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4교육] 42눅10; 6-9 평안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

 

42눅10; 6-9 평안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_2

 

 2013.1.20.주. 주일오후.  비전설교-전도

 

*개요   {5복음서} <1적용> [7실천]-[8사역]

 

6    만일 1)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 빈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7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군이 그 삯을 얻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8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놓는 것을 먹고

9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우리는 계속해서 누가복음에 나타난 복음전파의 모습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2000년 전의 전도방법이었지만 사실 가장 온전한 전도방법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방법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오늘날 다양한 전도방법을 만나고 있지만 예수님 자신의 전도방법에 비하면 너무나 세속적입니다. 그것이 더 효과가 있다는 이유로 이것이 더 의미가 있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전도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전도는 그 열매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데리고 오는 것이 전도가 아닙니다. 주님의 방식으로 전하는 것이 진정한 전도입니다.

 

우리는 북한의 매스게임을 잘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입에서 단내가 날 정도로 손에 물집이 잡힐 정도로 연습하고 행하는 매스게임은 오히려 섬뜩할 정도입니다.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정이 중요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도의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정이 중요한 것입니다. 어떻게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가가 중요합니다. 그 과정이 가장 온전한 것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본문 말씀을 통해 네가지 전도자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1.    전도자는 주의 평안을 머물게 하는 자이다.

 

첫 번째로 전도자는 주님의 평안을 머물게 하는 자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그러한 전도자의 역할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6절입니다.

“6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 빈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그를 위해서 기도하고 그에게 평안이 있기를 기도해 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그에게 평안이 머물고 그렇지 않다면 자신에게로 다시 돌아온다고 하셨습니다. 결국 전도자는 다른 사람에게 평안을 끼치는 사람이며 그 평안으로 인해서 스스로 평안을 누리는 사람인 것입니다.

 

이러한 평안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전도자의 자리에 서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는 사실은 평안을 주려는 사람이기 보다는 평안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전도하지 않는 것이 평안하지 전도하는 것은 내가 평안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평안을 포기하고 남에게 평안을 주려고 하는 사람은 결국에는 그로 인해서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남에게 베풀면서 결국은 다시 받게 되는 삶을 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2.    전도자는 삯을 얻는 자이다.

 

두번째, 전도자는 삯을 얻는 자입니다. 전도자는 자신의 행한 전도로 인해서 상을 잃지 않습니다. 그 상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기도 합니다. 7절을 보십시오.

“7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군이 그 삯을 얻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전도자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십니다. 왜냐하면 일군이 그 삯을 얻는 것이 마땅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나라에도 근로기준법이 있어서 일을 했으면 수고비를 주는 것이 법입니다. 하나님에게도 일하는 자에게 상을 주시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것은 전혀 의심할 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땅에서도 상을 얻고 하나님 나라에서도 상을 얻게 하십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목표가 될 때입니다. 그 삯을 더 많이 얻기 위해서 이집 저집 다니며 그 삯을 모으고 획득하려고 하는 것은 전도자의 삶이 아닙니다. 그것은 전도자의 목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차이를 예를 들어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나라의 홍보대사가 되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홍보대사를 빌미로 이런 저런 기업을 다니면서 협찬을 요구하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기업의 홍보모델이 되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홍보모델이 되었다는 것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요구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와 같이 목표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기억하는 것은 하나님을 위하는 것인지, 자신을 위하는 것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3.    전도자는 병자들을 도와주는 자가 되어야 한다. 

 

세번째, 전도자는 병자들을 도와주는 자이어야 합니다. 병자들을 무시하거나 외면하면 안됩니다. 병자는 가장 약한 자들이고 가장 도움이 필요한 자들입니다. 그들에 대해서 더욱 적극적인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전도자는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8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놓는 것을 먹고

9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전도자들이 의사는 아니지만 병자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도자들에게 병고치는 능력을 주신 것입니다. 결국 전도자가 고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고치십니다. 그래서 그들을 위해 기도할 때에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병자들을 고친다는 말은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는 말이 됩니다.

 

또한 병자들을 고치는 것은 그 앞에 있는 구절인 ‘너희 앞에 차려놓은 것을 먹고’와도 연결됩니다. 앞에 놓인 것이 별로 좋지 않거나 고급스럽지 않거나 누추한 것이라도 거부하지 말고 먹으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럴 때 허물없이 그러한 자들을 도와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도자는 병든자, 약한자를 위해서 나아가야 합니다. 단지 강한자 건강한 자만을 위해서 나아가서는 안됩니다.

 

 

4.    전도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전도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전도자의 목표는 결국 이 세상의 나라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전파가 복음 전도의 핵심입니다. 9절입니다.

