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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충만] 53살후 1; 3-8 자기를 높이는 자와 거짓을 믿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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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살후 1; 3-8 자기를 높이는 자와 거짓을 믿는 자들_1

  

 

  

2018. 7. 8. . 주일오전.

  

 

  

*개요:  재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 1적용, 56충만, 6서신서

  

[살후]2:4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살후]2:5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살후]2:6             너희는 지금 그로 하여금 그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이 있는 것을 아나니

  

[살후]2: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살후]2: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살후]2:9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살후]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살후]2:11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살후]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재림을 생각할 때에 갖는 여러 가지 오해 중의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유혹과 시험이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재림에 대해서 더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그 재림에 올바르게 준비되지 못하게 하는 유혹과 시험은 너무나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사실 재림은 바로 이러한 유혹과 시험에서 우리를 건져 내시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이러한 유혹과 시험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우리의 신앙적 생명은 항상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러한 안타까운 형편을 주님께서는 긍휼히 여기시고 바로 그러한 모든 유혹과 시험에서 우리를 건져 내시기 위해서 두 번째 나타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을 기다리는 자는 반드시 그 유혹과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마음은 더욱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그리스도를 기다릴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할 때에도 성도들에게는 이러한 오해가 있습니다. 바로 온전한 신앙생활을 하는 데에는 아무런 방해가 없으리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어떤 신앙생활을 하는가가 중요하지 그 신앙생활에는 별로 위험한 요소가 없고 크게 방해하는 자들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종교가 자유인 우리 나라에서 신앙 생활은 항상 자신의 자유로운 의지에 의해서 결정되고 그에 대한 아무런 불이익이나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정말 그렇다고 생각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온전한 신앙생활에는 심각한 유혹과 시험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그 모든 것을 극복하고 나아갈 때 온전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조심하며 또 조심해야 합니다. 이것은 성도들에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 늘 강조하는 것은 길 건널 때 양쪽을 보고 건너라는 것입니다. 또한 손을 들고 길을 건너라고 합니다. 그렇지 않고 길을 건너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리면 빠른 속도로 오는 차를 피할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차도 어린이를 피할 수 없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 건널목도 위험한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출발해서 하나님 앞에까지 이르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여러 위험한 요소 중의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미혹하는 자를 피하지 못하는 것, 미혹하는 자에게 미혹을 당하는 것, 그것을 우리는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한 시험과 유혹을 잘 이겨낼 때 비로소 신앙생활을 통해 하나님에까지 안전하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재림의 날에 대해서 미혹되고 유혹에 빠졌던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살후]2:2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살후]2: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재림이 다가왔다고 누군가 말한다고 해서 흔들리거나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진정한 재림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멸망의 아들이 나타난 다음에 비로소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릴 수 있고 그럴 때에도 역시 흔들리거나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재림은 바로 그 멸망의 아들에 대한 심판의 영광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서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해서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 영광을 바라볼 때만이 분명한 재림의 영광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기에서 선수들이 미리 질 생각부터 하면 시합을 잘 하지 못할 것입니다.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움으로 채워진다면 자기가 해야 하는 일을 잘 하지 못할 것입니다. 재림에 대해서 담대하며 동요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럴 때 예수님의 재림에 가장 잘 준비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애초부터 예수님이 왜 오시는가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왜 재림하시는가에 대해서 히브리서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예수님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리시기 위해서 첫 번째 나타나셨고 그 다음에 구원에 이르게 하시기 위해서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에서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바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바랄 때 그 바라는 마음은 저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로부터 우리를 건져내어 달라고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럴 때 주님은 우리를 건져내어 주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십니다. 또한 그렇게 우리를 건져내어 주시려고 주님이 오셨을 때에 우리는 주님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재림을 알면서도 그렇게 그리스도를 간절히 구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재림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알면 그리스도를 간절히 구하고 기다렸을 텐데 재림의 본질을 알지 못하니 그리스도를 구하지도 않고 오시는 예수님을 전혀 준비하지 못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이 먼저 있겠다는 것에 대한 설명을 다시 주의 깊게 보십시오.

