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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연합] 58히 11;23-31 신앙성숙의 진정한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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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11;23-31 신앙성숙의 진정한 열매_1

 

 2015.2.22. . 주일오전.

 

*개요:    82양육, 6서신서, 3분석, 7실천-8사역

 

[]11:23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11: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11: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11: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11: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11:28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11:29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11:30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11:31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성도들이 교회에 다니면서 갖는 여러가지 목표 중의 하나는 신앙의 성장입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의 목표가 신앙성장일 때 그 최종적인 열매는 바로 선택의 순간에서 신앙적인 결단을 내리는 것입니다. 그 결단을 내리는 것이 그가 성도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것이 인생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이 됩니다. 이와 같이 그가 이룬 신앙성장의 열매는 선택의 순간에서 신앙적인 결정을 내린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 선택의 순간은 때로 삶의 가장 사소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혹은 가장 심각한 인생 최대의 위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양 극단 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순간 순간이 바로 신앙의 열매를 보여주는 선택의 순간이 됩니다.

오늘 우리는 성경본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믿었던 성도들이 경험했던 일곱 가지 중요한 순간들을 보게 됩니다. 그 순간에 그들은 항상 신앙을 가지고 가장 좋은 편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결코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그 결정을 내리기까지 고민하고 고민했으며 갈등하고 갈등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편을 선택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믿기로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그들의 믿음의 열매였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일곱 가지의 상황들 속에 바로 우리의 경험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이러한 일곱 가지의 상황과 여러분 각자가 처한 상황을 비교해 볼 때 그속에서 여러분 자신도 그렇게 신앙으로 선택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여러분의 믿음의 열매입니다. 또한 아무리 생각해도 신앙으로 선택할 수 없다면 바로 그부분이 앞으로 신앙생활을 통해서 성장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만약 선택의 고비에서 현재 어떤 편을 선택해야 할 지가 혼란스럽다면 무엇이 진정한 신앙으로 나아가는 길인가를 생각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이러한 선택은 반드시 찾아오게 되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상황은 주변상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를 버리지 않고 키울 것인가 였습니다.

“[]11:23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출애굽을 하기 전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살 때에 바로는 이스라엘 민족을 미워하여 가혹한 산아제한 정책을 썼습니다. 바로 이스라엘 가정에 아이가 태어나면 남자는 죽이고 여자는 살리게 하였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점차 늘어나서 애굽사람들에게 위협이 될 것을 걱정하였던 바로는 이러한 가혹한 명령을 내렸던 것입니다. 바로 그런 시대에 모세가 태어났습니다. 그 부모는 아므람과 요게벳이었습니다. 그들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여 아들을 죽일 것인가, 아니면 왕의 명령을 거역하면서 아들을 살릴 것인가가 그들의 고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두 번째를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석달동안을 가슴졸이며 숨겨서 마치 아들이 태어났지만 딸인 것처럼, 혹은 아무도 태어나지 않은 것처럼 조마조마하면서 살았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행한 것이었습니다.

그 부모는 그일을 왜 했을까요? 바로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 일을 했습니다. 지금 아이를 이렇게 키우면 어떻게 될 지 전혀 알 수 없었지만 하나님을 믿고 그 믿음을 가지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갔습니다. 그렇게 하루 하루를 살았습니다. 내일이라도 들켜서 아들을 빼앗기고 죽임을 당하게 할 수 있는 절박한 상황이었지만 그들은 참고 또 참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도 자녀를 낳고 키우는 일은 얼마나 살얼음 판을 걷는 듯한 어려움입니까? 구체적으로 바로라는 포학자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세상이 우리에게 바로처럼 위협이 됩니다. 아들이면 아들이라서 딸이면 딸이라서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은 위험스러운 일입니다. 여기에 이런 저런 문제까지 곁들어지면 장래가 불투명해집니다. 그래서 자녀를 낳을 것인가 말 것인가, 키울 것인가 말 것인가는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믿음의 가치가 생겨납니다. 미래의 위험때문에 자녀를 포기하는 것이 믿음이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미래의 위험이 있지만 하나님을 믿고 자녀를 기를 때 그것이 바로 믿음이 됩니다. 삶속에 나타나는 진정한 믿음인 것입니다.

 

두 번째 상황은 세상의 명예와 안락함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상주심을 바라며 어려움을 감당하는가 였습니다.

“[]11: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11: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11: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모세는 도저히 더이상 키울 수 없던 부모가 그를 갈대상자에 넣어서 띄워보냈을 때 바로의 공주에게 발견되면서 양자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를 키우도록 명령을 받은 유모는 다름아닌 자신의 친어머니인 요게벳이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아버지는 볼 수 없지만 어머니는 날마다 만나면서 자라났고 그러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자라서 성인이 되었을 때 그는 결정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것은 그냥 조용히 바로의 딸의 아들로 지낼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 사람으로 지낼 것인가였습니다. 그리고 그 고민 속에서 모세는 하나님을 따르기로 결심합니다. 왜냐하면 바로의 딸의 아들로 누리는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하나님을 따름으로 얻는 수모가 더 가치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진정한 믿음의 결정이었습니다.

