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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화평] 44행 27; 20-26 내곁에 서서 평안케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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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27;20-26 내곁에 서서 평안케 하시는 하나님_1

 

2017.7. 30. . 주일오전.

 

*개요:  평안의 의미, 1적용, 6서신서, 56충만-63평안

[]27:20           여러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27:21           여러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뻔하였느니라

[]27:22           내가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7:23           내가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7:24           바울아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7:25           그러므로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27:26           그런즉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우리가 평안을 생각할 때에 그 평안은 평안할 때의 평안한 것이 아닙니다. 가장 어렵고 힘들 때에도 평안한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평안을 생각할때에 그 평안은 나 혼자의 힘으로 평안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의지해서 평안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평안을 생각할 때에 그 평안은 단순한 일상생활에 대한 평안이 아닙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일에 대한 평안입니다. 이 세 가지 평안의 특징을가질 때에 우리는 진정한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그 반대에 있는 평안을 평안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단순히 환경이 평안해서 평안하고 나 혼자의 힘으로 평안하고 단순한 일상생활에서의 갖는 느낌을 평안이라고할 수 없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평안은 그렇게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더깊고 더 놀랍고 더 가치있는 평안입니다. 우리는 이 가장 놀라운 평안에 대해서 성경이 말하는 것을 듣고있습니다. 이 평안을 이해하고 삶속에서 진정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평안을 이해할 때 믿음도 더욱 성장하게 됩니다. 이 평안을 경험하면서우리의 삶은 특별한 의미와 가치와 보람을 얻게 됩니다. 이러한 놀라운 평안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바로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입니다.

 

우리가 읽은 이 말씀 속에는 성경에서 보여주는 진정한 평안의 세 가지 조건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중 첫 번째 조건은 구원의 여망이 사라진 상황이었습니다.  20, 21절을 보십시오.  

“[]27:20         여러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그들은 로마로 가는 여정중이었습니다. 바울은 죄수의 몸으로 가이사에게 상소하였기 때문에 로마로 이송되고 있었습니다. 처음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유대인에게 잡혀 죽을 뻔 했는데 로마군인들에 의해서 구출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로마 총독 앞에서 정식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때문에 자신들의 종교를 깨트린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예수그리스도는 구원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증거하는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사실 이러한 문제가 재판으로열리는 것이 부당한 일이었고 그는 풀려나야 했지만 유대인들의 항의와 송사가 컸기 때문에 결정은 2년동안이나 지연되고 있었습니다. 결국 이 문제를 결정하기 위해서 바울은 가이사에게 상소하였고 가이사가그의 문제를 결정하기 위해서 로마로 압송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항해를 하다가 풍랑을 만나게 되었고그 풍랑으로 인해서 고초를 겪기 시작했던 것이었습니다.

여러 날 동안 풍랑에 시달리면서바울과 함께 배에 타고 있던 로마군인과 죄수를 합하여 276명은 살아날 소망을 잃어버리면서 기진맥진한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먹지도 못하고 14일 정도를 풍랑으로좌초된 상태에서 이리저리 떠내려 가고 있었고 그들의 정신적 육체적인 좌절은 극에 달하였습니다. 바로그럴 때 사도 바울은 그 모든 절망과 두려움의 근원이 무엇인지를 말해 주었습니다.

[]27:21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사도 바울은 배에 타고 있는 276명이 경험하고있는 타격과 손상이 왜 생겼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전에 사도 바울이 말하던 그 말을 듣지 않고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들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애초에 로마로 목적지를 정하고 항해를 하다가 미항이라는 곳에 이르게 되었을 때에 사도 바울은 계속 더 나아가려고 하면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선장과 선주는 뵈닉스에빨리 도착하기를 원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이 겨울을 지내기에 더 편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항해를 강행하였고 때마침 일어난 유라굴로라는 태풍을 만나서 표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안전함보다 더 편하고 안락함을 추구하게 되었을 때에  이 모든 어려움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그렇게 해서 시작된 타격과 손상은 그들에게 있던 모든 삶의 소망을 잃어버리게 만들었습니다. 우리 삶에있는 환란과 어려움도 어떤 때에는 더 편안하고 안락함을 추구할 때 생깁니다. 좀 불편하더라도 안전을더 추구하였다면 생기지 않았을 일들이 좀 안전하지 않더라도 편안하려고 하는 시도때문에 생겨나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러나 이것은 타격과 손상이 왜 일어났는지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아는 경우였지만 이 세상의 모든 일의 이유를 다 알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혀 그 이유를 알지 못한 채 갑작스럽게 닥치는 환난과 어려움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선장과 선주에게 있어서 지금 풍랑에 의해서 표류하고 있는 것은 자신들의 잘못된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었지만 나머지 승객들은 자신의잘못과는 하등의 상관이 없는 일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게 된 것입니다.