  

“[살후]2:4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그 멸망의 아들의 설명은 그가 대적하는 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서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웁니다. 그리고 그러한 주장과 가르침 속에서는 그는 적그리스도가 됩니다. 이렇게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적그리스도가 존재하고 그리스도는 바로 이러한 적그리스도를 멸망시키시고 심판하시기 위해서 오십니다. 그럴 때에 비로소 그 영향력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백성들을 구원해 내시기 때문입니다.

  

“[살후]2: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불법한 자가 나타나고 예수님은 바로 그 불법한 자를 죽이고 폐하시기 위해서 오십니다. 그래서 자신을 높이고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하는 그 악한 자를 멸망시키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이러한 재림의 본질을 깨달을 때 우리는 비로소 그 불법한 자의 행위에 가담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의 재림 만을 바라며 그리스도만을 따르는 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재림을 가장 잘 준비하는 일입니다. 그것은 자신을 높이지 않고 자기를 하나님으로 내세우지 않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그리스도만을 온전히 섬기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자들이 재림에서 주님을 맞이하는 자들이지 자기를 높이고 자기를 하나님으로 생각하는 자들이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것이 아닙니다.

  

 

  

최근 119구조대가 수난을 당하는 사건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술 취한 사람을 구급차에 태워서 병원으로 이송하다가 머리 등을 폭행 당해 여성구급대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또한 출동이 늦었다는 이유로 구급대원을 폭행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구급대원은 자신을 구조하러 왔고 그 구조를 통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지만 폭행자는 자기 맘에 안들어서, 혹은 자기를 불편하게 해서, 또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자신을 돕고자 하는 자에게 악을 행했던 것입니다. 그럴 때 그 폭행자는 더 이상 구조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범죄를 저지른 피의자가 되었습니다. 법의 심판을 받는 자가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오심도 이와 같이 우리를 구하시고 모든 불법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스스로를 높이고 스스로를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는 불법한 사람의 악한 행동을 따르다 보면 우리를 구원하시러 오시는 예수님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렇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보내신 사람을 내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그분의 도우심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니까 예수님이 보낸 사람도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21장에 나오는 대로 포도원 농부들이 포도원을 차지하기 위해서 주인이 보낸 종들도 죽이고 주인의 아들까지 죽이는 것처럼 그리스도를 바라보지 않을 때 결국은 스스로 망하는 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신학자들은 이 말씀을 해석하면서 그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을 특정한 한 대상으로 국한하여 예상하지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에 그 악한 자는 딱 한 사람으로 제한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자기를 높이고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모든 사람들로 확장해야 합니다. 그럴 때 안타까운 것은 그에 동조하여 그런 사람들을 따라다니고 그런 분위기에 편승하여 진실한 신앙을 잃어버리는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어떤 지도자도 허용되지 않습니다어떤 사역자도 있어서는 안됩니다. 항상 자신이 높아져야 하고 자신이 하나님과 방불한 자가 되어서 자기가 생각한 것이 옳고 누구도 그에 대해서는 반박하거나 비난해서는 안되고 아무런 제제나 통제 없이 자유롭게 모든 것이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교회 체계를 새롭게 조직하고 자신들 만의 구조를 완성해 놓는다면 그 모든 것은 무엇을 닮았는가 생각해 보십시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셔서 폐하실 바로 그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의 행태를 본받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은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성경은 그들이 그렇게 된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살후]2:11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살후]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들이 지금까지의 진리에 따르지 않고 오히려 그 진리를 뒤엎어버리는 불의를 좋아하니까 결국은 그 불의로 인해서 심판을 받게 하셨던 것입니다. 민수기 14장에서 가나안에 도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와 아론을 왜 돌로 치고 자신들을 애굽으로 인도할 새로운 지도자를 뽑으려고 했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본질적으로 그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다스리심을 싫어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대적하여 자신들을 가나안에 이끌어 죽이고자 하는 자로 단정지었습니다. 그럴 때 그 하나님의 종인 모세와 아론을 죽이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종을 죽일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하나님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가나안 백성들을 죽이고 이스라엘 백성들로 그 가나안에 살게 하시려고 하였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가나안 백성들의 불법함을 따라하였을 때 그들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가나안 백성들처럼 결국 죽임을 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그들이 가나안을 들어가게 하시는 하나님을 따랐다면 모세와 아론은 얼마나 좋은 지도자들이었습니까? 이보다 더 좋은 지도자를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모세는 하나님과 대면하여 말하는 자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전해줄 수 있었습니다.

