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487)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2유형] 요 6;5-13 어떻게 모든 필요를 채울수 있는가?

Loading the player...




요 6;5-13 어떻게 모든 필요를 채울수 있는가?


<11.6-주일오전>

“예수님께서는 빌립에 모인 많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먹게 하겠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가진 많은 필요와도 같습니다. 어떻게 우리는 그 모든 필요에 넉넉하게 채움을 입고 감사할 수 있겠습니까? 그 비결은 먼저 있는 것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럴 때 먹고 남음이 있었습니다.”

1. 예수님께 있었던 많은 사람들과 우리들의 필요들
2. 사람들을 먹일 수 있는 방법, 필요들을 채울 수 있는 방법
3. 자리에 앉아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는 것
4. 우리 삶의 놀라운 결과의 조망


예수님께 그 말씀을 듣기 위해 큰 무리가 모여들었을 때 그들은 밥도 먹지 못하고 주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주님은 산에 오르셨고 사람들은 산으로 모여들었기 때문에 인근에는 마땅히 식사할 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을 허기진 상태로 다시 돌려보내자니 예수님의 인자하신 마음이 이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그 모인 많은 사람들을 다 먹일 수 있을까요?
이러한 난처한 상황을 우리 삶속에 대입시켜 봅니다. 우리에게도 많은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도 되면 좋겠고 저렇게도 되면 좋겠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먹여야 하는 필요입니다. 그 필요를 다 채우게 되기를 원합니다. 어떻게해야 이 모든 필요들을 다 채울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는 이 모든 필요들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먼저 빌립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이것은 빌립을 시험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이 기대하시는 대답은 충분한 떡을 사서 먹게 하는 것이 아니었지만 빌립은 현실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계산하여서 나름대로의 답을 내놓았습니다. 조금씩 받게 하더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한 것이었습니다. 한 데나리온이 노동자의 하루치 품삯이었으니까 물가와 임금수준을 고려하면 오늘날에는 1000만원 정도의 돈이 필요하다는 결론이었습니다.
사실 우리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충족시키자면 이것으로도 모자랄 것입니다. 돈이 얼마나 많으냐는 그만큼 쓰임새가 커지기 때문에 도저히 우리의 모든 필요를 다 채울 수가 없습니다. 캐나다에 사는 머스웨이건이라는 사람은 천만달러의 복권에 당첨되었지만 집, 차, 대형TV에 밤낮 이어지는 파티, 술과 마약, 목재회사의 설립과 실패, 난폭운전, 성폭행, 우울증에 시달리다 7년만에 목을 매 자살했습니다. 우리가 만약 우리의 욕심대로 살려고 한다면 이런 식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우리의 필요를 채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은 어떻게 그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셨습니까?

