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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희락] 21전 8; 12-15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얻는 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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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8;12-15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얻는 희락_1

 

2017.6. 4. . 주일오전.

 

*개요:  희락, 1적용, 3시가서, 55동행-63희락

[]8:12             죄인은백 번이나 악을 행하고도 장수하거니와 또한 내가 아노니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를 경외하는 자들은 잘 될 것이요

[]8:13             악인은잘 되지 못하며 장수하지 못하고 그 날이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함이니라

[]8:14             세상에서행해지는 헛된 일이 있나니 곧 악인들의 행위에 따라 벌을 받는 의인들도 있고 의인들의 행위에 따라 상을 받는 악인들도 있다는 것이라 내가 이르노니이것도 헛되도다

[]8:15             이에내가 희락을 찬양하노니 이는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해 아래에는 없음이라 하나님이 사람을 해 아래에서 살게 하신 날동안 수고하는 일 중에 그러한 일이 그와 함께 있을 것이니라

 

하나님을 믿을 때 얻게 되는 것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는 하나님 나라에서 얻게 되는 것과 이 세상에서 얻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얻게되는 것은 구원입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구원을 약속해 주셨습니다.그리고 이 세상에서 얻게 되는 것 중에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희락입니다. 희락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얻는 귀한 열매입니다. 그리고 그것은하나님을 경외할 때 생깁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희락을 얻지 못한다면 하나님을 믿음으로 인해서 이 세상에서얻는 중요한 복을 놓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나님을 믿으면서 희락을 얻고 있는지를생각하며 자기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믿으면서 희락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얻는 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의 모습과 비교해서 설명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도서 말씀 속에서 희락이 문자 그대로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의미를 이해하고 곱씹을 때 비로소 알게 됩니다. 그 의미를 알기 위해서 우리는 말씀의 의미를 잘 들여다봐야 합니다.

3D 퍼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평면 퍼즐과 달리 조각 조각을 쌓아 올리면 하나의 모양이 나오게 됩니다. 퍼즐을 맞추어가는 과정은 고통스럽기까지 합니다. 보이는 모습은 나타나지않고 한 조각 한 조각을 찾아서 붙여야 하는 힘든 시간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그 시간을 꾹 참고 버티면몇 시간 안에 그 퍼즐이 보여주는 훌륭한 대상체가 등장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 말씀도 표면적으로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얻는 희락에 대해서 명확하게 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잘 따라나가다 보면 그 속에 희락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희락 속에서 비로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의의미와 가치를 알게 됩니다. 그 모든 말씀의 시작이 12절에서부터출발하고 있습니다.

“[]8:12 죄인은 백 번이나 악을 행하고도 장수하거니와 또한 내가 아노니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를 경외하는 자들은잘 될 것이요

이 세상에서 죄인의 모습은 죄로 인해서 망하는 자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 세상에서 죄인의 모습은 악을 행하여도 장수하는 자들입니다. 그래서죄인들이 오히려 부러움의 대상이 됩니다. 죄인으로 산다는 것이 그리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반대로 의의 모습으로 살아간다 하더라도 그렇게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12절에 나오는 대로 하나님을 경외하여 살아가는 자들도잘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비교는 죄인들도 장수하고 의인들도 잘 살아가는 것을 보여줍니다. 의인들이 굳이 죄인들을 따라갈 필요가 없고 죄인들이 굳이 의인으로 돌이킬 필요가 없습니다. 죄인은 죄인대로 장수하고 의인은 의인대로 잘 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이러한 차이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달라지게 됩니다. 13절을 보십시오.

“[]8:13 악인은 잘 되지 못하며 장수하지 못하고 그 날이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함이니라

