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훈련] 4민 1; 1-19 여호와께서 싸움에 나갈 자를 계수하시다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pdf보기]
4민 1; 1-19 여호와께서 싸움에 나갈 자를 계수하시다_1
2016.1.1.주. 주일오전.
*개요: 새해의 결심, 51계획, 1오경, 3분석 [민]1: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후 둘째 해 둘째 달 첫째 날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 회막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민]1:2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회중각 남자의 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그 명수대로 계수할지니 [민]1:3 이스라엘 중 이십 세 이상으로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너와 아론은 그 진영별로 계수하되 [민]1:4 각 지파의 각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한 사람씩을 너희와 함께 하게 하라 [민]1:5 너희와 함께 설 사람들의 이름은이러하니 르우벤 지파에서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요 [민]1:6 시므온 지파에서는 수리삿대의 아들슬루미엘이요 [민]1:7 유다 지파에서는 암미나답의 아들나손이요 [민]1:8 잇사갈 지파에서는 수알의 아들느다넬이요 [민]1:9 스불론 지파에서는 헬론의 아들엘리압이요 [민]1:10 요셉의 자손들 중 에브라임 지파에서는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요 므낫세 지파에서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요 [민]1:11 베냐민 지파에서는 기드오니의 아들아비단이요 [민]1:12 단 지파에서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요 [민]1:13 아셀 지파에서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요 [민]1:14 갓 지파에서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요 [민]1:15 납달리 지파에서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이니라하시니 [민]1:16 그들은 회중에서 부름을 받은 자요그 조상 지파의 지휘관으로서 이스라엘 종족들의 우두머리라 [민]1:17 모세와 아론이 지명된 이 사람들을데리고 [민]1:18 둘째 달 첫째 날에 온 회중을 모으니그들이 각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인 남자의 이름을 자기 계통별로 신고하매 [민]1: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그가 시내 광야에서 그들을 계수하였더라
2017년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해는 우리 모두에게특별한 한 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해가 의미있고 중요하기 때문입니다.교회적으로도 이 해가 의미있고 중요합니다. 그런데 국가적으로도 이 해가 의미있고 중요합니다. 여러모로 2017년은 결코 그냥 보낼 수 없는 한해입니다. 돌이켜보면 매년 그랬던 것 같습니다. 어느 한 해도 무의미하고 중요하지않고 대충 보내도 되는 한 해란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했다가는 당장 연초부터 급박하고 위험하며촌각을 다투는 일들이 시작됩니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정신 바짝 차리며 준비하면다행히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지만 마음이 해이해지고 긴장이 풀어지며 정신줄을 놓고 살면 이런 저런 생기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혼란스러워지고 분주해지며 방만해지고 오판하게 되어버립니다. 그리고는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게 됩니다. 이 얼마나 큰 손해요 어리석음입니까? 그래서 우리는 이 한 해도 정말 의미있고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정신을 바짝 차리고 대응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되기를 정말 원하시는 분이 계신데 그분은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 대해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 귀한 계획을 생각해 보면 왜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 한해를 의미있고 중요하게 여기게 하시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알면 여러분들도 그 계획에 따라서 준비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계획은 아주 놀랍고 중요하며 가장 가치있는 것입니다.
그 놀라운 계획이 오늘 민수기에서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계수하시고 준비시키실 때에 그 이유 속에서 우리에 대한 놀라운 계획이 증거되고있습니다. 1,2절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민]1:1 이스라엘 자손이애굽 땅에서 나온 후 둘째 해 둘째 달 첫째 날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 회막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민]1:2 너희는 이스라엘자손의 모든 회중 각 남자의 수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그 명수대로 계수할지니”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둘째 해 둘째 달의 첫째 날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자손 남자의 수를 종족과 조상의가문에 따라 계수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계수는 하나님이 명하신 것이며 모세를 통해서 진행되는 하나님의뜻이었습니다. 모세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난데없이 이러한 이스라엘 남자의 수를 세는 일을 시키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이유가 그 다음 구절에 나타납니다. “[민]1:3 이스라엘 중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너와 아론은 그 진영별로 계수하되 [민]1:4 각 지파의 각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 한 사람씩을 너희와 함께 하게 하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계수하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계획하셨던 일은 ‘싸움’에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어쩌면 불안하거나 두려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싸움’이나 ‘전쟁’에 나가게하시는 것일까요? 오히려 그 ‘싸움’과 ‘전쟁’을 경험하게 하지 않으시려고 광야로 인도하셨던것이 아닙니까? 