이러한 정체성의 고민은 바로 지금 우리의 상황속에서도 일어납니다. 우리도 여전히 신앙생활과 세속생활 사이에서 고민이 있습니다. 세속적인 모든 보화가 주는 즐거움와 그리스도를 따름으로 얻는 모든 괴로움 사이에서 고민합니다. 그것은 어떤 사람에게는 진로의 고민이기도 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이미 정한 진로 속에서 선과 악 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의 고민이기도 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예상되는 수입과 가치를 포기해야만 하는 희생의 고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모세에게처럼 우리도 그 결정이 바로 우리의 믿음의 결정체입니다. 분명 세상 사람들에게는 세상의 모든 보화는 너무나 큰 가치이겠지만 우리에게 그것보다 그리스도를 따름으로 얻는 수모가 더 귀한 가치가 될 때 그것은 가장 귀중한 믿음의 열매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인생의 의미를 완전히 바꾸어 놓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세상의 보화를 좋아할 때 단지 세상사람일 뿐이지만 그것보다 그리스도의 수모를 더 귀중히 여길 때 여러분은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 상황은 무서워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보이지 아니하는 분을 보는가 였습니다.

“[]11: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모세에게 있어서 애굽왕 바로는 하늘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 사람이 무서울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권력과 권세가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그는 바로를 피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무서운 분이 있었는데 그분은 바로 보이지 않는 여호와 하나님이었습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바라보았을 때 그는 무서워하던 왕을 무서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럴 때 모세는 바로에게 굴복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명하는 것을 그대로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바로에게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 이렇게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여 바로에게 나아간 것은 바로 믿음의 열매였습니다.

우리도 동일한 상황에 놓일 때가 있습니다. 모세가 바로를 무서워했듯이 우리에게도 무서워하는 대상이 있습니다. 고양이가 개를 무서워하듯 우리를 다그치고 위협하며 지배하고 장악하는 대상이 있습니다. 그럴 때 그 대상을 이겨내기 위해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해서 그 대상을 더이상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그 대상은 왕이거나 대통령이거나 장관이거나 장군이거나 회장님이거나 사장님이거나 상관일 것입니다. 교수님이거나 선생님이거나 선배일 수 있습니다. 남편이거나 시아버지이거나 장인어른이거나 혹은 그 어떤 무섭다고 생각했던 대상일 것입니다. 그 대상을 믿음으로 이겨낸다면 그것이 바로 우리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바라보던 믿음의 열매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을 바라본다 하더라도 그것이 무서워하는 대상앞에서 의미가 사라져버린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눈에 보이는 무서운 대상 앞에서도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따를 때에 비로소 신앙의 열매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네 번째 상황은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규칙을 정하고 그 규칙을 따르는가 였습니다.

“[]11:28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이것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처음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행하게 만들었던 일을 의미합니다.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보내 주시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홉 가지의 재앙으로 그를 치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는 의지가 꺾이지 않았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열 번째 재앙을 내리셨고 그 영향력은 이스라엘백성들에게까지도 미쳤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키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재앙을 피하는 피뿌리는 유월절 예식을 행하게 하였고 그 말씀대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순종함으로 양의 피를 집의 문설주에 바르게 하였습니다. 그 피를 보고 장자를 멸하는 자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집은 유월하여 넘어갔지만 바로를 비롯한 애굽 모든 사람들의 장자의 목숨은 빼앗았고 그들은 자신의 자녀를 잃었던 것입니다. 모세가 유월절과 피뿌리는 예식을 정하고 실행한 이유는 분명합니다. 되어질 일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를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실행이 바로 믿음의 열매였습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되어질 일에 대한 경고를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일성수의 예식과 세례와 성찬의 예식과 절기와 전통의 예식을 주셨습니다. 그 모든 예식을 잘 감당함을 통해서 우리는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게 됩니다. 아무리 신앙을 가졌다 하나 하나님이 주신 예식을 온전히 지키지 않는다면 가지고 있는 신앙이 유지될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깨끗하게 목욕을 한들 오염되고 타락한 곳에서 자기 스스로를 더럽힌다면 그의 신앙이 어떻게 온전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어떤 사람들에게는 주어진 예식을 온전히 지키는 것도 신앙의 열매입니다. 그 예식을 지키기 위해서 그들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 기울였던 것입니다.

 

다섯 번째 상황은 열리는 길을 두려움없이 걸어가고 그것을 시험하지 않는가 였습니다.