  

노아의 홍수로 인한 첫 번째 물심판과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인한 두 번째 불심판의 유사성도 생각해 보십시오. 노아와 그의 가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노아를 따라 방주를 만들며 세상의 암수 한 쌍 씩의 생물들을 구원하라는 말씀을 따랐을 때에 구원에 합당한 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물로 불순종하던 세상을 심판하실 때에 심판받지 않고 구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럴 때 아버지이자 남편이었던 노아는 얼마나 좋은 지도자였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주어진 일에 합당한 지도자를 보여주셨습니다.

  

두 번째 불심판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교회에든지 정통 신앙을 가진 교회에 속하여 다스림과 지도를 받으며 자신에게 주신 이 세상에서 복음전파의 사명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갈 때 우리도 재림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를 높이고 스스로가 하나님이 되어 자신의 뜻을 성취하고자 하는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과 및 그들과 함께 하는 자들을 심판하실 때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쁘게 맞이하며 예수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릴 수 있습니다.

  

군대에서 열병식을 하는 모습을 생각해 보십시오. 부대별로 조직되어서 잘 짜여진 규율과 규칙을 지니고 나아와 자신의 최고 상관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운동경기에서 응원단을 생각해 보십시오. 미리 준비된 노래나 구호나 행동으로 자신의 팀을 응원하며 최선을 다해서 그 팀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재림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사람들에게 도대체 재림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재림과 상관없이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그들은 과연 재림에 합당한 자들일까요? 더군다나 그들이 자신을 높이며 자기 중심으로 살아가는 자들이라면 그들의 믿음이 정말 진실하기나 한 것일까요? 그들에게 믿음이란 다만 지옥에 가기 싫고 심판을 받고 싶지 않아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만들어놓은 구명조끼나 혹은 낙하산에 불과한 것이 아닐까요? 평상시에는 절대 쓰고 싶지 않은 비상수단에 불과한 것이 아닙니까?

  

우리는 재림을 준비하며 재림의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비상시에 쓰는 구명조끼나 낙하산이 아니라 우리의 예복이며 면류관이기 때문입니다.

  

재림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면서 우리는 동요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높이는 자와 또 그러한 거짓을 믿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 거짓 속에도 능력과 표적과 기적이 있지만 그 모든 것은 단지 사탄의 활동이요 불의의 속임 일 뿐입니다.

  

“[살후]2:9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살후]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그 반대로 우리에게는 진리에 대한 사랑이 있고 그리스도를 높이며 그리스도를 섬기려는 정성과 열심이 있습니다. 그러한 간절함으로 오늘도 교회로 모여서 교회의 지도를 받아 사역자들과 함께 주님의 일을 이룹니다. 주님은 바로 우리들을 위해서 재림하십니다. 우리를 이 모든 세상의 타락과 거만함과 자기중심적인 생활로부터 구원해 내시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해 주시려고 두 번째 다시 오십니다. 그 예수님의 재림을 사모하며 지금부터 그 나라를 잘 섬기며 살아가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우리의 재림에 대한 믿음과 사랑은 가장 온전하며 진리에 근거한 것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깨달음과 결심이 여러분의 삶 속에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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