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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동행] 52살전 4; 14-18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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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살전 4; 14-18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심_1

  

 

  

2018. 6. 17. . 주일오전

  

 

  

*개요:  그리스도인의 미래, 55동행, 2분석, 6서신서

  

[살전]4: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살전]4: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4: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인간은 현재를 살고 있지만 미래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미래를 바라볼 때 현재를 의미 있게 살 수 있습니다. 그와 같이 아무리 바쁘고 분주한 가운데 있더라도 우리는 재림을 바라보며 살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재림을 바라보며 살아야만 합니다. 재림이라는 사건이 미래의 일이긴 하지만 그 미래를 바라보면서 현재를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림을 바라보지 않으면 현재의 삶도 단순히 현재 만을 위한 삶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자연히 미래는 전혀 준비하지 않게 되어버립니다.

  

겨울을 준비하는 여름은 매우 바쁩니다. 하지만 그 여름은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이 됩니다. 반면에 겨울을 준비하지 않는 여름은 매우 여유롭고 한가합니다. 대신 겨울에는 혹독한 추위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와 같이 재림을 준비하는 이생에서의 삶은 정말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재림에 상관없이 이생에서의 삶을 산다면 가장 무의미하고 어리석은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재림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 재림에 대한 말씀도 들을 수 있는 자들에게 들려주고 계십니다. 이러한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바로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를 어떤 마음으로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이제 이 재림의 의미를 깨닫기 위해서 오늘 말씀 속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한 단어를 주의 깊게 보고자 합니다. 그것은 함께라는 단어입니다. 어떤 식으로 이 함께라는 단어가 등장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라는 부분입니다. 14절을 보십시오

  

“[살전]4: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하나님은 예수님과 함께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을 데리고 오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재림은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 오시는 시간이며 그 시간에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도 함께 오게 됩니다. 재림의 의미는 바로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 하심을 보는 시간이며 또한 예수님을 믿고 이미 세상을 떠난 자들이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 있었음을 보는 시간입니다.

  

이미 죽은 자들이 과연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은 살아 있는 우리가 항상 궁금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경험합니다. 가까이 있는 아는 사람부터 멀리 있는 모르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항상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씩 죽음을 맞이합니다. 살아있는 우리가 아직 경험하지는 않은 그 마지막 인생의 최후의 경험인 죽음 이후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우리는 잘 모릅니다그러나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그래서 그 믿음에 근거해서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라면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과 함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림은 바로 그 죽은 자들이 하나님과 함께 있었음을 깨닫게 되는 시간입니다.

  

이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깨닫게 하는 중요한 점은 우리가 알고 있던 모든 것이 결코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미 주안에서 죽은 자들은 우리에게 모범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분들을 통해 믿음을 알게 되었고 소망과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그분들이 무의미하다면 우리 자신도 무의미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무의미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함께 있었고 하나님과 함께 나타났습니다. 그러니 그들을 바라보며 믿었던 우리도 틀리지 않은 것입니다. 믿음 안에 계시던 부모님을 다시 만날 것이며 믿음 안에 있던 성도를 다시 만날 것입니다. 믿음 안에 있던 사역자들을 다시 만날 것이며 믿음 안에 있던 성경위인들을 다시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을 보기 위해서 더욱 현재에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자 결심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라는 부분입니다. 17절에 이 어구가 나옵니다.

  

“[살전]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앞선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가 이미 주안에서 죽은 자들에 대한 말씀이라면 이제 나오는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라는 말은 살아 있는 자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살아 남은 자들은 주안에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자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집니다. 이것을 휴거라고 합니다. 한자로는 携擧’(이끌 휴, 들 거)이고 영어로는 rapture(황홀)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을 데리고 오셔서 그들은 다시 살아난 자들이 되고 그들과 함께 원래 살아있던 자들이 변화되어 하늘로 구름 속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를 겪는 살아있는 자들이 바로 우리가 된다고 할 때, 다시 말해서  재림이 바로 우리가 살아있을 때 일어난다고 할 때 우리는 함께 하는 자들이 있음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지금의 살아있는 자들이 함께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자들입니다. 또한 과거의 주안에서 죽은 자들이 함께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더 이상 우리의 경쟁과 갈등의 상대가 아닙니다. 또한 다툼의 대상도 아닙니다. 함께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서 애썼던 동료이자 가족이요 친구입니다. 주님의 오심을 맞이하는 함께 구원받은 믿음의 식구입니다. 그렇게 함께 할 것을 생각한다면 지금 현재 함께 있는 자들에 대한 생각이 더욱 돈독해질 수 있습니다.

