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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화평] 41막 5; 35-41 두려워하지 않고 평안하게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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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5; 35-41 두려워하지 않고 평안하게 하심_1

 

2017. 7. 16. . 주일오전

 

*개요:  화평의 의미, 3관점, 5서신서, 52능력-63화평

[]5:35            아직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회당장에게 이르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5: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5:37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 외에 아무도 따라옴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5:38            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떠드는 것과 사람들이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5:39            들어가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떠들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5:40            그들이 비웃더라 예수께서 그들을 다 내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을 데리시고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5: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하심이라

 

 

평안함을 깨트리는 가장 큰 요소는 절망과 두려움입니다. 절망과 두려움에 빠지면 평안함을 잃어버리게됩니다. 그 전까지 평안함과 화평함을 가지고 있었다 하더라도 절망과 두려움에 빠지게 되면 순식간에 모든평안함을 잃어버리게 되고 이제까지 없던 모든 낙심과 공포에 휩싸이게 됩니다. 하지만 언제든지 그러한우리의 연약함을 극복하게 해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넘어질 때마다 우리를 잡아주시고 쓰러질 때마다우리를 일으켜 세우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담대함과 화평함을 잃어버리고 절망과두려움에 빠지게 되었을 때 하나님을 붙들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다시 그 모든 담대함과 화평함을다시 되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가장 절망적이고 두려워할 때에 우리를 잡아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렇게낙심과 공포에 빠져있을 때에 우리를 그냥 내버려두시지 않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그 내미시는 손을 붙잡기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쓰러지려 할 때에 우리를 붙잡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뿐입니다. 그분의 손길을 경험할 때 우리는 진정한화평과 평안함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마음이 달라지게 되면 그 다음에 찾아오는 하나님의 놀라운구원을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에서 가장 두려워하고 절망한 사람은 회당장 야이로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딸을 살리기 위해서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그 어린딸은 지금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 어린 딸을 위해서 그는 거라사지방에서 가버나움으로 막 돌아오신 예수님께나아가서 엎드려 딸을 고쳐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그 당시의 의료수준으로는 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도없었고 또한 병을 고칠 방법도 없었습니다. 오직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 이외에는 전혀 소망이 없었던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 소녀에게 나아가시는 것을 허락하셨고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야이로의집으로 향했습니다. 여기에는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기 위해서 큰 무리가 함께 동행하였습니다.

그런데 가는 도중에 일이 생겨서 예수님이 그의 집으로 오는 시간이 지체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더 안타까운 것은 그렇게 시간이 지체되는 동안에 딸이 이미 죽었다는 것이었습니다.

“[]5:35           아직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회당장에게 이르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이말은 듣는 아버지인 회당장 야이로의 마음은 얼마나 괴로웠겠습니까? 더 괴로운 것은 예수님이빨리 움직여서 딸의 병을 위해서 그에게 손을 얹어주셨다면 딸이 나았을 것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전혀 예상치 못하게 열두 해 혈루증 걸린 여인이 나타나게 되면서 시간이 지체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결국 치료를 눈앞에 두고서 그의 딸은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에는 이러한 안타까운 일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조금만 일찍 치료를 받았더라도 나을수 있었을 텐데 치료가 늦어서 생명을 잃는 자녀들이 있습니다. 또한 생명은 살려도 많은 후유증을 안고살아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러한 자녀들의 고통과 괴로움으로 인해서 더할 나위없는끔찍한 고통을 겪게 되는 부모님들이 있습니다. 눈앞에서 자녀가 고통으로 인해서 괴로워하는 모습은 도저히부모가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입니다.

