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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연합] 49엡 4; 11-15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엡4;11-15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 2008-02-10, 주일오후, 1교회경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몸에 여러가지 기능을 주셨습니다. 감각기능과 소화기능, 운동기능과 그외 각종 기능을 주셨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몸의 여러 부분들이 맡아서 행하고 있습니다. 때로 이런 기관들은 우리의 의식함이 없이도 저절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심장의 뛰는 것이나 위장의 소화력, 혹은 장운동 같은 것은 손과 발의 움직임과 달리 스스로 움직이고 있는 것들입니다. 이런 저런 기능들을 통해서 우리는 움직이고 생각하고 숨쉬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다 합쳐져서 우리는 살아있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교회에 여러가지 사명들을 주셨습니다. 사도로 선지자로 복음 전하는 자로 목사와 교사로 주셨습니다. 이러한 직분들은 직분화 되어서 목사와 장로로 권사와 집사로 성도로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직분자들을 통해 주의 교회는 일하고 움직이며 살아있습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이 모든 직분들의 목적은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 함’인 것입니다. 이 세 가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은 직분을 주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아름답고 선한 목적을 잊어버리면 직분들은 이상한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세 가지 목적을 이루는 일에 문제가 일어납니다.
첫 번째로, 성도를 온전케 하는 데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전혀 온전케 되어지지 않습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 몸속에서 입을 통해서 들어온 음식물은 기도를 통해서 위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 위에서 음식물을 소화시켜서 영양분으로 분해시키지 않으면 커다란 문제가 생깁니다. 도저히 소화가 되지 않으니까 그 음식물을 다시 밖으로 내보내는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토를 하게 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가 온전케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지 않으니 그 성도는 교회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밖으로 내어보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만약 목사가 그일을 하지 않는다면 그런 음식물이 속에서 얼마나 썩어 문드러질 지는 생각해보지 않아도 뻔합니다. 그런 음식물을 잘못 먹으면 결국에는 사망에 이르고 마는 것입니다. 목사만 그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직분자가 이일을 감당해야만 합니다. 악역은 목사에게만 맡기지 말고 모두가 힘을 합쳐서 이 음식물을 소화시켜야만 합니다. 그래서 성도를 온전케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목표를 잊어버리면 이일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교회의 모습을 생각해 보십시오. 목사가 모든 성도들을 돌보는 것이 아닙니다. 직분자들이 목사를 도와 함께 성도들을 돌보는 것입니다. 그럴 때 성도들이 온전케 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성경공부를 인도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에 제한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 모두가 진정으로 성도를 온전케 하고자하는 마음으로 달려들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직분자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두 번째는 ‘봉사의 일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든 온전하게 된 성도들은 봉사의 일을 해야 합니다. 봉사의 일을 하게 함으로써 성도들은 온전함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데 할 일이 없으면 다시 온전함을 잃어버리게 되고 그만큼 다시 약해지고 맙니다. 성도들은 봉사에 적극적으로 유도되어야만 합니다.
가르치는 은사가 있는 자는 교사의 일을 맡길 수 있습니다. 일하는 은사가 있는 자는 교회의 관리와 섬김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돌보는 은사가 있는 자는 심방과 위문을 할 수 있습니다. 전도의 은사가 있는 자는  전도의 일에 전적으로 시간을 할애하여 봉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찬양의 은사가 있는 자는 그 은사를 살려 찬양하게 해야 합니다. 기도의 은사가 있는 자는 말씀의 은사가 있는 자들은 각양 받은 은사가 있는 자들은 그대로 움직이게 해야 합니다. 하지만 봉사의 일이란 많은 준비를 필요로 합니다. 무슨 일을 시킬 지를 미리 계획하지 않으면 봉사의 일을 하게 할 수 없습니다. 직분자들이 있는 이유는 봉사하는 자들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가지고 온전한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모든 봉사를 도맡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잘 일을 시키는 것입니다. 일 시키는 능력도 은사입니다. 이런 은사도 잘 개발되어야만 합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목표가 아니라면 일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일을 빼앗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는 일도 못하게 만들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가 진정으로 봉사의 일을 하게 하는 것일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목표를 잘 행해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입니다. 공동체를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집단을 세우는 것도 아닙니다. 학교나 공공시설이나 복지시설을 세우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몸을 세우는 것이 아니고 세상적인 모임을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 의미가 있는 그분의 몸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 어떤 것도 비교될 수 없는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구현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그리스도의 마음과 그리스도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몸을 세우려고 한다면 세상의 지혜를 필요로 하겠지만 그리스도의 몸을 세운다면 오직 그리스도의 모든 것을 사용해서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하는 방법이 바로 13절에 나와 있는 일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나가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서 열심히 서로 격려하며 위로하고 자극하며 도전을 줄 때에 우리는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가게 되는 것이고 그런 우리들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해지게 되며 더욱 나아가서 그리스도의 몸을 형성하고 그의 몸을 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바로 여기에 있고 이일을 하기 위해 각자의 상황과 삶 속에서 얼마나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이 중요한 것인가 또한 알아가는 일이 필수적인 것인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서 직분자들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것이고 성도들은 자신의 삶 속에 가장 중요한 유익이신 하나님의 나라 속으로 더욱 들어오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의 마땅한 목표여야 하는데 우리는 지금까지 그렇게 살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 같이 사소한 일에 두려워하고 부담스러워하며 자기만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이리저리 요동하게 되었던 것은 분명한 우리의 지난 삶이었습니다. 그런 삶 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괴로와하며 힘들어 했습니까? 하나님의 몸이 우리의 피난처이건만 우리는 세상의 악한 방법과 유혹 속에 사로잡혀 더욱 목말라하고 더욱 갈급해하며 더욱 외로워하지 않았습니까?

앞으로 우리의 목표는 교회 속에서 스스로를 세워나가는 것입니다. 몸이 깨끗하면 당연히 몸의 기관도 깨끗한 법입니다. 또한 반대로 몸의 기관의 문제가 몸 전체의 문제가 됩니다.  우리가 사랑안에서 참된 방법을 통해서 범사에 그리스도를 닮아 자라간다면 결국 우리의 몸도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그속에서 우리는 참된 안식과 평안과 건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것은 반대로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하도록 그리스도를 닮아 그분에게까지 자라기 위해 노력할 때에 그러한 우리들이 모인 교회가 온전해지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 목표를 올해 더욱 세워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그분의 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모든 유혹과 궤술에 빠지지 않고 악한 교훈의 풍조에 이러저리 흔들리지도 않는 굳건한 삶을 세워나가야 하겠습니다. 그 속에서 올 한해 우리에게 주어진 많은 시련과 극복해야할 문제들을 건강하고도 담대하게 대처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진정한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그분의 몸이 되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더욱 협력하고 힘을 모으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자들이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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