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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암] 30암 7 죄악에 대하여 경계하지 말라는 죄인들

30암 7 죄악에 대하여 경계하지 말라는 죄인들_3

 / 2011.7.13. 수요예배, 아모스강해, [5-4용서]


*개요  {3선지서} <B시점> [4욕구-5은혜]
1. 아모스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앙에 대한 경고와 회개를 촉구하였을 때
-아모스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말씀은 하나님이 다림줄을 가지고 계시고 그로 인해서 이스라엘이 심판을 받게 되리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은 너무나 분명하지만 그 사랑으로 인해 상을 주시려고 하시는지 벌을 주려고 하시는지는 오해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은 다림줄입니다. 그 다림줄로 재어볼 때에 부족하면 벌을 주시는 것이고 일치하면 상을 주십니다.
“8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9 이삭의 산당들이 황폐되며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훼파될 것이라 내가 일어나 칼로 여로보암의 집을 치리라 하시니라”
-과연 우리는 다림줄로 재어졌을 때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까, 아니면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까?

2. 하나님은 아마샤는 그를 대적하였고 거부하였을 때 그가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다고 하십니다. 아모스를 통해 아마샤가 심판을 받고 경고를 거부한 이스라엘도 심판받으리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벧엘의 제사장 아마샤는 아모스에게 심판의 다림줄은 이야기하지 말라고 거부합니다.
“12 아마샤가 또 아모스에게 이르되 선견자야 너는 유다 땅으로 도망하여 가서 거기서나 떡을 먹으며 거기서나 예언하고 13 다시는 벧엘에서 예언하지 말라 이는 왕의 성소요 왕의 궁임이니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이야기는 좋아하지만 나쁜 이야기는 싫어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은 오해되고 거부됩니다.
-엄마가 자녀를 사랑하는 것처럼 아빠도 자녀를 사랑하고 아낍니다. 소원을 들어주는 것만이 사랑이 아니고 소원을 들어주지 않는 것이 또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랑이 거부되어지고 인간이 원하는 사랑만이 요구되어질 때 아마샤는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랑과 은혜를 필요로 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죄악과 범죄함을 계속 주장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만드는 자는 사탄이며 그러한 일을 하는 자들이 사탄의 자식이 됩니다.

3. 아모스의 역할은 하나님의 다림줄을 사람들에게 제시하여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하였음을 경고하는 것이었습니다.
- 아마샤의 거부와 저항에 대해서 아모스가 고백하는 말은 우리들에게 큰 감명을 줍니다.
“14 아모스가 아마샤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선지자가 아니며 선지자의 아들도 아니요 나는 목자요 뽕나무를 배양하는 자로서 15 양 떼를 따를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데려다가 내게 이르시기를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라 하셨나니”
-아모스 역시 어떤 목적의식을 가진 것이 아니라 단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고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모스가 자기 자신을 더욱 숙이고 하나님께 의지하려고 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할 수 있었습니다.
“16 이제 너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 네가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대하여 예언하지 말며 이삭의 집을 향하여 경계하지 말라 하므로  17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아내는 성읍 중에서 창기가 될 것이요 네 자녀들은 칼에 엎드러지며 네 땅은 줄 띄워 나누일 것이며 너는 더러운 땅에서 죽을 것이요 이스라엘은 정녕 사로잡혀 그 본토에서 떠나리라 하셨느니라”
-이 말 자체도 아마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더욱 하나님께서 행하게 하시는 일을 잘 순종하고 하나님의 대적이 되지 않을 때 그 일은 일어나지 않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4. 우리의 역할은 안타까운 결말을 미리 바라보며 그를 돌이키게 하는데 있습니다. 주를 의지함으로 돌이킬 수 있는 자들을 돌이키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결국 아모스의 역할을 파국이 일어나지 않게 막는 자입니다. 자신의 예언한 말이 정말로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자가 아니라 스스로 그 말이 틀리게 되기를 원하면서 예언하는 자인 것입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자가 되면서 아모스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2 황충이 땅의 풀을 다 먹은지라 내가 가로되 주 여호와여 청컨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 3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켜 가라사대 이것이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좋은 이야기만 했다면 하나님께 이렇게 간구하면서 노력하지 않았겠지만 나쁜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도리어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는 것을 이해하시겠습니까?
-아모스의 간구를 통해 이스라엘을 사하시는, 그리고 사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시겠습니까?
-우리 모두도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이야기만 해주고 하나님께 간구하지 못하는 자가 아니라 나쁜 이야기라도 정확하게 해주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전도하고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구원과 회개케 하심을 증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함께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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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미 2 하나님의 노여움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4 4566
151 자유함
43요 8:28-36 아들로 인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0 5519
150 5성령
43요16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5 3692
149 33미
33미 1 죄의 근원을 없애버리시는 하나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2 4623
148 43요
43요 8 나를 따르는 자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2 5158
147 5성령
13요16; 7-13 진리의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신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0 4018
146 31옵
31옵 1 중심의 교만으로 스스로 속는 사람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2 4133
145 43요
43요 7 명절의 중간에 비밀히 올라가시는 예수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5 5595
144 5성령
43요14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6 3421
143 [8상담]
44행24 나는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소망을 고백하나이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9 6383
142 창의력
30암 9 뽑으셨다가 다시 심으시는 하나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1 4330
141 43요
43요 6 주님의 오게 하심을 간절히 구하는 자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3 5257
140 5성령
43요14 내가 너희에게로 올 것이로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8 3424
139 두뇌향상
30암 8 여름 실과의 의미와 말씀의 기갈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9 4390
138 43요
43요 7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하는 성령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11 8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