  

함께 생활한 자들에 대한 생각은 오랜 추억을 만듭니다. 초등학교를 함께 다닌 친구들이 친밀하고 중학교를 함께 다닌 친구들이 친합니다. 또한 고등학교를 함께 다닌 친구들이 특별하고 대학을 함께 다닌 친구들이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고향에서 함께 자란 이웃들이 돈독하고 직장생활을 함께 한 동료들이 친분이 두텁습니다. 교회 생활도 함께 한 성도들이 더욱 의미 있습니다.

  

그와 같이 이 세상에서 함께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렇게 함께 했기 때문에 힘이 되었고 격려가 되었고 위로가 되었고 소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구름 속으로 함께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깨닫는다면 지금 있는 사람들이 나중에 함께 구름 속으로 올라가게 될 사람들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 일입니까?

  

이러한 재림을 생각하지 않고 현재 내 물질을 빼앗아 가고 나의 편안함을 깨트리고 내 생각을 바꿔 놓으려고 하고 내 의지를 꺾으려고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결코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함께 구름 속으로 올라가려고 하는 사람들이지 이 세상에서 어떤 자신만의 유토피아를 만들려고 하는 자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의미 있지 이 세상의 나라는 그 어떤 것이라 하더라도 무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노아의 홍수에서도 구원의 방주 이외에는 그 어떤 구조물도 살아남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에서도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지는 것 외에는 그 어떤 것도 무의미합니다. 그것이 더 귀하기 때문에 내가 있는 위치에서 더욱 함께 구름 속으로 갈 사람들과 연합하는 것입니다. 어느 교회건 어느 공동체건 어느 신앙적 모임이건 바로 성도의 교제 속에서 우리는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집니다. 이전에는 나 혼자 있었더라도 그때에는 연합하여 올라가게 됩니다.  

  

 

  

세 번째는,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라는 부분입니다. 17절을 다시 읽어봅니다.

  

“[살전]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재림에 대해서 사도 바울은 분명하게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앞에서 본 것처럼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져서 그 공중에서 세상에 내려오시는 주를 영접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지구가 둥글지만 어느 한 지점으로 다 모일 수 있습니다. 어차피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구절을 읽어보면 과연 이런 일이 현실 속에서 이루어 질까라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혹은 우리 기독교인은 정말 이런 일이 이루어지리라는 것을 믿는 것인가를 다시 한번 자문하게 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우리는 예수님이 죽었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했던 한 인간이신 예수님이 2천여년 전에 우리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또한 그 죽으신 예수님이 사실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은 태초에 이 세상을 지으신 분이라는 것을 믿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얼마나 초현실적인 것입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믿는다면 자연스럽게 우리의 구원이 어떻게 이루어지며 그리스도의 재림이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에 대한 성경의 설명도 믿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하나의 연속성 속에 있습니다. 바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그의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과 휴거도 가능한 것이고 우리는 이것을 굳게 믿습니다.

