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34)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55동행] 42눅2; 16-20 기억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다



Loading the player...


 

42눅2; 16-20 기억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다_1

 

 2012.12.30.주. 주일오전     주제설교-동행

 

*개요   {5복음서} <3분석> [1영역]-[5은혜]

 

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고하니

18    듣는 자가 다 목자의 말하는 일을 기이히 여기되

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지키어 생각하니라

20    목자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1.    사람들은 과거의 기억 속에서 살아간다.

 

사람들은 대개 과거의 기억 속에서 살아갑니다. 현재의 느낌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미래의 소망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것은 특별한 경우에 해당되고 일반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과거의 경험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때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자신과 연결시키는 열쇠는 바로 기억입니다. 기억이 우리들로 하여금 과거와 현재를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물고기의 기억이 3초라고 합니다. 3초 후엔 그 이전에 있었던 일들을 다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만약 인간의 기억이 이러한 한계가 있다면 얼마나 불편하겠습니까? 인간은 물고기와는 달리 오랜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살아왔던 모든 일들을 다 기억하고 있고 그 기억 속에서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내가 동일시 됩니다.

 

신앙에도 이러한 기억이 있습니다. 어제 받았던 은혜와 지난 달 받았던 은혜와 작년에 받았던 은혜가 있습니다. 역시 대부분의 신앙인들이 과거의 기억 속에서 살아갑니다. 현재의 느낌 속에서나 미래의 소망 속에서만 사는 사람들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항상 과거의 기억이 바탕이 되어서 현재에 까지도 나아오고 더 나아가 미래에 대해서도 바라보게 됩니다. 그 과거에 받았던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 우리가 받는 은혜가 차곡 차곡 쌓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2.    목자들은 자기의 신앙경험을 회상하면서 깨달았다.

 

목자들의 경우가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그들은 기억력이 3초인 물고기와 달랐습니다. 방금 전 은혜를 받았던 것을 잊어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빨리 가서 아기를 찾아가서 보았습니다. 자신들에게 오신 구원의 표적을 보기를 원했습니다. 천사의 말을 통해 은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16절입니다.

“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고하니”

 

그들은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천사가 자신들에게 말한 것을 고하였습니다. 그것은 이 아기가 우리를 위한 구주이시며 이 아기가 표적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말한다는 것은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기억해 내지 못하면 말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기억한다는 것, 기억해 낸다는 것은 그 일에 대해서 강한 확신과 의지가 있을 때 가능합니다. 그러한 확신과 의지는 다시 말해서 믿음이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목자들은 천사의 찬양과 증거를 정말로 믿었기 때문에 이러한 고백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또한 마리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녀는 목자들이 하는 말을 무시하지 않았습니다. 19절을 보십시오.

“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지키어 생각하니라”

 

마리아는 마음속에서 이 모든 말을 담았습니다. 그래서 그 모든 말들이 망각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그녀의 생각이란 확신이었고 그 확신 속에서 주님의 하시는 모든 일들을 진심으로 믿었습니다. 마리아에게 이러한 천사들의 증언이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자기 자신에게도 그러한 천사의 고지가 있었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그냥 스쳐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분명한 확신과 믿음 속에서 생겨났습니다. 그러한 표현이 바로 마리아가 기억하는 것이었던 일입니다.

 

 

3.    하나님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영광을 받으신다.

기억이란 과거를 붙드는 것입니다. 과거와 현재의 연속성은 기억 속에 있습니다. 기억되지 않은 사건이란 자신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게 되어버립니다. 기억속에서만 과거가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과거가 기억 속에서 계속 회상되어진다고 한다면 그것은 그 과거와 함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과거를 기억하는 것이 결국에는 그 과거와 동행하는 것이며 그 과거가 살아있게 되는 것일 때, 하나님은 우리가 받은 은혜를 기억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왜냐하면 그 속에서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이미 하나님은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 되어질 일을 알려주셨습니다. 주님은 현재나 미래에만  사시는 분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모두 존재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분이 먼저 미래에 대해서 알려주신 것을 기억을 하고 있으면 결국 그것은 시간이 흘러 과거가 되고 나중에 그일이 정말 이루어지게 되면 하나님은 그 모든 일을 다 이루신 분이 되시기 때문에 그것을 증거하면 그것이 영광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기억 속에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20절을 보십시오.

“20    목자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목자가 보았던 내용들이 놀라웠고 그 내용들이 다 이루어진 것이 놀라웠고 그 내용들이 미리 알려진 것이 놀라웠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하나님은 그들의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탄으로부터는 영광을 받지 않으십니다. 귀신들로부터도 영광을 받지 않으십니다. 악인으로부터도 영광을 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받고 싶은 영광은 오직 그를 믿는 자들, 따르는 자들, 구원하신 자들로부터 받는 영광입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이 정말로 하신 일들이기기 때문입니다.

 

 

4.    우리는 은혜의 기억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자들이 되자.

