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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화목] 3레 3; 1-17 화목제의 기름과 피의 의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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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 1-17 화목제의 기름과 피의 의미2_4

 

2017.6. 7. . 수요예배

 

*개요:  레위기 연구

[]3:1   사람이 만일화목제의 제물을 예물로 드리되 소로 드리려면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 앞에 드릴지니

[]3:2   그 예물의 머리에안수하고 회막 문에서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3:3   그는 또 그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3:4   두 콩팥과 그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낼 것이요

[]3:5   아론의 자손은그것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 위의 번제물 위에서 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3:6   만일 여호와께예물로 드리는 화목제의 제물이 양이면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으로 드릴지며

[]3:7   만일 그의 예물로드리는 것이 어린 양이면 그것을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3:8   그 예물의 머리에안수하고 회막 앞에서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3:9   그는 그 화목제의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그 기름 곧 미골에서 벤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3:10             두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낼 것이요

[]3:11             제사장은그것을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음식이니라

[]3:12             만일그의 예물이 염소면 그것을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3:13             그것의머리에 안수하고 회막 앞에서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3:14             그는그 중에서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3:15             두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낼 것이요

[]3:16             제사장은그것을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로 드리는 음식이요 향기로운 냄새라 모든 기름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3:17             너희는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 이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오늘 본문말씀에서 우리는 세 번째 제사의 종류인 화목제의 규례를 보게 됩니다. 화목제는 하나님과의 특별한 친교를 위해서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한화목제를 자원하여 드리고자 할 때에는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을 따라서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3:1             사람이 만일 화목제의 제물을 예물로 드리되 소로 드리려면 수컷이나 암컷이나 없는 것으로 여호와 앞에 드릴지니

[]3:2   예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회막 문에서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3:3   그는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3:4   콩팥과 위의 기름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낼 것이요

[]3:5   아론의 자손은 그것을 제단 위의 위에 있는 나무 위의 번제물 위에서 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화목제의 규례에서 중요한 단어는기름과 피입니다. 그중에서도 기름이 특히 중요합니다. 피는 우리가 익히 들어와서 알고 있지만 기름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화목제의 목적은 하나님과 화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화목제와번제의 차이는 번제는 제물을 태우지만 화목제는 기름을 태운다는 것입니다. 기름이 왜 이렇게 중요한 것일까요?

“[]3:9             그는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기름 미골에서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3:10             콩팥과 위의 기름 허리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낼 것이요

기름은 우리의 욕심, 정욕, 욕구 등을 의미합니다. 화목제를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욕심을 태우기를원하십니다. 또한 우리는 거룩한 불을 통해 우리의 욕심을 태워버릴 때에만이 비로소 하나님과 화목할 수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욕심이 예배를 통해 태워지고 없어져 버릴 때에 향기로운 예배로 받으십니다. 그리고 사실 예배를 드리면서 우리의 욕심이 없어져야지 그렇지 않고 더욱 강화되기만 한다면 예배는 진정한 예배가되지 못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은 세 가지 제물을 가지고 나오는 모든 경우에서 다 기름을 태울 것을 말씀하고있습니다. 이 세 가지 제물은 개개인의 형편과 상황을 의미합니다. ‘소의제물일 경우에는 교회 내에서 더욱 높은 지위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영적 지도자나 목회자 사역자가 그에 해당할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예배를 통해 자신의기름을 태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단에 빠지거나 물의를 일으키거나 모범을 보이지 못하게 됩니다.사실 소의 제물이 더 많은 기름이 있습니다. 그런 기름이 온전히 태워질 때에 그 소의 제물은나머지 전체가 하나님이 받으시는 거룩한 예배가 됩니다.

그 다음에는 양의 제물이 있습니다. 이는 권사나 집사나 혹은 교사 등을 의미합니다. 교회에서 소의 위치보다는 낮지만 유력한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책임 속에서 자신의기름을 하나님께 드려서 태워야 합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것은 자신의 맘에 들지 않는 교회의 모습이나 다른 사람들로 인한 실족 등을 이겨내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기지 못하면 자신의 욕구가 태워진 것이 아닙니다. 모든직분자들이 이러한 유혹 속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주님께 드려 태울 때에 하나님이 받으시는 향기로운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염소의 제물이 있습니다. 사실 이 경우에도 동일하게 기름을 제거하여 번제로 태웁니다. 성도라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교회생활 하는 중에 자신의유익을 추구하고 자신의 마음에 들기 만을 원한다면 당연히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할 것입니다. 신앙을 그럴때에 성숙되지 못하고 드려지지 않는 예배 속에서 교회를 떠나거나 믿음을 버릴 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자신의 마음을 드려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얻고자 할 때에 더욱 성장할 수 있습니다. 기름과피를 먹지 말고 오직 불사르고 하나님께 드릴 때에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가 됩니다.

