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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교제] 1창11 언어가 나뉘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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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11 언어가 나뉘어진 이유_2

1-9 / 2012.4.15.주, 주일오후-비전설교 '영어'

*개요   [51계획] {1역사서} [1영역]-[2분류]

1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하고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 여호와께서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강림하셨더라
  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1.    처음에 사람들은 언어가 하나였고 그래서 자신들의 업적을 섬기는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의 네 번째 비전은 '영어'입니다. 이 비전을 통해서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섬기려고 하는 것입니다. 영어는 삶을 변화시키는 수단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무엇을 위해 삶을 변화시키려고 하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영어를 공부해서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려고 한다면 그 노력에 비해서 결과는 신통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를 위한 공부로서의 영어는 매우 어렵게 되도록 하나님께서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언어가 언제 왜 바뀌게 되었는가하는 이유에 근거합니다. 인류의 역사속에서 언어가 달라지게 된 계기는 딱 하나 입니다. 그것은 '바벨탑 사건'입니다. 마치 노아의 홍수가 이 세상에 물의 심판을 가져다 주었던 사건이 된 것처럼 '바벨탑 사건'은 이 세상에 언어의 차이가 생기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바벨탑의 시작은 4절에서 나타납니다.  
"4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그들이 언어가 동일하였을 때 힘과 노력을 모아서 자신들의 이름을 내고 자신들의 업적을 더욱 쌓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 결과가 바로 바벨탑을 쌓으려는 시도였습니다. 만약 지금까지도 언어가 같았다면 사람들은 끊임없이 바벨탑을 쌓으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로 인해서 인간이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과 정보가 통합되어서 그것은 새로운 세계를 가능하게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을 허락하시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스스로에 대한 우상숭배가 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께서 언어가 달라지게 하셔서 흩어지게 하셨고 스스로를 섬기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언어가 달라지게 하셨습니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두려워하셨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들이 자신의 한계를 보다 일찍 깨닫고 그로 인해서 자신이 하려고 하는 악한 일들을 하지 못하게 막으셨다는 뜻입니다. 이로 인해서 사람들은 뜻을 모을 수 없었고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알아듣지 못했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언어의 차이는 의사소통의 장벽을 만들었고 자연히 그러한 장벽은 사람들이 서로 흩어지게 하였습니다.

오늘날 언어가 다른 이유는 바로 하나님이 만드신 한계를 보여줍니다. 그 한계는 모이지 못하게 하며 스스로를 섬기지 못하게 하며 바벨탑을 쌓지 못하게 합니다. 그때 인간은 구음이 하나이고 언어가 하나였기 때문에 바벨탑을 쌓았던 것이고 그런 시도를 다시 하지 못하게 주님은 언어를 바꾸셨던 것입니다. 현재의 언어차이는 그렇게 해서 생겨난 것이지만 지금은 다시 그 언어를 통합하기 위한 모든 노력이 기울여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로 인해서 바벨탑을 다시 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런 이유는 성취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애초에도 그러한 이유때문에 언어를 달라지게 하셨고 다시 지금도 그런 이유로 언어를 달라지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3.    언어의 차이는 자기 자신을 섬기지 못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결국, 언어의 차이는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섬기지 못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완전한 언어의 통합이란 이루어질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그 언어를 달라지게 하십니다. 언어가 같으면 모든 일들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웃음거리로 만드시면서 주님은 계속해서 언어를 바꾸고 계십니다. 그 바뀌어진 언어들은 계층간, 세대간, 인종간으로 형성됩니다. 언어의 차이가 바로 사람들을 구분하고 분리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러한 언어의 차이의 의미를 이해하면서 '영어'를 비전으로 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언어가 우리 자신을 섬기려는 것이 되지 않을 때 그 때에는 비로소 그 언어에 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언어의 차이는 스스로를 섬기려고 할 때에 그것을 막기 위해서 생겨난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려고 한다면 비로소 통합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비로소 언어는 의사소통의 수단으로써 사용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언어의 통합을 사도행전에서 발견합니다.
"행2: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하나님은 사람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려고 할 때에 비로소 그 언어의 통합이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방언을 통해서 하나님의 복음을 다른 여러 민족에게 전할 수 있었고 그럴 때 하나님은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자신을 섬기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려고 할 때에 언어가 하나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4.    우리는 자신을 높이려는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을 섬기려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비전을 영어로 하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영어를 통해 우리 자신을 높이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려고 하는 것입니다. 영어학습을 통해 시험을 잘 보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영어학습을 통해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비로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고 하나님의 소망을 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비전을 영어로 삼는 이유입니다.

앞으로 교회비전은 영어를 통해 더욱 확장될 것입니다. 이러한 교회비전을 이해하고 그 비전을 깨달으며 함께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연합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복음을 증거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주실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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