“9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운데 가까이 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를 받아들일 때 비로소 그 나라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준비함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그 나라가 멀리 있지 않음과 준비해야 함을 바로 전도자가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그 나라가 보이는 나라였다면 좀더 쉽게 증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나라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증거와 알려주는 고지가 필요합니다. 어느새 의식하지 못하는 새 그 나라에 가까이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것을 알려주는 것이 전도자의 역할이고 그 역할을 바로 우리가 맡았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가까옴을 우리는 반드시 말하고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이러한 전도자의 모습을 잘 실천함으로써 예수님의 전도를 전하는 자들이 됩시다.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 제자들이 됩시다. 제자들의 제자들이 아니라 바로 예수님으로부터 배우고 실천하는 자들이 되어서 그 복음의 능력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797 81훈련
1창2; 15-18 주님이 하라고 하신 것, 하지 말라고 하신 것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3 18 7938
796 81훈련
23사59; 12 죄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것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6 22 7816
795 83성숙
44행8 성령께서는 충만하게 되기를 원하신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6 20 7890
794 85교제
54단2 하나님께서 그 해석을 알려주심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21 7955
793 85교제
54단5 그 해석을 알게 하는 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6 7957
792 84교육
1창11; 1-9 언어가 나뉘어진 이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5 20 8481
791 81훈련
11왕상12 관계문제는 주변사람들의 영향력에 대한 문제이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9 16 7837
790 83성숙
66계 1; 10-11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보내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29 19 8050
789 83성숙
55딤후3 성경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7 21 8395
788 83성숙
23사43 하나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하심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1 15 7950
787 83성숙
49엡6 부르심과 비전을 실천하는 곳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15 7667
786 83성숙
42눅 2; 44-50 하나님을 위한 지혜를 배우는 곳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21 8109
785 81훈련
44행 2 하나님을 찾고 만나는 장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7 18 7533
784 81훈련
1창 2; 18-25 독처하지 못하도록 돕는 배필_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1 21 9952
783 81훈련
12왕하 4 여호와께서 알려주시지 않는 괴로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4 19 7414
782 83성숙
45롬10; 11-15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21 8006
781 83성숙
44행26 아그립바왕이 믿지 못하는 이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24 17 8189
780 83성숙
40마 8 예수님이 떠나시기를 간구하는 사람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7 19 8207
779 83성숙
40마19 하나님을 믿게 되는 중요한 고비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9 18 7919
778 83성숙
41막 9; 19-27 나의 믿음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9 21 7583
777 83성숙
42눅24; 16-31 확신을 잃어버린 자들을 돌이킴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5 18 7921
776 83성숙
58히 6 성령에 참예하였다가 실족한 자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3 18 7626
775 83성숙
66계 2; 12-17 올무를 놓아 우상숭배하게 하는 사람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8 16 7671
774 83성숙
44행20 사명을 감당한다는 것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9 20 7931
773 83성숙
49엡 5 술의 충만이 아닌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2 17 8159
772 83성숙
40마14 신자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1 18 8176
771 83성숙
42눅16 권함을 받지 아니하는 자들이 가는 곳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31 21 7904
770 83성숙
44행28 자기 셋집에 유하며 담대히 가르치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20 7770
769 51계획
44행26;19-29 하늘에서 보이신 것에 충성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8 7766
768 83성숙
42눅12; 8-12 나를 시인하면 혹은 나를 부인하면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22 8077
767 83성숙
42눅10; 29-37 우리의 이웃에 대해서 해야하는 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18 7133
766 83성숙
42눅10; 15-29 영생을 얻기 위해서 해야 하는 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18 7782
765 84교육
56딛 3 죄인을 후사로 만드시는 하나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8 17 7458
764 84교육
62요일 3 죄를 짓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4 20 8203
763 84교육
49엡 1 예정을 입어 기업이 되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8 19 8321
762 84교육
48갈 2 내가 살아가는 목적은 무엇인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07 17 8028
761 83성숙
40마25 주를 공궤하며 마시게 하는 사람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19 8771
760 83성숙
45롬 4 믿음이 있다면 확신을 가지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17 7615
759 83성숙
43요 1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7 17 7989
758 83성숙
44행19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18 23 7865
757 83성숙
40막 2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이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10 19 8093
756 83성숙
44행17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의 반응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7 21 8186
755 83성숙
12왕하 5 선한 목적을 깨닫게 하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0 18 7527
754 83성숙
42눅16 저희가 이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9 19 8271
753 84교육
40마27 구원은 사모하는 자에게 주어진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7 18 9110
752 84교육
44행18 성경에 능하게 되는 것의 유익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21 8258
751 84교육
44행 8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면 깨달을 수 없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8 17 8629
750 84교육
59약 1 자신의 얼굴만 보는 사람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2 20 8684
749 82연합
42눅 2;15-20 베들레헴까지 가서 보자하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8 23 8121
748 83성숙
42눅 1;13-17 백성을 예비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9 7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