주님은 현재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보셨습니다. 비록 베드로는 현재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지만 그것은 모든 필요를 채우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만 예수님은 개의치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앉히셨습니다. 그런 다음 있는 것을 가지고 축사하셨습니다. 그리고 떼어 나누어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무리를 지어 앉았고, 예수님과 함께 기도하였으며, 그리고 떼어나 나누어 주는 것을 받았습니다. 그럴 때 기적이 일어나 그들은 배불리 먹을 수 있었고 오히려 먹고 남기까지 하였는데 그것이 원래의 것보다 더 많았습니다.
이제 우리가 우리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해야하는 것이 이것입니다. 먼저 자리에 앉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바라보면서 그 은혜를 기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함께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에 대해서 함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물론 충만하게 받았더라면 좋았겠지만 그러지 못했더라도 아직 우리에게는 있는 것이 남아 있습니다. 그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도 파선중에 사람들을 격려할 때에 여전히 폭풍우 가운데 있었지만 함께 하나님께 감사로 기도를 드린 후에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러한 감사가 아니고서는 있는 것은 별 것 아니지만 감사가 있기에 우리에게 남은 것은 전혀 새로운 것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 먹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의 욕심만 차리면 안됩니다.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그 감사를 다른 사람과 나누어야 합니다. 혼자서만 감사하는 것은 안됩니다. 그 고백을 그 생각을 그 느낌을 다른 사람과 나누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났을 때 남은 것은 처음 것보다 더욱 커졌습니다. 풍성한 은혜가 하나님으로부터 우리들에게 내려온 것입니다. 11월, 한 해의 감사와 마무리가 이어지는 이 달에 이러한 은혜가 우리에게 더욱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진심어린 추수감사의 경배와 영광을 주님께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152 8사역
막 3: 13-19 새로운 일을 위한 조직 담임목사 이름으로 검색 05-10-19 27 5314
1151 85교제
히10, 서로 돌아보며 격려하자 담임목사 이름으로 검색 05-10-20 17 5064
1150 85교제
갈 4; 4-7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자들 담임목사 이름으로 검색 05-10-20 17 5930
1149 4욕구
43요 20; 24-29 함께 있으나 믿음이 없는 자 관리자 이름으로 검색 05-11-02 23 6263
1148 85교제
고전12, 약하고 부족한 지체의 중요성 담임목사 이름으로 검색 05-11-02 20 5147
1147 85교제
창 1,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6 18 5819
1146 8사역
고전 3;4-9 하나님의 동역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6 24 6305
1145 85교제
갈 4; 4-7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9 20 6030
1144 5은혜
행1;1-8 기억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9 24 6568
1143 85교제
롬 10;9-10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26 15 6911
2유형
요 6;5-13 어떻게 모든 필요를 채울수 있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26 23 6362
1141 3감정
눅24;32-36 마음이 뜨거워진 그 다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26 28 6853
1140 85교제
마 4, 나를 따라 오너라 그리하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4 19 6090
1139 6결심
삼하 6, 진정한 감사의 기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4 20 6171
1138 85교제
눅 5, 주여 나를 떠나소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5 17 5836
1137 5은혜
삼하 7;25-29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5 21 6304
1136 85교제
요13,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20 6050
1135 4욕구
40마 2; 1-6 우리가 기대하는 소망이 무엇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24 6172
1134 85교제
마 4,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22 5615
1133 5은혜
마 2;13-15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22 6648
1132 85교제
마22, 청함을 받은 자는 많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23 6430
1131 5은혜
눅 1;31-35 어찌 이일이 있으리이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24 6497
1130 85교제
눅 2, 허다한 천군의 찬송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7 5538
1129 5은혜
눅 2;10-12 좋은 소식의 표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25 6872
1128 7실천
눅19 :12-27 왕 됨을 원치않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21 20 6444
1127 85교제
잠11, 의인이 조심해야 할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21 15 5656
1126 8사역
행 6 :3-7 직분자를 세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21 28 6972
1125 85교제
삼하 7,내집은 무엇이관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25 16 5575
1124 6결심
출23;14-16 맥추절을 지키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07 21 6713
1123 7실천
수24;13-15 섬길 자를 택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07 18 6746
1122 85교제
창30,맥추절에 얻은 합환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07 14 5300
1121 82연합
마20,포도원에 들어가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14 17 5453
1120 7실천
유1:20-21 믿음위에 자기를 건축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25 24 8022
1119 5은혜
계 2:12-17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25 24 8527
1118 82연합
행 8,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25 19 5368
1117 5은혜
계 2:1-7 당신의 처음 사랑은 어디있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28 24 8349
1116 5은혜
계14:1-5 십 사만 사천의 성도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28 24 7549
1115 5은혜
계 3:14-22 차든지 더웁든지 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28 20 7097
1114 5은혜
갈 1:1-5 자기 몸을 드리신 그리스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12 24 6787
1113 82연합
벧후 1:5-9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12 17 5553
1112 5은혜
12왕하 4:27-30 수넴여인의 괴로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20 24 6221
1111 82연합
롬 1,부르심을 입은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26 17 5949
1110 35죄책
48갈 3; 10-14 저주 아래 있는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26 19 5724
1109 5은혜
갈 5:7-12 적은 누룩의 위험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3 27 6740
1108 82연합
롬 1,하나님의 능력과 신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3 18 5848
1107 5은혜
롬 1:28 마음에 하나님을 두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8 21 6639
1106 82연합
고전10,우상숭배를 피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8 14 6124
1105 5은혜
눅22: 7-13 어디서 예비하리이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15 28 6522
1104 82연합
롬 1:32 악한 자를 옳다 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15 18 5261
1103 5은혜
요13: 1-3 끝까지 사랑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26 27 7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