행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9 20 6680
854 55동행
6수5; 13-15 마하나임이 왜 왔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6 17 6678
853 53희생
42눅22; 31-34 주님이 기도하신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24 16 6673
852 52능력
9삼상24; 1-7 죄를 피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11 13 6669
851 72온유
7삿 8;1-3 분노를 사라지게 하는 온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10 11 6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