 

우리는 우리가 받은 은혜를 망각해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기억이 모여서 우리가 주님과 동행하는 시간들이 됩니다. 과거를 생각하면서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지만 과거를 생각하면서 기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목자들이 자신들에게 방금 전에 있었던 과거를 생각하면서 기뻐했던 이유는 그들이 그 과거의 기억속에서 하나님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모든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하고 그 기억속에서 하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작년 이맘때 여러분은 어떤 은혜를 받았습니까? 그 때 받았던 은혜가 무엇이며 그 은혜를 지금의 상태와 비교해 볼 때에 어떤 감사가 있습니까? 또한 올초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 한해가 시작될 때에 주셨던 은혜가 무엇이며 그것이 지금의 상태와 비교해 볼 때 어떤 찬양이 있습니까? 또한 최근의 일을 생각해 보십시오. 최근에 주셨던 은혜가 무엇이며 그것이 지금 생각해 볼 때 어떤 기쁨이 되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예전에도 은혜를 주셨고 지금도 은혜를 주시며 앞으로도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다만 그것을 잊어버리지만 않으면 됩니다. 그러면 그 기억 속에서 주님과 계속 동행할 것입니다. 그러면 계속 주님께로 나아오게 될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평안함 속에서 주님을 찬양하며 기뻐하면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한해를 보내며 새로운 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망각으로 가는 길이 되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감사했던 일을 쌓아 나가는 길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억이 쌓이고 쌓여 분명한 삶의 확신이 되도록 주님안에서 새롭게 한해를 맞이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796 55동행
48갈 3; 23-29 믿음으로 되는 하나님의 자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7 2 3964
795 55동행
44마2; 13-18 보이지 않는 위협을 피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3 22 6780
794 55동행
40마2; 4-10 다시 그 별을 만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4 23 6312
793 55동행
56딛 2; 9-15 선한 일을 하는 백성들의 마음가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29 3 3958
792 55동행
40마2; 11-12 꿈에서 지시하심을 받기 시작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30 21 6997
791 55동행
29욜 1; 11-14 어려움을 하나님 안에서 해결하는 과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11 2 1720
55동행
42눅2; 16-20 기억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09 23 6682
789 55동행
62요일 1; 1-4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17 15 5716
788 55동행
43요 1; 9-14 세상에 심판과 구원의 빛을 비추어 주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4 1 2125
787 55동행
41막1; 14-20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를 따라 오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4 16 6654
786 55동행
6수 6:8-14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성을 돌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7 21 8344
785 55동행
59약 1; 9-15 시련을 견디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09 2 3705
784 55동행
42눅9; 27-36 데리고 산에 올라가서 변화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6 13 6524
783 55동행
47고전 15; 1-8 다시 살아나셔서 보이신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31 1 3935
782 55동행
42눅24; 44-53 저희를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3 19 6754
781 55동행
42눅 22; 39-46 아버지의 원대로 되길 원하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15 1 3855
780 55동행
66계21; 9-22 어린양의 아내인 교회로 이끄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4 13 6376
779 55동행
40마 1;18-23 마음의 괴로움을 해결하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1 11 6404
778 55동행
43눅24;33-43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먹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7 13 9824
777 55동행
60벧전 1; 1-4 순종함과 구원을 얻도록 택하심을 받은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01 3 3501
776 55동행
37학 1; 9-13 여호와를 경외하여 함께 동행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05 1 1884
775 55동행
42눅 2;10-20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보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6 12 7312
774 55동행
40마 24; 7-14 서로를 미워하게 되는 말세의 모습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07 1 3956
773 55동행
37학 1; 14- 2; 4 눈에 보이지 않는 성전의 영광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18 0 1678
772 55동행
40마24; 15-22 택하신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은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14 2 4037
771 55동행
37학 2; 5-9 지금 성전의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큰 이유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25 1 3855
770 55동행
40마24; 23-28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는 거짓 그리스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1 1 4244
769 55동행
60벧전 1; 20-25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26 2 3870
768 55동행
24렘 1; 17-19 그들이 너를 이기지 못하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2 0 1965
767 55동행
51골 1; 24-29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소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26 0 4248
766 55동행
44행 1:3-5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교회에서 기다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5 17 8365
765 55동행
1창 4; 9-15 주님을 따르지 않는 자에 대한 동행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06 16 7151
764 55동행
42눅 1; 26-38 구원계획으로의 동행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02 12 7004
763 55동행
44행 2:42-47 결국 교회에서 하는 일들은 무엇인가?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4 17 10529
762 55동행
1창 4; 2-5 아벨과 그의 제물을 받으시는 동행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3 23 7345
761 55동행
52살전 1; 8-10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님과의 동행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09 1 3859
760 55동행
42눅 2;10-17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보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6 20 6971
759 55동행
40마 2; 1-3 경배계획에로의 동행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08 12 6641
758 55동행
25애 1; 6-10 이전과 나중을 생각하지 않는 어리석음_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2 2 1840
757 55동행
43요 20; 24-29 믿지 않는 자를 위한 동행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0 21 7789
756 55동행
52살전 4; 14-18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16 1 3871
755 55동행
40마2; 16-21 피난계획으로의 동행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5 10 6441
754 55동행
62요일 1; 1-5 하나님 안에 있는 너희와 우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02 2 3620
753 55동행
44행 12; 6-12 일어나서 따라오게 하시는 동행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7 21 7095
752 55동행
43요 20; 11-16 부활하셔서 가까이 계신 예수님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08 1 3463
751 55동행
42눅 2; 8-17 영광계획으로의 동행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2 16 6427
750 55동행
46고전 3; 12-16 성도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에 근거해야 한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25 0 2979
749 55동행
62요일 1; 6-10 빛이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방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09 2 4585
748 55동행
42눅 7; 11-17 하나님께서 어버이를 돌보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9 1 3543
747 55동행
42눅 2; 25-35 성화계획으로의 동행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9 20 6776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