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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성숙] 42눅16 저희가 이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42눅16 저희가 이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_2

눅16:19-31 / 2011.3.13.주일오후, 전도학교, [5-3희생]

*개요  {4서신서} <4극본> [2분류]~[7실천]
1.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는 우리들의 삶의 너머에 있는 새로운 세계의 존재를 보여줍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이야기해주시는, 예수님만이 이야기해주실 수 있는 놀라운 저세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비유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생생하고 그렇다고 정확한 사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모호한 이중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죽으면 가는 곳이 있고 그곳은 천국과 지옥이라는 구체적인 장소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 가게 되는 기준이 존재하고 그곳에서 하게되는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와 학교와 직장에 기준이 있고 할일이 있는 것처럼 내세에도 분명한 세부적인 일들이 있습니다.

2. 그중 심판의 세계에서는 과거의 이생의 삶에 대한 간절한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 품에 들어간 나사로에게는 지난 날에 대한 아무런 후회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중 음부에 해당하는 세계, 우리가 알고 있는대로 지옥에 들어간 세계에서는 떠나온 삶에 대한 후회가 있었습니다.
23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왜냐하면 그곳은 불꽃가운데서 괴로워하며 살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고민’은 헬라어로 ‘odunao’라고 하고 영어성경에서는 ‘agony’라고 되어있는데 정확한 해석은 극도의 고통입니다. 
24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고통이 없었다면 살만했겠지만 고통이 극심하기 때문에 그곳은 견디기 어려운 곳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생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이곳에 오지않았기를 원했습니다. 
-지옥에 떨어진  부자에게는 형제 다섯이 있었고 그 형제 다섯이 현재 그가 있는 곳으로 오지 않게 되기를 원해서 나사로를 보내달라고 한 것입니다.
27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3. 그러나 하나님은 그 안타까움을 포기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종들과 그 일꾼들에게 맡기도록 하십니다.
-그런데 이 부자는 언제부터 그렇게 그 형제들을 사랑하고 챙긴 것인가요? 그가 정말로 자신의 형제를 생각해서 나사로를 세상에 다시 보내 달라고 하는 것일까요?
-그는 단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그 처지가 조금이라도 의미를 가지게 되기를 바랬던 것 뿐입니다. 바로 다른 사람들이 자기 처럼 되지 않기를 바라는 의미였습니다.
29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30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31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그러나 그의 청은 모두 거절되었습니다. 그는 물도 맛볼 수 없었고 그 고통에 의미도 가질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모세와 선지자들에게서 듣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4. 우리는 심판받는 자들이 간절히 기대하는 남은 자들에 대한 유일한 희망입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애를 쓰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아직 그 영혼의 심판에, 그 재앙적인 심판에, 그 인생의 심판에 이르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우리는 부자가 과거에 자색 옷을 입고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 것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부자처럼 후회하게 되지 않으려면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들어야만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권함을 받고 회개하며 늘 하나님 앞에서 갈급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 품에 들어간 다음에는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남아있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들에게 맡길 것입니다. 그말을 들었기 때문에 회개함으로 구원을 얻은 것이고 남은 사람들도 역시 그말을 듣고 회개함으로 구원을 얻을 수 밖에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담감을 안고 바로 사람들이 우리에게서 복음에 대해서 듣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한국전쟁이 끝날 무렵에 있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미국 샌디에고 외곽 지역에 있는 어느 호텔에서 한국전쟁에 왔다가 돌아간 청년이 자기 어머니한테 전화를 걸었습니다.
"어머니! 제가 돌아왔어요." "빨리 집에 오지 왜 전화는 하는 거냐?" "아뇨, 제가 호텔에 있는데요, 이제 갈 거예요. 어머니, 그런데 만나기 전에 드릴 말씀이 있어요. 제게 아주 절친한 친구가 하나있는데 부모가 다 없어요. 전선에서 저와 같이 전쟁을 하다가 부상을 당했어요. 장님도 됐구요. 두 손이 다 없습니다. 이걸 어떡하면 좋을까요? 내가 데리고 가서 나와 함께 우선 한 일년이라도 같이 살려고 합니다. 어머니 어떻겠습니까?" 어머니는 "뭐, 괜찮지" 하고 소극적으로 말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괜찮을지 몰라도 며칠 있으면 지겨울 거다. 네가 데리고 온 것을 후회하게 될 거야. 피곤하게 되고 괴로워질 거다. 얘야, 그러지 말고 어서 집으로 들어오렴."
아들은 "잘 알았습니다"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 다음날, 해군 본부로부터 그 어머니한테 전보 한 장이 날아들었습니다. '당신의 아들이 호텔 12층에서 투신자살을 했습니다.' 어머니가 달려가 보니 전쟁에서 부상을 입고 눈 멀고 두 팔이 없는 것은 바로 자기의 아들이었습니다.
-만약 어머니가 그 친구를 받아들이려고 했으면 아들도 받아들였을 것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감당하려고 하면 정말 중요한 사람도 감당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있는 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세와 선지자들입니다. 복음을 권하고 회개를 하게 하고 구원을 얻게 합시다. 전도의 사명을 가지고 살아있을 때의 나사로와 같은 간절함을 품고 사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후회없이 하나님 품에 들어가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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