“[]11:29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을 한 뒤 바다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따라 홍해바다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뒤로는 애굽군대가 쫓아오고 자신들은 바다로 가고 있음을 알았지만 그들은 흩어지지 않았습니다. 당장 끔찍한 미래가 예상되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계속 하나님과 모세를 따라나갔습니다. 그리고 바다가 갈라졌을 때 그들은 바다가 다시 합쳐질 수도 있다는 의심을 할 수 있었지만 묵묵히 그 바닷길을 걸어나갔습니다. 바닷물벽이 무너질까봐 두려워서 한걸음도 나가지 못하는 상황일 수 있었지만 그들은 육지를 걷는 것 같이 걸어나갔던 것입니다. 육지처럼 건넜다는 말이 바로 이런 뜻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갈 수 있었던 것은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결코 그들에게 물이 쏟아지지 않게 하시리라는 믿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바닷길을 걸어가는 것이 바로 믿음의 열매였습니다.

이와 반대로 애굽군대에게 바닷길을 걸어가는 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들에게는 통과가 결코 허락되지 않으리라는 믿음이 있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시험하여 자기들과 이스라엘 백성을 구별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뒤를 따라 들어오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시험하다가 결국 모두 물에 빠져 죽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사람도 남김없이 다 나오자마자 바닷물은 여지없이 합쳐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시험하던 자들은 다 죽었습니다.

 

여섯 번째 상황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순종하여 별다른 의미가 없을 것 같은 일을 꾸준히 행하는가 였습니다.

“[]11:30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하나님은 가나안 정복전쟁에 나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서 여리고 성을 일곱바퀴 돌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성이 무너지리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말에 순종하여 아무 말도 없이 묵묵히 여리고 성을 일곱번 돌았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역사를 이루시는 일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여리고성을 일곱바퀴 돈 것은 온전한 믿음이었습니다.

 

일곱 번째 상황은 하나님이 도우시는 자들을 영접하는가 였습니다.

“[]11:31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기생 라합은 여리고성에 사는 기생이었습니다. 어느날 그녀가 들은 이야기는 하나님이 도우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를 공격하러 온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그는 하나님의 강하심과 놀라우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였고 그 심판으로부터 피하고자 하였습니다. 마침 이스라엘의 정탐꾼 두명이 자신에게로 왔을 때 그녀는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임을 알아보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들을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도와 자기와 가족의 생명을 구원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정탐꾼들 뒤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고 그 믿음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녀의 믿음의 열매였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일곱 가지의 상황이 바로 우리가 믿음으로 결정해야 하는 선택의 순간들입니다. 그 순간에 믿음으로 결정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고 양육을 받으며 경건생활을 합니다. 그리고 최종적인 순간에 중요한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그것이 믿음에 의한 것일 때 우리의 믿음은 가장 중요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어쩌면 우리는 당연하게 이일을 해오고 있을 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그것이 믿음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가장 가치있는 일을 한 것입니다. 또는 자신의 현재 상태로는 이러한 믿음의 결단을 내릴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할 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신앙생활의 목표로 삼아보십시오. 언젠가는 그 목표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고 할만하기는 한데 막상 닥치면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고 생각하신다면 하나님을 붙드십시오. 그것이 가장 중요한 믿음의 결단입니다. 그 결단을 내릴 때 지금까지의 모든 노력이 헛되지 않고 가치를 갖게 됩니다.

이러한 열매를 기억하며 여러분의 삶속에서 더욱 하나님을 붙드시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로 인해서 여러분의 삶속에는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서 이루셨던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복주심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삶이 바로 여러분의 삶속에서 생겨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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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살후 2; 1-3 주의 날을 기다리는 믿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25 17 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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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요 11; 33-40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눈물을 흘리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21 1 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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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0,포도원에 들어가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14 17 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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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요 1; 47-51 더 큰 일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8 17 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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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행15;6-11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겠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0 20 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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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사 2; 17-22 그날에 높임을 받으실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1 18 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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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롬 5; 5-8 소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는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28 1 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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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8,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25 19 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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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롬 11; 28-32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5 21 5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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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행17;28-31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4 21 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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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살후 3; 1-5 그리스도의 인내를 따르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8 16 4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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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후 1:5-9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12 17 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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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에 4; 10-17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06 23 4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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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삼하 7; 8-17 하나님의 축복의 능력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1 19 4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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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요11;33-40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눈물을 흘리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7 22 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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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사 4; 1-6 하나님의 심판을 믿고 준비하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16 20 5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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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1:32 악한 자를 옳다 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15 18 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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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사 8; 9-17 얼굴을 가리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13 23 4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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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살후 3;1-5 그리스도의 성화의 모습으로 나아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9 18 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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