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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성숙] 23사43 하나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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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사43 나님의 찬송을 부르게 심_2

21-25 / 2012.2.5.주, 주일오후, 비전설교, ‘학습해설’

*개요   [51계획] {4선지서} <c분석> [1영역]-[2분류]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려 함이니라
  22 그러나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아니였고 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괴로와였으며
  23 번제의 양을 내게로 가져오지 아니였고 제물로 나를 공경지 아니였느니라 나는 예물로 인여 너를 수고롭게 아니였고 유향으로 인여 너를 괴롭게 아니였거늘
  24 너는 나를 위여 돈으로 향품을 사지 아니며 희생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케 아니 죄 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죄악으로 나를 괴롭게 였느니라
 


1.    나님은 우리에게 대해서 그의 찬송을 부르게 려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계십니다.

인간은 누구나 삶속에서 의미와 목적을 찾습니다. 남자들은 남자로서의 의미와 목적을 찾고자 합니다. 여자들은 여자로서의 의미와 목적을 찾습니다. 아버지들은 아버지로서의, 어머니들은 어머니로서의, 아들들은 아들로서의, 딸들은 딸로서의 의미와 목적을 찾습니다. 왜냐면 인간에게는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크거나 작은 사람이 있지만 한결같이 동일한 것은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삶 속에서 의미와 목적을 찾는 것입니다.

키에르케고르는 저서『저널(Journal)』에 이렇게 썼습니다. “삶의 의미, 그것은 나 자신을 이해는 것이요, 나님이 진정 내가 길 원시는 것을 아는 것이다. 그것은 나에게 해당되는 참된 진리를 발견는 것이며, 내가 그것을 '위여 살기도 고 죽을 수도 있는' 그 사상을 찾는 것이다.”
그 의미를 어디에서 찾느냐가 중요한데, 우리는 그 의미를 나님 안에서 찾을 때 나님의 은혜를 받게 됩니다. 나님은 이렇게 자기 안에서 그 의미를 찾고자 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들을 만나서 그 의미를 알려주십니다. 오늘 성경에 나온 말씀이 바로 나님이 시는 말씀입니다.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려 함이니라”

이것이 바로 나님이 우리를 찾으시고 우리에게 해주시는 말씀입니다. 바로 주님이 우리를 지으셨고 그렇게 지으신 이유는 주님의 찬송을 부르게 심이라는 것입니다.


2.    그러나 우리가 그 목적을 알지 못할 때 주를 괴롭게 며 스스로 죄를 짓는 자가 됩니다.

주님의 찬송을 부른다는 것은 주님의 영광에 동참는 것입니다. 청와대 공보팀이 되는 것보다도 백악관 공보팀이 되는 것보다도 더 영광스러운 것이 바로 주님의 찬송을 부르는 것입니다. 주님의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아니라 그의 영광을 선포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의 편에서 주님 앞서 나타나는 자들이 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나아가는 자들이 됩니다. 주님은 우리 자체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자들을 들어서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들이 되게 십니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들에게 주님의 나라를 훼방는 이 세상의 영들에게 주님을 나타내는 영광스러운 자가 되게 십니다.

그런데 이 영광을 어이없는 자신의 이기심과 욕심으로 바꿀 때 인간의 삶은 너무나 비참고 추악한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그 안타까운 모습을 로마서는 구체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롬1:21 나님을 알되 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며 감사치도 아니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나 우준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나님의 목적을 깨닫고 나님을 위해서 그를 영화롭게 며 감사며 살아야 는데 그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꾼 것입니다. 그래서 얻은 것이 돈이고 집이고 땅이고 직장이고 사람입니다. 나님의 영광과 바꾸어서 얻은 그 모든 것들은 사실 죽으면 다 사라지는 허무한 것들입니다. 그것이 어리석은 자들의 삶이자 인생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런 우상 속에서는 아무리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알고자 해도 알 수 없습니다. 스스로 후회지 않고 인생을 마감지만 아름답게 생각면서 인생을 마치지만 죽음 이후에 오는 것은 그 우상숭배에 대한 심판뿐입니다. 나님보다 우상을 더 사랑한 것이 큰 죄가 되었던 것입니다.


