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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결심] 출23;14-16 맥추절을 지키는 이유



출23;14-16 맥추절을 지키는 이유


날짜: 2007-07-1 주일오전
본문: 출23:14-16
요약: 우리가 맥추절을 지키는 이유는 나님께서 우리에게 명신 절기이기 때문에 지킵니다. 지만 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절기를 지키게 시는 것에는 더 큰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나님 안에서 노력고 수고한 것의 열매를 발견해야만 기 때문입니다. 첫열매의 소중함을 알 때에 둘째, 셋째 열매의 유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내용: 1. 우리가 맥추절을 지키는 근본적인 이유 A1
2. 우리는 맥추절을 지킬 때 얻게되는 더 큰 유익들을 생각해야 한다. A3
3. 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절기를 지키면서 생각도록 신다. C3
4. 나님께서는 절기의 은혜와 함께 기쁨과 즐거움도 함께 주신다. C3
주제: 계획, 능력, 충만

우리가 맥추절을 지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냥 교회력에 나와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단지 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이것이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교회의 전통이기 때문일까요? 절기에 따라서 우리가 맥추절을 지키고 기념지만 그 의미를 알지 못면 절기는 더이상 아무런 유익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마치 우리가 6.25의 의미를 알지 못면 그 날을 기념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단순히 교회력에 따른 절기요, 성경에 나오는 절기요, 전통적으로 지키는 절기라고 해서 지킨다면 그 의미를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구체적인 맥추절의 의미를 알 때에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성경말씀에서 맥추절을 지키는 이유에 대해서 나님은 이렇게 말씀십니다. “이는 네가 수고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이것은 매우 의미심장한 말씀입니다. 맥추절은 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수고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두었다고 말씀십니다. 우리 자신의 행한 일에 대해서 나님은 주목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스스로를 보는 것이 아니라 나님께서 우리 자신을 보게 시는 것이기 때문에 이기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렇게 보게 는 데에는 다른 목적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조명시는 것은 우리 자신이 노력여 애를 써서 뿌린 것이 첫 열매를 거두게 된 결과입니다. 그 보람과 기쁨을 알게 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수고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학생으로서 공부한 결과를 얻는 것이며 직장인으로서 수고의 댓가를 받은 것이며 부모로서 자녀로서 가정의 한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면서 얻은 많은 유익들일 것입니다. 부모로서 자녀의 출생과 성장, 그리고 양육의 결실을 얻었고 자녀로서 부모의 헌신과 도움을 얻었으며 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가족이 주는 기쁨을 얻었던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것을 깨달을 때에 우리는 보람과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지만 늘 문제는 이것이 첫 열매일 뿐이라는 점입니다. 사실 우리가 원는 것은 첫 열매는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최종적인 완전한 소출을 기대했지 첫 열매의 수준이나 질을 따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얻은 것은 너무 초라해보이고 이룬 것은 너무 작아 보이고 행한 것은 너무 보잘 것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낙심거나 좌절합니다. 그렇지만 바로 그것이 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이시고자 는 바입니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십니다. “보라 네가 수고고 노력한 것의 첫 열매이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정말 첫 열매입니다. 시작일 뿐인 것입니다. 그 시작의 가능성과 소망을 우리는 깨달아야만 합니다. 그것이 바로 첫 열매입니다.

토마스 에디슨은 전구에 적합한 필라멘트를 찾기 위해 2천 종류나 되는 재료들을 실험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어느 것도 만족스럽지 않자 그의 조수가 이렇게 불평였습니다.
"우리의 노력이 전부 헛수고가 되었군요. 고생만 고 얻은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
그러자 단단히 확신에 차 있는 에디슨이 대답였다.
"아니지. 우리는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해 왔고 그것으로부터 얻은 것도 적지 않아. 좋은 전구를 만드는데 사용할 수 없는 재료 2천 가지가 어떤 것들인지 알게 되었잖아?"

그는 첫 열매가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수고에도 낙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마침내 가장 적절한 재료가 무엇인지를 찾아내었고 그것이 오늘날의 전구를 만들어내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우리는 그 2천 종류에 해당는 재료들에 대한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한번에 찾아내기를 바랍니다. 지만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미 행한 수고와 노력이 있기에 알 수 있는 것이지 아무도 만들어내지 않고 찾아내지 못한 것을 찾을 때에는 시행착오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나님은 우리에게 맥추절을 주셨습니다. 이 절기를 통해 우리는 지금까지 이룬 수고의 첫 열매를 발견합니다. 소망과 가능성을 확인합니다. 그것이 둘째, 셋째 열매를 거두게 할 것입니다. 그 소망과 기대가 계속 노력게 만들 것입니다. 주님은 그것을 우리에게 알게 기를 원십니다. 우리는 이 맥추절을 통해 그러한 나님의 크신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이제 가능성을 발견십시오. 무엇을 못게 되었는가를 자꾸 보지 말고 무엇을 잘게 되었는가를 바라보십시오. 그것이 뒤로 걷지 않고 앞으로 걷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나님이 주신 올 한해의 가능성을 잊지 마십시오. 남은 열매들을 다 거둘 수 있기 까지 첫 열매를 통해 더욱 분발며 더욱 노력고 더욱 최선을 다며 더욱 기뻐는 삶을 살아갑시다. 그럴 때 우리는 남은 6개월 동안 더 많은 열매들을 거둘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더욱 노력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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