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491)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82연합] 롬 1,부르심을 입은 자들


날짜:  2007-08-26  주일오후
본문:  로마서 1:1-6 (신239)
요약:  우리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에게 주는 위로와 안식을 결코 놓쳐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구원을 확정짓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부르심을 반드시 붙들어야 하며 것을 우리의 존재 근거로 삼아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구원의 경계에서 머물러 있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구성:  1. 사도 바울은 복음을 위해서 부르심을 얻었고 택함을 얻었다. B2
          2. 그가 사명으로 받은 복음의 내용은 하나님의 아들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었다. B1
          3. 하나님은 바울처럼 우리들을 부르셨고 할일을 내려주셨다. C1
          4. 부르심을 얻은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은혜와 평강을 허락하여 주신다. C3
주제:  능력, 계획

6너희도 그들 중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니라

6among whom are ye also called to be Jesus Christ’s:

6εν οις εστε και υμεις κλητοι ιησου χριστου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한 정체성과 의미와 목표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것 흔들릴 때에 우리는 반드시 정체성의 위기를 겪습니다. 그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다시 한번 우리가 누구며 어떠한 존재인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렇게 설명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그는 자기 자신 누구인지를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고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다는 것입니다. 러한 자기 인식은 그가 복음으로 인해 늘 고통받고 괴로울 때에 스스로를 지키는 놀라운 힘 되었습니다.
부르심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모릅니다. 그 부르심 없다면 우리의 노력나 존재는 무의미한 것 되어버립니다. 제가 재수끝에 대학에 입학했을 때 처음에는 실감 나지 않았습니다. 뭔가 잘못된 것 아닐까, 갑자기 내가 잘못 기재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걱정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체검사를 받고 학생증을 받아 쥐었을 때 비로소 젠 딴소리 하지 못하겠지 하는 마음 들었고 안심할 수가 있었습니다. 럴 때 저는 부르심에 대한 걱정 들었던 것입니다. 학교가 나를 부른 것 아니라 내가 잘못 알고 온 것면 어떻게 하나라는 걱정은 바로 부르심에 관한 의구심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확실히 부르심을 받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을 때 그러한 걱정은 사라지고 비로소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부르심에는 하나의 목적 있었으니 바로 복음을 전하는 것었습니다. 그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야기였습니다. 목적을 위해 바울은 부르심을 얻었고 그 부르심 속에서 해야할 일 있었던 것입니다. 부르심은 있지만 할일 없다면 우리의 삶은 갑자기 무의미해집니다. 그속에서 심각한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것입니다. 제가 군대에 갔을 때 저의 삶 그랬습니다. 저는 방위로 군대를 갔는데 분명히 나라의 부르심을 받아 군대를 간 것지만 방위가 군인도 아닌 것 같고 민간인도 아닌 것 같은 생각 들었습니다. 부대를 오갈 때마다 내가 지금 뭐하는 건가라는 혼란스러움을 극복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러한 혼란스러움을 겪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할일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부르심에 합당하게 복음을 증거하며 가르치며 산다는 것 그의 일었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 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러한 설명 속에서 그는 자신의 정체성을 더욱 굳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러한 바울의 고백은 단지 바울에게만 해당되는 것 아닙니다. 우리에게도 그대로 해당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할일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복음을 증거하며 나타내며 사는 것 바로 우리들의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의 삶 속에서 각각의 방법을 통해 우리를 부르셨고 각 사람에게 해야할 일을 주셨습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증거하고 자랑하며 소개할 수 있는 자가 되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때로 우리는 하나님의 대변인며 대사고 선전하는 자며 소개하는 자입니다. 대통령 위대하면 그 분을 소개하고 안내하는 사람도 존경받는 법입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생각해 볼 때 그분의 수하요 대사는 매우 귀한 위치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그러한 사명을 행하는 자들을 그냥 두시지 않습니다.