악인은 잘 되지 못하고 장수하지 못하고 그 날이 그림자와 같이 짧고 희미하며 실체가 없어서급히 소멸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경외하는 자들은 잘 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악인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에는 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상한 점이 생깁니다. 12절에서죄인은 장수한다고 했는데 왜 13절에서 악인은 장수하지 못한다고 했을까요? 12절에서 죄인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아서 백번이나 악을 행하고도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왜 13절에서는 그 악인이 결국은 망하게 되는 것일까요? 이 차이는 12절의 죄인과 13절의 악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12절에서의 죄인은 히브리어로 חָטָא chata' 입니다. 영어로는 ‘a sinner’입니다. 하지만 13절에서의 악인은 히브리어로 רָשָׁע rasha` 입니다. 영어로는 ‘the wicked’ 입니다. 그래서 한 사람의 죄인은 장수하고 오래가는 것 같아도 수많은 악인들은 결국에는 다 잘 되지 못하고 장수하지못하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망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악인들의 망함을 생각할 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은 분명 다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잘 되게 됩니다. 그들의날은 길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서 번성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경외하는 자들을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도우시는 지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4: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개월간 닫히어 땅에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4:26             엘리야가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과부에게 뿐이었으며

열왕기상 17장에 나오는 대로 엘리야 시대에 3년 반동안 극심한 흉년이 들었을때에 그 엘리야는 오직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로 보내심을 받아 그곳에서 섬김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럴때 그 과부는 먹을 것이 넉넉해서 엘리야를 공궤하며 섬긴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그녀는 엘리야가 찾아와서그녀에게 마지막 남은 밀가루와 기름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자기를 위해서 달라고 했을 때에 그렇게 했던 것 뿐입니다. 하지만 사실 그 일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는 할 수가 없었던 일이었습니다.그래서 하나님의 경외함으로 순종했던 것인데 사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그 과부에게 보내서 그녀와 그녀의 아들을 구원하시고자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녀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임을 알고 계셨기 때문에 그곳에 엘리야를 보내어서 그들을 구원하게 하셨던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자신을경외하는 자들을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들을 도우십니다. 그리고그들과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께 순종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러한 도우심은항상 있는 것처럼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14절을 보십시오.

“[]8:14 세상에서 행해지는 헛된 일이 있나니 곧 악인들의 행위에 따라 벌을 받는 의인들도 있고 의인들의 행위에따라 상을 받는 악인들도 있다는 것이라 내가 이르노니 이것도 헛되도다

아무리 하나님을 경외하는자들이 받는 축복에 대해서 말해주어도 그 축복이 바로 나에게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악인들의 멸망은 항상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쩌다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더 번성하고 발전하는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아니라 악인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역전에 대해서 성경은 의인이악인에 의해서 벌을 받기도 하고 반대로 악인이 의인에 의해서 상을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우리 삶속에서 결과만 놓고 본다면 권선징악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사필귀정은 항상 일어나는 것 같지 않습니다. 의인들이 애매하게 악인들로인해서 고통받습니다. 또한 악인들이 엉뚱하게 의인들로 인해서 혜택을 보게 됩니다. 그 모든 것은 뭔가 이상하고 말이 안되고 부정하고 부조리한 일입니다. 주변에서실제로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화도 나고 억울하기도 합니다.

요셉을 생각해 보십시오. 요셉은 형들에게 팔려애굽의 종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더욱 억울하게도 그 다음에는 주인의 부인이 그를 모함하여 그는 감옥에가게 되었습니다. 형들이라는 악인에게 당한 것도 억울한 일인데 게다가 여주인에게까지 모함을 받게 되었을때 이것은 얼마나 괴로운 일입니까? 이러한 삶의 일들속에서 우리는 좌절하고 괴로워하며 슬퍼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바로 그럴 때에 우리는 하나님을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분명 자신을 경외하는 자들을 도와주시지만 그렇다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어떤 보호막이 있어서그들이 속는 것이 없고 그들이 당하는 것이 없고 그들이 피해보는 것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한 하나님을경외하는 자들이 얻는 열매는 그런 상황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런 도우심이 없다는 것도아니지만 그러한 결과에만 집착하다 보면 실족할 수 있습니다.

요셉도 만약 이러한 상황적인 어려움만 생각했다면 결코 하나님을 계속 경외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에는 그보다 더욱 중요한 하나님께 대한 경외함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경외하는 이유가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셔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경외를 받으실 만한 분이시기 때문에 그분을 경외하고자 할 때 그들이 진정으로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입니다. 의인이 의인인 이유는 그들이 그러한 의를 행함으로 인해서 무엇인가를 얻고무엇인가를 받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옳고 당연하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의인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고 비록 삶속에서 어려움이 찾아 온다 하더라도 의를 행하는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그들에게 존재하는 진정한 마음은 바로 희락입니다. 이 희락은조건과 상황때문에 생기는 희락이 아닙니다. 오직 그들이 여전히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를 행하고 있기 때문에생기는 열매입니다. 희락은 목표가 아니라 열매입니다. 또한원인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그래서 그 희락을 누리고 깨닫고 경험하면서 비로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은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고 의를 행하는 자들은 가장 가치있는 의를 이루게 됩니다. 이러한 의미로 15절을 보십시오.

