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363)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84교육] 48갈3; 1-4 헛되이 받았느냐2

 

48갈3; 1-4 헛되이 받았느냐2_2

 

 2013.4.28.주. 주일오후   성경연구-갈라디아서 

 

*개요  [3분석]

 

1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2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4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1. “꾀더냐” : 1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우리는 무엇인가를 시작할 때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사랑을 할 때, 헌신을 할 때, 봉사를 할 때, 수험준비를 할 때, 연애를 할 때,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 등등 무슨 일이든지 시작할 때에는 아름답습니다.

그 속에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습니다. 인도하심에 대한 소망이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사랑이 있습니다. 그래서 헌신을 하고 봉사를 하고 연합을 하고 협력을 합니다. 그렇지만 그 일이 간에 그만두게 될 때에는 안타깝게도 처음에 가졌던 좋은 것들이 다 사라지고 난 다음입니다. 믿음이 사라지고, 소망이 사라지고, 사랑이 사라지고 어느 것 하나 남지 않게 된 다음에는 하고 있는 일이 종결됩니다.

 

이러한 흐름은 어떤 면에서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믿음이 깨지고 소망이 사라지고 사랑은 미움으로 변했는데 왜 함께 할 수 있겠습니까? 왜 헌신을 하며 왜 봉사를 하며 왜 연합을 하며 왜 협력을 하겠습니까?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한 결과는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이것입니다. 그렇게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다 깨어져서 그만 두게 되는 일은 아무런 유익도 남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무런 보람도 없이 아무런 성과도 없이 아무런 결과도 없이 간에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일을 시작했을 때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모두 헛된 것이 되어 버립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하겠지요. 그래도 그 나름대로의 초기에 가졌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의미가 있는 것이었다고, 그래도 어느 정도 결실을 이루었다고 말입니다. 그렇지만 쌀이 열리지 않는 벼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사과를 맺지 못하는 사과나무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열매로 그 결실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 때까지의 수고와 애씀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종종 우리는 이러한 경우를 경험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그 은혜에 의지함으로 시작했다가 나에는 악한 자의 꾐의 빠져 신앙을 간에 포기해 버립니다. 헌신하는 마음과 섬기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생겨 그만 둬 버립니다. 사랑과 열정으로 시작했다가 미움과 실망 만이 남아서 끝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시작했던 그 선한 일의 의미는 과연 무엇이란 말입니까?

 

갈라디아 사람들에게 바울 사도는 간곡한 편지를 써서 말했습니다.

“1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사도 바울은 안타까웠습니다. 그들이 어리석게 행동하는 것이 마음 아팠습니다. 그들은 분명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분을 부인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 죄사하심을 거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죄사하심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행위를 의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더이상 하나님을 의지하려고 하지 않고 이제는 자기 힘으로 뭔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흘리며 죽으신 예수님의 사역을 아무 유익없는 것으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어리석었던 갈라디아 사람들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전에는 하나님을 의지하려고 했고 그분께 빌어도 보았으며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들을 하려고 노력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지금까지 해온 일들이 아무런 유익이 없다고 생각해서도 안됩니다. 그렇게 하는 모든 것들은 꾀임을 받는 것입니다. 속는다는 것은 항상 손해나는 일입니다. 속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도 결코 꾀임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다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2. “믿음으로냐”: 2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애초에 우리의 시작은 무엇으로부터 시작했는지를 다시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그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어디서부터 왔는지를 기억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하나님이 주시지 않았다면 믿음이나 소망이나 사랑은 생겨날 수가 없습니다. 그와 함께 따라왔던 감사와 평안과 기쁨도 역시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내 마음에 안드는 것이 있다고 해서 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시작했던 일에 대한 의지를 하나님에서 자기 자신으로 바꾸어 버린다면 지금까지 했던 모든 일이 무산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빌딩을 짓는다고 해 보십시오. 오랫동안의 기초공사와 건물의 뼈대를 세우는 골조공사가 완성되었다면 그것으로 빌딩이 다 지어진 것이 아닙니다. 여전히 내장재 공사와 외장재 공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공사를 완료 하기 전에 스스로의 생각에서 환멸과 한계를 느끼고 스스로 그만 둬 버린다면 그 때까지의 모든 공사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대충 뼈대만 세워진 건물에 살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결국 간에 돌아오게 되는 그 길은 더할 나위 없는 실패감과 좌절감에 빠져버리게 만듭니다.