어쨌든 고통스러운 일은 시작되었으니 그 다음에는 그일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야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더욱 온전한 화평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그럴 때 자신을 믿고 의지하는 자들에게 그 도움을 나타내십니다. 또한 이것을 통해서 놀라운 일을 이루십니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아무리풍랑에 밀려 표류하는 것 같아도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마음의 두려움을 벗어버리고 평안함을 찾을 때 어떻게 살아날 수 있을지를 알 수 있습니다. 가장 힘들 때 하나님은 가장 크게 도와주십니다. 물통을 생각해 보십시오. 물컵과 다르게 뚜껑이 있는 물통은 가장 강하게 입구를 막고 있습니다. 하나님은바로 이와 같이 어려움 속에서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어려울 때일 수록 도우시는 주님을 의지해야만합니다. 어렵다고 해서 주님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성경에 나타난 두 번째 진정한 평안함의 요소는 하나님을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찾아오셔서도와주십니다. 그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27: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7:23           내가 속한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곁에 서서 말하되

[]27: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사도 바울은 함께 한 배에탄 자들에게 자신이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자신의 곁에 서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들을 다 네게 주셨다 하였다고 증거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자를 보내셔서 이 풍랑에서 함께 항해하는 자들이 아무도 다치거나 상하지 않고 모두 무사하게 구원받게하셨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통해서 배에 탄 모두를 구원하실 계획을 가지셨습니다. 그리고 그 계획을 이루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말씀을들은 사도 바울은 온전히 그 하나님의 뜻을 믿고 따랐습니다. 그럴 때 그의 마음에는 평안이 임했습니다.

그에게도 사실 두려움이있었습니다. 그래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던 것입니다. 누구에게나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두려움이 있습니다. 두려움이 없다면 그것은 인간이 아닐 것입니다. 문제는 그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믿고 따름으로 그 두려움을 극복했습니다. 그럴 때 평안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나아갈 때 비로소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그런데 언제든지 믿음에는그 믿음을 깨트리는 요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불안한 요소들에 집중하기 시작하면 도저히 정말 살아날수 있는가라는 소망을 가질 수 없게 됩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 속에도 의심을 불러 일으킬만한 몇 가지요소가 있습니다. 먼저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사자가 자신에게 나타났다고 했는데 왜 하나님 자신께서 직접나타나시지 않고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났을까요? 그리고 그 사자가 정말 하나님의 사자라는 증거가 있을까요? 혹시 하나님의 사자가 아니라 사탄의 사자이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과연하나님의 사자인지도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사자가 한 말을 통해 하나님께서 정말 너와 함께 하는 자를 다 그에게 주셨다는 말씀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또한 하나님의 사자는 왜어제 밤에 나타나신 것일까요? 14일이나 지나서야 비로소 하나님의 사자는 나타난 것인데 왜 빨리 나타나셔서구원의 소망을 주지 않으셨을까요? 하나님의 사자가 늦게 나타나는 바람에 배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계속해서사망의 고통과 절망의 구렁텅이를 헤매야 했습니다. 왜 그제서야 나타나서 이제 구원을 해 주신다고 하였을까요?

그 다음에 정말 중요한부분이 있는데 왜 사람들만 구원해 주실까요? 생명은 손상이 없지만 배는 다 망가지리라고 했습니다. 배와 화물에 대해서도 상당한 재산적 가치와 의미가 있는데 왜 배와 화물은 구원을 해주지 않으시고 사람만 살려주시는것일까요? 이것은 불공평한 처사가 아닙니까? 공평하고 배와화물과 사람 모두를 살려주셔야만 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 세상 사람들에게 존재하는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만드는 이러한 생각들 때문에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가장 중요한 평안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그 모든 일들에 대한 설명과 이유와 증거를 따지려고 할 때에 우리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집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믿으라고 했지 하나님을 증명하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의지하라고 했지 하나님을 시험하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따라가라고 했지 하나님을 따라오게 만들라고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하나님을 증명하려고 하고 시험하려고 하며 따라오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뜻이 관철되지 않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온전한 평화와 화평을 내어 버립니다. 그와 같은 얄팍한 소망을 믿느니 차라리 더욱 절망하고 좌절하겠다고 합니다. 그렇게하기 때문에 평안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러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사자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었습니다. 그의고백을 보십시오.