“[]8:15 이에 내가 희락을 찬양하노니 이는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해 아래에는 없음이라하나님이 사람을 해 아래에서 살게 하신 날 동안 수고하는 일 중에 그러한 일이 그와 함께 있을 것이니라

전도자는 말합니다. ‘이에 내가 희락을 찬양하노니전도자가 희락을 찬양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존재하는 희락은 상황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경외함에 근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먹을 수 있고 마실 수 있고 즐거워할 수 있을때 그것이 바로 희락입니다. 그 희락을 얻는 것이 상황에 의존해서 살아가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은 그렇게 하는 것이 그들의 희락이 됩니다. 원래하나님은 경외함을 받으셔야 하는 분이고 그렇게 하나님을 경외할 때에 그 마음속에 진정한 희락이 넘쳐나게 됩니다.

 

요셉이 형들에게 팔렸을 때에 그가 하나님을 원망하며 좌절하며 이를 갈며 원수를 갚겠다고 생각했던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요셉과 함께 하셨습니다.

“[]39:1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였기 때문에 애굽에 노예로 팔리지 않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비록 애굽에 노예로 팔렸지만 하나님께서는 요셉과 함께 하셨습니다. 그곳에서의형통함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만은 실제로 있는 곳이 어디이며 처한 상황이 어떤 것이든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 속에서 요셉이 희락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보디발의 아내가 그를 모함하여 감옥에 갇혔을 때에도 그는 희락을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39:20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니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39:21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비록 요셉은 모함을 받아옥에 갇혔으나 하나님께서는 요셉과 함께 하셨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셔서 간수장에게까지 은혜를 받게 하셨습니다. 상황은죽을 만큼 힘들었지만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도 기뻤습니다. 그 속에서 자신과 함께 하는 하나님을 발견했기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이럴 수 있습니다. 상황은 어느때 보다도 힘들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 때 그 어느 때보다도 마음에 희락이 넘칩니다. 의를 행한 결과로인해서 악인에게 그 어느 때보다도 혹독한 공격을 받게 된다 하더라도 마음에는 희락이 넘칩니다. 왜냐하면그 의를 행하게 하신 하나님과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요셉이 감옥이 있는 것이 괴로워서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따르는 것이 좋겠을 것이라고 후회했겠습니까? 요셉이 애굽의 종으로 팔린 것이 괴로워서 자신을 이러한 상황에 처하게 하신 하나님을 버리는 것이 좋았을 것이라고생각했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비록 그런 일이 있었어도하나님을 경외하는 이유는 하나님은 마땅히 경외를 받으실 만한 의로우신 분이시고 또한 긍휼히 여기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러한 하나님과 함께 하고자 했기 때문에 요셉은 그분이 금하시는 일을 하지 않고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을했던 것입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은 정말 함께 하셨습니다.

요셉이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에서 흔들리지 않았을 때에 그는 마침내 하나님의 인도하심가운데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때 그는 또 한번 하나님 안에서의 희락을 깨달았습니다.

“[]45:7           하나님이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45: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하나님을 경외할 때 그속에 있던 하나님의 함께 하심의 의미를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애굽의 통치자가 되게하시려고 요셉을 애굽에 종으로 보내셨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실력자의 가정에 들어가게 하시고 왕의죄수들과 교제하게 하시고 마침내 왕을 만나서 그의 지혜를 인정받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놀라운하나님과의 동행을 경험하면서 누리게 되는 진정한 희락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희락을 우리가누릴 수 있습니다. 상황에 굴하지 않고 현재의 상태에 흔들리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를 행할때 하나님은 희락을 주십니다. 그 희락을 잘 누리다 보면 마침내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게됩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경외하는 자들을 버리시는 분이 아닙니다.

이러한 희락을 깨달으며그속에서 더욱 하나님 바라보시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누렸던 그놀라운 기쁨을 바로 여러분들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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