우리는 바울의 축복속에서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놀라운 선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 있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은 우리들을 사랑하십니다. 성도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은혜와 평강을 주십니다. 것은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받는 가장 근본적고 기본적인 유익입니다. 살아가면서 더 큰 은혜와 더 큰 평강을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분의 나라에서 우리는 완전한 은혜와 완전한 평강을 받게 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면서 우리가 누구인지를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늘 그분의 은혜와 평강속에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 그속에서 늘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852 82연합
요21;12-15 세번째로 나타나신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4 18 5899
851 82연합
눅22;56-62 밖에 나가서 통곡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17 16 5458
850 82연합
고전10,우상숭배를 피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8 14 6126
849 82연합
롬 1,하나님의 능력과 신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3 18 5849
848 35죄책
48갈 3; 10-14 저주 아래 있는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26 19 5724
82연합
롬 1,부르심을 입은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26 17 5951
846 85교제
삼하 7,내집은 무엇관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25 16 5575
845 84교육
41막 5; 35-43 죽은 소녀를 일으키시는 주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26 17 5528
844 84교육
41막12; 18-27 말씀을 오해하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2 21 5248
843 84교육
40마13; 34-43 비유를 통해 깨닫게 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05 20 5343
842 84교육
60벧전 5; 7-11 염려를 주께 맡겨야 하는 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30 18 5256
841 84교육
60벧전 3;13-22 고난에 대한 하나님의 뜻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8 18 5290
840 84교육
60벧전2; 9-12 너희가 긍휼을 얻은 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8 18 5408
839 84교육
60벧전 1; 5-9 불로 연단하시는 믿음의 시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7 18 5339
838 83성숙
44행28; 21-31 자기 셋집에 유하며 담대히 가르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6 19 5085
837 83성숙
44행16; 30-34 너와 가족 구원을 얻으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02 22 5787
836 83성숙
44행8; 26-40 읽는 것을 깨닫느뇨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7 19 4511
835 83성숙
44행17; 22-27 바울의 아덴설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9 19 4804
834 83성숙
44행24 나는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소망을 고백하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20 5220
833 83성숙
42눅12 나를 시인하면 혹은 나를 부인하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21 5126
832 83성숙
42눅10 우리의 웃에 대해서 해야하는 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19 4771
831 83성숙
42눅10 영생을 얻기 위해서 해야 하는 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17 4948
830 84교육
구원은 사모하는 자에게 주어진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7 20 5457
829 83성숙
복음 외에는 아무 것도 전하지 않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21 5133
828 83성숙
하나님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4 20 4921
827 83성숙
헛된 일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6 24 5935
826 84교육
38갈3; 23-29 몽학선생과 상속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23 19 5187
825 84교육
38갈3; 19-22 율법은 범죄함을 인하여 주신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9 18 5286
824 84교육
38갈3; 15-18 미리 정하신 언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4 20 4970
823 84교육
38갈3; 10-14 저주에서 축복으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1 19 4929
822 84교육
48갈3; 5-9 모든 믿는 자들의 조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17 20 4908
821 84교육
48갈3; 1-4 헛되 받았느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10 15 4646
820 83성숙
44행26; 8-15 어떤 유가 있으신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29 17 4560
819 85교제
7삿12; 4-6 영어의 첫번째 문제는 음절의 문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07 18 4691
818 84교육
60벧전3; 18-22 분석적 해석은 의미단위를 해석한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24 18 4805
817 84교육
40마26; 6-16 관점적 해석은 타인의 생각을 고려한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17 19 4713
816 83성숙
42눅11; 42 신앙의 균형을 루는 교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09 19 4873
815 83성숙
42눅10; 10-16 먼지를 털어버리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02 18 4869
814 84교육
42눅10; 6-9 평안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27 19 4598
813 84교육
42눅10; 1-5 칠십 인을 세우사 앞서 보내심_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22 17 4610
812 86봉사
44행2; 43-47 새로운 사역의 발전과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09 19 4941
811 85교제
54딤전4; 1-6 새로운 사역으로 양육을 행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09 17 4458
810 85교제
45행21; 37-40 영어는 사용할 때에 의미가 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30 18 4878
809 85교제
44행8; 35-40 영어의 실천은 가르치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4 18 4946
808 85교제
44행8; 29-31 영어의 시작은 문제를 인식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3 17 4638
807 83성숙
45행 2; 37-41 죄사함을 얻고 구원함을 받으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6 20 4867
806 83성숙
40마20; 1-7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8 16 4610
805 83성숙
49엡5; 14-21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할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6 4984
804 83성숙
44행13; 13-23 권할 말 있거든 말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6 4572
803 83성숙
44행13; 1-5 내가 불러 시키는 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5 4105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