“[]27: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27:26           그런즉 우리가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그는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 믿음에 근거하여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고 생각했습니다. 한 섬에 걸릴리라고 말씀해 주신 것은 아니었지만 한 사람도 잃지 않으리라고 하신 말씀을 믿고 한 섬에 걸리리라고생각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뜻을 알아차렸고 그 뜻을 알아차린 다음에는 적극적으로 그 뜻에 연합했습니다. 그 전달자가 하나님의 사자이어도 개의치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그 사자를 보내신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도 그렇습니다. 이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것을 우리가 믿기 때문에 이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합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주신 것을 믿지 않는다면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도 발견할 수 없지만 이미 나타난 성경을믿을 때 앞으로 나타날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보물지도를 생각해 보십시오. 보물지도에는 과거에 기록해 놓은 보물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현재에 무시해 버리면 미래에 그 보물을 얻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현재에 그것을 중시하면 미래에 그 보물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증명하려고 하거나 시험하려고하거나 이용하려고 하지 말고 오직 간절한 마음으로 믿고 따라야 합니다. 그럴 때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성경말씀이보여주는 진정한 평안의 조건은 가이사에게 앞에 서는 것입니다. 이 모든 평안은 바로 하나님께서 행하게 하시는 일을 이룰 수 있도록 주어지는 것이었습니다.

[]27: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하나님께서는 바울이 가이사앞에 서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모든 여행이 시작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지금도 풍랑이 있고 표류하고 있지만 살아날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도바울은 가이사 앞에 서야만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맨 처음 설명드린 대로바울이 유대인에게 잡힌 후에 빨리 풀려나지 못한 이유가 사실 너무나 이상했습니다. 원래 믿음에 관한문제이기 때문에 로마인들이 유대인들의 종교문제에 관여하여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바울은 그냥 풀려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년이나구류되어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그런 상황에서 바울은 가이사에게 상소를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가이사에게 상소를 하지 않았더라면 그렇게 먼 거리를 여행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 이유들을 생각해 보면 도대체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완전히 납득되지 못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모든 납득되지 못하는 부분들이 완전히 납득됩니다. 하나님께는 바울을 가이사에게 보내시는 뜻이 있었던 것입니다. 가이사앞에서의재판은 단지 가이사와 바울 둘 사이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가이사 아래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모여서 그 재판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그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복음전파의 계획을 가지고 계셨던것입니다. 그 일을 이루고자 현재의 고통을 지나가게 하시고 현재의 어려움과 고난을 극복하여 평안을 얻게하신다고 할 때에 이 평안에는 중요한 목표가 생깁니다. 바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평안입니다. 그럴 때 진정한 평안이 되고 성경이 말하는 온전한 평안의 조건이 다 이루어지게 됩니다.

우리에게도 평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평안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아도 마음이 평안하다면 그것은 결코 진정한 평안이 아닙니다. 그것은 단순한 자기위안일뿐입니다. 하나님의 일이 없기 때문에 애쓸 필요도 없고 기다릴 필요도 없고 노력할 필요도 없는 무의미한안락의 상태일 뿐입니다. 진정한 평안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대한 분명한 목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일들에 대한 간절한 소망이 있습니다. 그것이 현재 풍랑이 불고 표류하고 있는 상태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여 온전한 평안을 이루게 만듭니다.

 

우리의 삶속에 이러한 평안이있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 옆에 오셔서 말씀해 주십니다.‘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너와 함께 있는 자들을 다 네게 주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여러분각자에게 계획하시고 허락하신 그 놀라운 일들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그 일들을 바라볼 때 그 일의 그림자가우리에게 나타납니다. 그 일에 대한 아른한 소망이 생겨납니다. 그것이바로 우리를 평안하게 합니다. 그 평안함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그 놀라운 일들을 이루어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저와 여러분의 삶속에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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