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교육] 61벧후 1; 12-21 예언은 하나님이 알려주신 것이다

61벧후 1; 12-21 예언은하나님이 알려주신 것이다_2

2017. 4. 9. 주. 주일오후

*개요:  성경비전, 베드로후서,

[벧후]1:12         그러므로 너희가 이것을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서 있으나 내가 항상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벧후]1:13         내가 이 장막에 있을동안에 너희를 일깨워 생각나게 함이 옳은 줄로 여기노니

[벧후]1:14         이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 같이 나도 나의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벧후]1:15         내가 힘써 너희로 하여금내가 떠난 후에라도 어느 때나 이런 것을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벧후]1: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교묘히 만든 이야기를 따른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벧후]1:17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그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벧후]1:18         이 소리는 우리가 그와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부터 난 것을 들은 것이라

[벧후]1:19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벧후]1:20         먼저 알 것은 성경의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벧후]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우리가 믿는 모든 것은 성경의 가르침을 근거로 해서 형성된 것입니다.만약 성경의 약속과 성경의 설명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창세기로부터 계시록까지 이어지는 모든 세계에 대한 약속과 설명을 알 수 없었을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진리로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성경말씀에서 베드로는 바로 이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벧후]1:12     그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서 있으나 내가 항상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벧후]1:13      내가 이 장막에 있을 동안에 너희를 일깨워 생각나게 함이 옳은 줄로 여기노니”

베드로는 살아있는 동안에 최선을다해서 알고 있고 이미 붙들고 있는 진리에 서 있으리가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의 말씀은 이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핵심이 되는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진리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거짓에 거하는자들일 뿐입니다. 또한 성경이 진리가 아니라면 하나님에 대한 모든 설명과 우리 자신에 대한 모든 설명이다 거짓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이 진리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우리 자신과 이 세계에 대한 설명이다 진리가 됩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진리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베드로도 그 진리에 대해서 성경을 통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말하는 것이 바로 성경이 되었습니다. 베드로가 말하는 것이 성경이 되는 이유는 그가 진리를 말하고 있기때문입니다. 그의 진리는 이것이었습니다.

“[벧후]1: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교묘히 만든 이야기를 따른 것이 아니요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벧후]1:17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그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벧후]1:18      이 소리는 우리가 그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부터 난 것을 들은 것이라”

베드로 자신은 교묘히 만든 이야기를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였습니다. 이러한 자로 그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위해나타내 보이시는 존귀와 영광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더욱 확신하며 진리에 대해서 말하였고 그진리는 바로 예수님이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자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아는 자들에게 예수님은 새롭게 나타나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믿어져야하는 분이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모르는자들에게는 자신의 죄를 구원하신 예수님이 있고 그분의 아버지는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했습니다.

이것을 믿지 않는다면 인간은 구원자도없고 창조자도 없는 존재일 뿐이지만 이것을 믿는다면 구원자가 있고 창조자도 있는 존재가 됩니다. 심판은당연하게 이루어지는 일이지만 그 심판에 구원자와 창조자가 있을 때 그러한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이렇게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이 세상에 알려주신 내용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성경을 오해하고의심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이 기본이고 성경이 근거인데 성경을 오해하고 불신할 때 성경의 모든 약속과설명도 함께 오해되고 불신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의료도구가 오염되면 그 의료도구를 사용하는 모든 의료행위가오염되는 것과 같습니다. 성경이 오염되면 성경을 근거한 모든 믿음이 다 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막아내지 못하면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진리로 나아갈 수가 없고 우리 자녀들도 하나님의 진리로 나아갈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할 때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가나안을 향해 출발하던 이스라엘백성들도 그들이 우상을 만들고 가나안의 전쟁을 거부했을 때 그들은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와같이 우리도 성경의 진리를 어떻게 지키냐에 따라서 우리 자신의 방향도 결정되고 우리 자녀의 방향도 결정됩니다. 이러한의미에서 성경의 진리를 지키기 위한 방법은 성경말씀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 방법을 성경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벧후]1:19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벧후]1:20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경험을 통해서 예언이 있지만 지식을통한 예언도 있습니다. 또한 은사를 통한 예언도 있습니다. 이모든 예언을 자기 생각대로 풀려고 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그 예언을 자신의 생각으로 망가뜨리게 되어버립니다.

성경의 의미를 해석할 때에는 보수주의적인해석이 있고 자유주의적인 해석이 있습니다. 두 가지 해석이 다 가능할 때 우리가 사사로이 풀려고 하지말고 성경의 해석에 대한 하나님의 해석을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결국 하나님의 뜻과 의지가나타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근거가 바로 21절입니다.

“[벧후]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이러한 말씀때문에 우리는 성경말씀의모호함과 난해함에 대해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판단해야 합니다. 사람의 뜻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그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면서 반드시 하나님께로 나아가야만 하겠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예언입니다. 그 예언의 진정한 의미는 오직 하나님 만이 알고 계십니다. 이미잘 알려진 예언의 의미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에서 해석해야 하고 잘 알지 못하는 예언의 의미는 하나님의 뜻을 고려하면서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나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께로 나아가고자 사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들고삶속에서 더욱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며 하나님께로 나아가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사다리를사용해서 더 높은 곳에 오르는 것처럼 성경을 사용해서 더욱 충만한 하나님 나라에 이르게 되는 놀라운 삶을 살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