  

이렇게 이루어진 재림 속에서 주를 영접하고 그 다음에 이루어지는 일은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때에는 영광스러우신 재림의 주와 함께 합니다. 그리고 그분의 영광을 부인하며 거부하던 모든 세상으로부터 우리는 들려 올려집니다. 더 이상 의심이 없고 유혹이 없으며 모든 것이 믿었던 그대로 이루어진 놀라운 예수님의 영광을 직접 경험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영광을 닮아서 우리도 부활체의 몸을 입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 볼 수 있습니다. 그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님께로 나아올 수 있도록 도우셨던 성령님의 영광도 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가 전에 귀로 듣기만 하다가 그 때에는 눈으로 보는 것이 되며 이전에는 마음으로 느끼기만 하다가 그 대에는 몸으로 경험하는 것이 됩니다. 그 때 우리의 재림하신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항상 나와 함께 있으리라그 말씀 그대로 눈물과 슬픔과 고통이 없이 항상 생명의 주님과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재림하실 주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재림으로 나타나실 예수님이 부활로 나타나신 예수님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이제 그 예수님을 우리가 삶 속에서 굳게 붙들고 열심히 의지하며 잘 따라 나갈 때 예수님은 우리를 재림을 준비하는 자들로 세우십니다.

  

지금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앞으로 주님을 만나게 될 것이지만 그 영광을 준비하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그 일에 충실할 때에 그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입니다. 바로 그 일을 위해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할 일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 학생으로서 우리가 할 일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 직장인으로서 우리가 할 일이 있습니다그 모든 것을 잘 감당하고 그렇게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활의 주님께 간구하면서 살아가다 보면 그 자체가 하나님과 연합하는 시간이 됩니다.

  

 

  

제가 초등학생 때 부모님이 학교에 오신 적이 있습니다. 군인으로 전방에서 근무하시던 아버지는 오랜 만에 서울에 오셨다가 학교에까지 오셔서 제가 수업하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 다음에 부모님과 함께 집에 갈지 아니면 학교에 남아서 수업을 더 하고 올 지를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저는 학교에 남아서 수업을 더하고 오겠다고 했습니다. 어차피 부모님과 집에 있을 것이기 때문에 지금 해야 하는 일을 마치고 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나중에 우리 부모님도 그 대답을 좋게 여기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물으실 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당장 하나님과 함께 거할지 아니면 해야할 일을 좀더 하고 올지를 물으신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당연히 좀더 일을 더 하고 오겠다고 할 것입니다. 어떤 일이 아니더라도 뭐든지 지금 당장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조금 내키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시간과 능력을 더 나타낼 수 있도록 우리는 현재를 살아갑니다그것은 어차피 때가 되면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이 될 것입니다. 그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리기 위해서 그리스도의 재림을 바라보며 오늘도 주님과 함께 힘을 다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는 때가 되면 주님은 우리를 부르실 것입니다. 그 부르심은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소리와 함께 나타날 것입니다. 16절을 보십시오.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주님께서 호령하시고 천사장의 소리가 나타나고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들릴 때 우리는 더 이상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리던 시간이 끝났습니다. 더 이상 구원받을 자들이 존재하지 않을 때 예수님은 이 세상에 내려오십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믿는 자들을 만나시기 위해서 주님은 지체하지 않고 이 세상에 약속대로 강림하십니다. 그 강림하심이 이 세상의 종말이자 새로운 세상의 시작입니다. 믿는 자들과 안 믿는 자들이 혼재되고 믿음과 불신이 섞여 있던 아담 이후의 타락한 세상이 끝이 나는 순간 입니다. 그 다음부터는 모든 안 믿는 자들은 심판으로 들어가고 모든 불신과 사탄의 세력들은 처벌에 처해지며 오직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리스도의 나라에 영원한 연합과 함께 함을 위해서 새로운 나라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들어갑니다. 이러한 미래의 재림을 바라볼 때 현재의 신앙의 의미와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중요한 것이 됩니다.

  

 

  

재림하실 주님을 생각하며 부활하신 주님을 의지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이 이미 오신 예수님입니다. 그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래서 지금도 우리가 그 영광스러운 재림을 잘 준비하기를 기대하십니다. 그분과 함께 영원한 안식과 영원함 동행에 함께 들어가기를 기다리며 지금도 더욱 그 주님과 연합하며 동행하시는 귀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예수님께서 친히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넘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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