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역사서} <1극본> [8사역]~[1영역]
1. 나아만은 엘리사 앞에 섰지만 자신의 생각과 기준에 미치지 못함을 보고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나아만 사건은 문둥병자 였던 나아만 장군이 엘리사를 만나 하나님의 은혜로 병이 낫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가 쉽게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는데 가장 큰 고비는 나아만이 엘리사를 만나러 왔다가 그냥 돌아가는 이 장면입니다.
-12절, 이 모습처럼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러 왔다가 그냥 돌아가기도 합니다.
- 12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이켜 분한 모양으로 떠나니
-예수님을 만나러 왔다가 그냥 돌아가기도 합니다. 성령님을 만나러 왔다가 그냥 돌아갑니다.
-그 이유는 자기 생각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포기해 버리는 것입니다.
2. 그 종은 그를 만류하여 나아만의 원래 목적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나아만도 그럴 뻔 하였지만 옆에 있는 종이 그를 도와주었습니다.
-13절, 그는 나아만 장군을 만류하였고 그가 엘리사의 말에 순종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13 그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을 명하여 큰 일을 행하라 하였더면 행치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이일이 스스로 되는 사람이 있고 다른 사람이 도와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원래의 목적을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원래의 목적을 생각할 때 더 어려운 일도 감당할 수 있었고 자기생각과 다른 일도 할 수 있는 법입니다.
3. 우리는 믿지 않는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선한 목적을 깨닫게 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전도대상자를 정하려고 합니다. 그럴 때 먼저 누구에게 전도를 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아마 이렇게 하는 것이 여러분에게는 원하지 않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돌아가버리고 싶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분에게 나아만의 종처럼 원래의 목적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원래의 목적은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닙니까?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 앞에 부끄럼 없이 서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엘리사의 말을 듣는 것처럼 저의 말을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은 그럴 때 우리와 우리의 전도를 받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게 해 주실 것입니다.
-나아만이 만약 엘리사의 말을 듣지 않았다면 그의 문둥병은 그대로 있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만약 이일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불신앙도 그대로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믿는다고 말하든 말하지 않든간에 일단 순종하지 않는 자는 그 믿음도 그리 순수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듯 우리가 교회의 일에 순종합시다. 그리고 이시간 전도대상자를 정해봅시다.
-그리고 기도합시다. 그를 위해 품고 기도합시다.
-그리고 때가 되면 그에게 하나님에 대해서 말해줍시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도 말해줍시다.
-그들에게 선한 목표, 원래의 목표를 생각하게 해 줍시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이일을 통해 우리 모두가 원래의 목표를 기억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