3.    나님께서 우리로 인해 괴로워시면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나님은 그 안타까운 삶을 보시면서 괴로워십니다. 온전한 나님의 목적을 알지 못고 죄를 지으며 살아가는 그 모습으로 주님은 애통해 십니다. 그 증거가 여기있습니다.
“24 너는 나를 위여 돈으로 향품을 사지 아니며 희생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케 아니 죄 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죄악으로 나를 괴롭게 였느니라”

주님이 바로 어리석은 우리들로 인해 괴로워십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가요? 어떻게 나님이 우리로 인해서 괴로워실까요? 그것은 가능합니다. 자녀는 부모를 괴롭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녀를 사랑는 부모는 그 자녀가 비뚤어질 때 괴로워합니다. 그런 자녀로 인해서 좋아는 부모는 없습니다. 그것이 괴로움과 슬픔과 비통함이 되는 것입니다.

최근에 한 고교생이 빌려간 10만원을 갚으라는 친구를 목졸라 살해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런 일을 저지르고도 태연히 PC방을 가고 범행을 부인던 그 학생에 대해서 괴로워는 사람은 바로 그 어머니였습니다. 아버지는 도박에 빠져 집을 떠났고 홀어머니밑에서 자라던 그 학생이 가장 의지면서도 무섭게 생각했던 존재는 바로 어머니였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가 돈을 갚지 않으면 어머니에게 이르겠다고 자 그를 죽일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지만 그런 죄를 짓고 났을 때 누구보다도 더 괴로워는 사람은 어머니였습니다. 정말 어머니를 의지고 위고 무섭게 생각했다면 죄를 저지르지 말아야 했을 텐데 죄를 짓고 나서는 오히려 그 어머니를 더 괴롭히고 있었던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죄를 짓지 않기를 원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생의 진정한 목적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목적을 나님 안에서 발견해야 합니다. 괴로움 속에서도 주님은 말씀십니다. 살아생전에 나님의 목적을 깨달으라고 십니다. 죽기 전에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자신을 만드신 나님의 목적을 깨달으라고 말씀십니다.
 
그 목적을 깨달을 때 우리는 다시 주님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었던 죄는 어떻게 느냐구요? 만약 나님께서 주시는 인생의 목적을 깨닫기만 한다면 걱정지 마십시오. 바로 그러한 회개를 위해서 주님은 용서를 약속해 주십니다.
“25 나 곧 나는 나를 위 허물을 도말는 자니 죄를 기억지 아니리라”


4.    죄악 가운데서 우리는 다시 한번 주님의 목표를 깨닫고 그 목표로 나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우리가 회개고자 한다면 그래서 나님의 목적을 위해서 살고자 한다면 주님은 허물을 도말시는 분이십니다. 여기서 허물을 도말한다는 것은 ‘blot out’라고 해서 얼룩을 지우다, 혹은 덮어버리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허물을 주님은 그의 피로 덮어주십니다. 그래서 그 얼룩을 지워버리십니다. 그런데 그 지우심은 덮어주심은 그냥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문신지우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문신은 레이저로 지우는데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깊은 문신일수록 반복적인 여러 횟수의 레이저시술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시술을 통해 마침내 깨끗한 피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허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를 계속 반복해서 마음속에 시술할 때 비로소 우리의 죄성이 사라집니다. 그럴 때 우리는 나님께서 주신 인생의 목적을 온전히 깨닫고 실천할 수 있게 됩니다.

주님의 목표가 어떻게 느껴지십니까? 좋아보이십니까? 아니면 아직도 맘에 안드십니까? 주님의 목적을 잘 받아들여서 우리 모두가 나님의 영광의 찬송을 부르게 되는 온전한 나님의 자녀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나님을 우리의 인생으로 영화롭게 는 자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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