“[]3:16 제사장은 그것을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로 드리는 음식이요 향기로운 냄새라 모든 기름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3:17             너희는 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 이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이러한 규례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하나님과의 화목함을 이룰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이러한 충성과 헌신을 원하십니다. 사울은 하나님께서허락하시지 않는 제사를 드렸다가 하나님의 진노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를드리고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예배를 드리느냐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결정하게 됩니다.

 

사울과 다윗은 동일하게 화목제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하지만사울이 왕이 되어서 화목제를 드렸을 때 하나님은 사울을 버리셨습니다. 그 화목제가 전혀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윗이 왕이 되어서 화목제를 드렸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그 모든화목제를 기쁘게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화목제의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이러한방법을 통해 하나님은 향기로운 제사가 은혜로운 예배가 드려지기를 원하십니다. 기름과 피는 다 여호와께만드려야 함을 잊지 말고 항상 주님께 우리의 욕심을 드려 불태워달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로 인해서하나님과 더욱 화목하고 교통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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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삼하 13; 1-5 악한 상담과 선한 상담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6 4 5401
1463 66양선
40마 18; 1-6 예수님이 세우신 어린아이의 의미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6 9 8354
1462 41막
41막15; 33-39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의 모습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30 5 5327
1461 담대함
10삼하 24; 1-10 다윗의 격동함과 후회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30 6 4985
1460 84교육
61벧후 3; 14-18 은혜와 지식으로 자라가는 삶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9 5 7801
1459 61사랑
45롬 14; 15-18 사랑의 마음을 갖는다는 것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9 13 8882
1458 신앙성숙
41막 15; 21-27 구레네 사람 시몬이 경험한 것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2 6 5438
1457 10삼하
10삼하 23; 1-7 다윗이 깨달은하나님의 영광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2 6 4964
1456 84교육
61벧후 3; 7-10 주의 약속은 회개에 이르게 하신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2 7 6762
1455 61사랑
45롬 13; 8-10 사랑은 하나님 뜻의 완성이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2 13 8052
1454 41막
41막 14; 37-42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16 6 5664
1453 협동심
41막 14; 12-16 나의 객실을 예비하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16 3 5404
1452 절기
43요 21; 12-15 세 번째 나타나신 예수님3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16 6 2326
1451 61사랑
45롬 8; 35-39 부활하신 주님의 한없으신 사랑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15 10 7899
1450 41막
41막 12; 18-27 말씀을 오해하는 자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9 6 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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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삼하 22; 1-7 환난에서 벗어난 다윗의 노래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9 7 5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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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벧후 1; 12-21 예언은 하나님이 알려주신 것이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9 5 7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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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롬 8; 31-34 고난 속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는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8 10 8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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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막 10; 35-40 하나님이 들으시지 않는 소원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2 6 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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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삼하 21; 1-4 삼년 기근의 원인과 해결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2 6 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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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벧후 1; 3-11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2 7 8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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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롬 8; 28-30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의 형상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1 11 8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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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막 10; 17-22 영생을 얻기 위해 한 가지 부족한 것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6 6 4907
1441 백년해로
10삼하 20; 1-13 세바와 요압의 위협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6 4 5126
1440 [9전도]
40막 2; 6-12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고 계심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6 6 5177
1439 83성숙
42눅15; 1-10 하늘과 하나님의 사자들이 기뻐하는 이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5 7 8329
1438 신앙성숙
41막 10; 13-16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을 용납하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9 5 5325
1437 10삼하
10삼하 19; 16-39 시므이와 바르실래의 대비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9 6 5354
1436 83성숙
44행 8; 26-36 구원받을 자를 이끄시는 하나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9 4 7418
1435 83성숙
44행 8; 26-36 구원받을 자를 이끄시는 하나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8 8 7985
1434 41막
41막 9; 19-29 나의 믿음없는 것을 도와주소서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2 5 5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