출애굽기에는 이러한 내용이 있습니다. “[출]13: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출]13:18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대열을 지어 나올 때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걱정하셨기 때문에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백성을 인도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전쟁을 하지 않고 안전하게 애굽을 나왔고 또한 홍해를 건널 수있었습니다. 그런데 2년이 지난 지금 전쟁을 위해서 남자를계수한다는 것은 뭔가 잘못된 것이 아닌가 생각할 지 모릅니다. 처음에는 전쟁을 안시키셨다가 왜 다시전쟁을 시키시려는 것일까요? 그때 전쟁을 하지 않은 이유는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전쟁을 시키시는 이유는 전쟁을 해야만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전쟁을 준비하시고 전쟁을 시키시는 이유는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시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과거에 전쟁을시키지 않으셨던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가까이 왔기 때문이었고 이제 다시 전쟁을 시키시는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가까이 왔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광야길에서 내릴 준비를 하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을 떠난지 2년 2월 1일에 하나님의 계수함의 명령을 받았고 그에 따라 백성이 계수되고 시내산을 떠나서 가나안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한달 후 2년 3월에바란광야 가데스에서 정탐꾼을 가나안에 보내어 정탐하게 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1차 가나안 입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때의 백성을 준비시키시는것은 그들이 가나안을 정복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러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시간은 다르지만 사건 그 자체는 우리에게 중요하게나타납니다. 2년을 해온 일이 있을 수 있고 20년을 해온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1개월 뒤의 계획이 있을 수 있고 1년뒤의 계획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이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왜 이전에는 전쟁을 준비하지 않았다가 이제는 전쟁을 준비하는 것일까요? 그것은이전에는 애굽을 떠나야했기 때문이고 이제는 가나안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 더 큰 은혜와더 큰 축복과 더 큰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아야만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하는 자들이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거부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계획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로 이 계획을위해서 시내산 광야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가나안에 들어가는 중간기착지이기도 하였습니다. 만약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을 거부한다면 그것은 지금까지 왔던 모든 길을 거부하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야만 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지난 세월을 산 것은 이제 올해의 삶을 살기 위해서입니다. 7살이되기 위해서6살의 삶을 살았고 17살이 되기 위해서 16살의 삶을 살았습니다. 27세,37세, 47세, 57세, 67세 등등이 그렇습니다. 바로 올해의 삶을 살기 위해서 작년까지살아왔던 것입니다. 그러니 그 삶을 거부하거나 포기하거나 부정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작년을 거쳐 올해로 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게되는 것입니다.
이제 이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고자 할 때 해야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리더’ 한 사람을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냥 모세에게모든 사람의 수를 세게 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각지파의 각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 한 사람씩을 너희와 함께 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리더를 불러주셨습니다. “[민]1:5 너희와 함께 설 사람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르우벤 지파에서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요” 이렇게 시작된 이름은 시므온의 슬루미엘, 유다의 나손, 잇사갈의느다넬, 스불론의 엘리압, 에브라임의 엘리사마, 므낫세의 가말리엘, 베냐민의 아비단, 단의 아히에셀, 아셀의 바기엘, 갓의엘리아삽, 납달리의 아히라 였습니다. 이들을 하나님은 아시고그들을 부르셨으며 이들에 대해서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민]1:16 그들은 회중에서 부름을 받은 자요 그 조상 지파의 지휘관으로서 이스라엘 종족들의 우두머리라” 그들은 부름을 받은 자였고 리더였습니다. 그 리더를 통해서 그 다음에 각 지파의 남자들이 계수되었던것입니다. 그리고 그 리더들의 리더가 바로 모세였습니다. 이러한조직을 통해서 민수기가 시작되고 가나안 정복전쟁이 준비되었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한해가 시작될 때 주님은 우리를 새로운 일에 준비시키십니다. 그 준비속에서 여러분의 리더가누구인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 리더를 하나님이 세우셨습니다. 그리더를 통해 전쟁을 준비하게 하십니다. 그 인도자를 통해서 어떻게 싸워야 할 지를 알게 되고 그 인도자를통해 승리를 얻게 하십니다. 여러분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하며 동시에 여러분에게 주신 리더를 기억하십시오. 그리고그와 함께 하여 주님의 승리를 얻을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개개인으로 나라를 얻을 수는 없습니다. 단체가 되고 집단이 되고 조직이 되어야 나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작은조직이 탄탄해야 큰 조직이 되고 큰 조직이 탄탄해야 나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을준비시키신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계획을 기억하며 새롭게 펼쳐지는 이 한해 더욱 하나님의뜻에 준비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놀라운 승리를 얻게 되시기를 주님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1주제설교 관련글[더보기]16설교소감 관련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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