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요] 43요 6; 52-63 저가 내안에 거하고 내가 저안에 거하는 것43요 6; 52-63 저가 내안에 거하고 내가 저안에 거하는 것_4
*개요 {4서신서} 1. 예수님이 살과 피를 주어 먹고 마시게 한다는 것은 그분의 삶을 우리도 살아가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이 오늘 모인 우리들에게 말씀가운데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 말이 무슨 뜻인지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52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그러나 주님이 말씀하신 것은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함이고 인자의 가르침을 받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어쩌면 예수님의 뜻은 식인행위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인류문화에서 식인문화는 여러 국가에서 있었습니다. -식인행위의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사회를 위해서, 우상숭배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그리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 식인을 하기도 합니다. 2. 우리가 받아들인 예수님의 살과 피로 살아갈 때에 주님의 삶이 우리들 가운데서 나타나게 됩니다. 그것이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신 살과 피를 먹는다는 것은 이러한 식인행위와는 다릅니다. 왜냐하면 정말로 예수님의 실제 살과 피를 먹는 것이 아니라 그 정신과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받아들이려고 하면서 그분이 아신 것과 그분이 원하신 것을 우리도 받게 됩니다. 그분의 결심과 그분의 소원이 바로 우리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주님이 가지셨던 마음을 우리도 가지게 되면 그것이 바로 우리에게 예수님을 닮은 사람으로 변화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주님의 하셨던 행동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가지셨던 뜻과 의지를 가지는 것입니다. 3. 이러한 삶을 사는 자들은 죽지 않고 영원히 살아가게 됩니다. 주님의 나라에서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님 처럼 살아보겠다고 몇 달동안 수염도 안깎고 유대인의 풍습을 지키며 살아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처럼 사는 것은 그렇게 형식적으로 겉으로 보여지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내면적으로 예수님의 목표와 의지를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예수님도 하나님이 하시는 외적인 모습을 닮아 사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며 사셨기 때문에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뜻을 순종하며 살아갈 때에 예수님께 순종함을 인하여 다시 살게 됩니다. 4. 주님의 말은 어렵게 들렸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세계를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이러한 삶을 살아나가야 하겠습니다. -주님은 이 말씀을 거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습니다. 이 말을 듣고 사람들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렇게 예수님께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마시게 될 것입니다. “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순종하기 위해서 더욱 예배드리며 기도하며 말씀을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속에서 믿음이 더욱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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