 

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이 우리의 그런 모습을 보고 어떤 말을 할지 너무나 분명합니다. 누가복음 14장에 그들의 말이 무엇일지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눅14:29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14:30 가로되 이 사람이 역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우리가 선한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악한 마음으로 도에 포기하게 되면 그때까지의 모든 노력이 헛수고가 되고 사람들의 비웃음이 되고 사실 원래의 선한 마음까지도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되어 버림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3. “헛되냐” : 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4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오늘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4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그 모든 괴로움과 수고와 애씀과 노력이 헛된 것이 되느냐 아니면 결실을 맺느냐는 현재의 인내에 달려있습니다. 조금만 더 참고 애써서 우리의 지난 시간이 헛된 것이 되지 않게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갈라디아서 6:9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갈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이 말씀을 기억하고 모든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힘든 고비를 잘 견디시고 최후에 승리하는 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965 51계획
42눅 2;25-33 아기에 대한 말들을 듣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20 6654
964 73절제
59약3;2-6 말에 필요한 그리스도의 절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1 13 6641
963 86봉사
43요 21;7-14 식사를 차려주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7 1 3722
962 83성숙
하나님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4 20 4944
961 56충만
39말 1; 12-14 주의 이름을 더럽히는 자와 공경하는 자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22 0 3889
960 56충만
1창 3; 17-24 하나님이 주신 것을 기억하는 충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2 18 7193
959 46지배
23사 1; 1-4 백성들을 간절히 찾으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05 0 3635
958 82연합
55딤후 2; 20-22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22 21 5752
957 8사역
44행10;24-35 무슨 연유로 그들은 만나게 되었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6 15 7299
956 51계획
1창42; 6-12 사브낫바네아인가 요셉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4 18 14137
955 56충만
51골 1; 9-14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2 1 3609
954 83성숙
45롬 4 믿음이 있다면 확신을 가지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17 4383
953 84교육
38갈 3; 10-14 저주에서 축복으로 가는 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16 1 3401
952 55동행
42눅 2;10-20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보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6 12 7377
951 55동행
40마 24; 7-14 서로를 미워하게 되는 말세의 모습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07 1 4006
950 85교제
잠11, 의인이 조심해야 할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21 15 5688
949 71충성
47고후 1; 19-22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방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9 2 1601
948 3감정
왕상19;9-14 저희가 내 생명을 취하려 하나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03 18 6827
947 53희생
43요10: 11-15 우리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신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7 20 7403
946 82연합
56딛 1; 7-11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가져야 하는 모습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1 12 4677
945 52능력
24렘 1; 8-12 살구나무 가지를 보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08 3 2165
944 82연합
23사 10; 1-27 사랑과 은혜과 공의와 심판의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27 20 4609
943 53희생
43눅23:39-46 당신의 나라에서 나를 기억하소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10 19 8355
942 62희락
35합 3;17-19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는 희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23 12 8079
941 56충만
60벧전 1; 5-9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자들의 결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05 3 3491
940 83성숙
44행8 성령께서는 충만하게 되기를 원하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6 20 4388
939 31미움
32욘 1; 6-10 자는 자여 네 하나님께 구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0 2 1966
938 6결심
19시 56; 1-13 사망에서 건져진 자의 감사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22 18 6524
937 22합의
4민 2; 31-34 그들이 자신의 소속에 따라 행진한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24 0 3938
936 82연합
43요 3;10-17 예수님이 고난받으신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23 18 5324
935 8사역
요 1;9-12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10 20 7364
934 56충만
49엡1; 16-23 가장 완전한 충만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0 17 7041
933 66양선
64요삼 1; 9-12 하나님께 속한 자와 뵙지 못하는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01 0 3914
932 81훈련
1창2;24 성경적인 결혼생활을 위해 할 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8 21 5366
931 82연합
55딤후 3; 6-12 진리의 지식에 이르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3 1 3926
930 55동행
42눅 2;10-17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보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6 20 7029
929 73절제
42눅 23;33-43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우리의 절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8 12 6584
928 11개인
1창 2; 8-17 한 사람의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03 3 3935
927 83성숙
복음 이외에는 아무 것도 전하지 않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21 5166
926 51계획
39말 2; 4-6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는 성도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29 0 3843
925 4욕구
43요 20; 24-29 함께 있으나 믿음이 없는 자 관리자 이름으로 검색 05-11-02 23 6295
924 56충만
1창 39; 16-23 다 잃었으나 더 많은 것으로 채우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9 22 6530
923 42편안
23사 1; 11-17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물의 의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12 0 3547
922 82연합
23사 7;1-14 친히 징조로 우리에게 주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30 18 5258
921 6결심
44행11;12-18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을 막겠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0 20 7388
920 51계획
2출4; 10-16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1 15 8036
919 53희생
51골 1; 18-23 거룩하고 흠 없는 자로 세우려 하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9 0 4504
918 83성숙
40마25 주를 공궤하며 마시게 하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19 5086
917 84교육
38갈 3; 15-18 미리 정하신 언약을 따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23 1 3202
916 71충성
19시107; 1-16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8 13 7860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