이러한 심각한 경우 이외에도 우리가 기대하고 바랬던 일들이 눈앞에서 사라지게 될 때 혹은 간절히 원했던 일이 실패하거나 좌절될 때 우리는그 모든 시간들 속에서 절망과 두려움에 빠집니다. 절망하는 이유는 원하는 일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고두려워하는 이유는 원하는 일이 되지 않게 만드는 바로 그 상황과 형편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무런 소망이없이 좌절과 무서움을 가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러한 어려움에 처한 우리를 도와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 도우시고 힘주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바로 예수님을 통해서 성경말씀에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러한 회당장에게 다가가셔서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5: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예수님께서는 회당장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회당장이 두려워하고 있었던 것은지금 일어난 자신의 딸의 죽음이었습니다. 딸이 살아있었을 때에는 예수님을 통해 병이 나으리라는 소망이있었고 그 소망 때문에 딸의 위독한 상황에 대한 괴로움을 견딜 수 있었는데 지금 딸이 죽은 이 상황에서는 예수님을 통해 병이 나으리라는 소망도사라지고 또한 이제 예수님께 더 매달리는 것은 오히려 예수님을 더 괴롭힐 뿐이라는 사람들의 말에 더 좌절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더이상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사실에 회당장은 쓰러질 정도가 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러한 그를 붙잡아주셨습니다. 그가 무슨 말을 들었든지 간에 예수님은 그 말에대해서 신경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다만 믿기만 하라고 하셨습니다. 무엇을믿으라고 하신 것일까요? 바로 예수님을 믿기만 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는비록 딸이 세상을 떠났다고 사람들이 알려주었다 하더라도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사실이었다고 하더라도 방법이 있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예수님만의 방법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럴때 예수님은 회당장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의 마음을 평안하게 하셨습니다. 화평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신예수님께서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실 지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우리에게도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모든 상황에서 예수님은 두려워말고 믿기만하라고 하십니다. 그 믿음 속에서 담대하고 평안하라고 하십니다. 그담대함과 평안함 속에서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이제 예수님께서 놀라운 일을 행할 것이기때문입니다. 지금 당장은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먼저 예수님께서는 두려워하지 않고 믿게 하셨습니다. 그 믿음 속에서 마음에 평안함을 갖게 하셨습니다.

만약 그렇게 마음에 평안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회당장은 그 자리에서 오열하며 비통해하며예수님을 자신의 집으로도 인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모든 것은 다 끝났다고 절망하고 좌절하다가 급기야는이 모든 것은 예수님께서 가는 길에 지체하셨기 때문이며 그 열두 해 혈루증 걸렸던 여인때문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당연히 분노와 증오심에 불타게 될 것이고 결국에는 예수님의 도우심을 가장 간절히 구하였던 자가 예수님의 죽으심을가장 간절히 구하는 자가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그의 마음에 두려움이 임하고 그 두려움에 사로잡힐때 일어나는 일들일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예수님을 의지하고 마음에 평안함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이 불편하고 괴로웠다면예수님을 의지할 수 있었겠습니까? 마음이 절망스럽고 두려웠다면 예수님과 함께 할 수 있었겠습니까?

요한복음 11장에는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살리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 놀라운 일 다음에 나타나는 것은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여서 예수님을 죽일 모의를 꾸미는 것이나옵니다.

“[]11:48        만일 그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그를 믿을 것이요 그리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하니

[]11:49          중의 사람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가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도다

[]11:50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

그들은 예수님 한분을 죽여서 자기들의 안전과 평안이 사라지지 않게 하려고 했습니다. 예수님 한분으로인해서 바로 그러한 안전과 평안함이 사라지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그러한 악행을 계획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과함께 하면서 마음이 편하고 예수님을 의지하면서 평안의 열매를 가져야 계속 예수님과 함께 하지 예수님과 함께 하는데 마음이 두렵고 낙심되고 괴로우면어떻게 예수님과 계속 함께 할 수 있었겠습니까? 내가 예수님을 찾아 왔다 하더라도 내 마음이 괴로우면결국에는 내 발로 예수님을 떠나고 예수님을 죽이게 되는 법입니다. 집에 들어가면 마음이 평안해야 집에자꾸 들어오고 싶어지지 집에 들어가면 괴롭고 힘들고 두려우면 누군들 집에 들어오고 싶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도 예수님은말씀하십니다.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고 하십니다. 그 말을 따라서 예수님을 따라갈 때 그 다음부터는 예수님이 모든 중요한 일을 하나씩 이루십니다. 예수님이 그 다음에 하신 것은 주변 사람들에 대한 일입니다.

“[]5:38           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떠드는 것과 사람들이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5:39            들어가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떠들며 우느냐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예수님은 회당장을 데리고 그를 앞세우고 그의 집에 갔습니다. 회당장 야이로는 비록 처음과 같은 소망은 사라졌다 하더라도 이제 자신의 집으로 나아오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있습니다. 그래서 과연 믿기만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 것인가를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옆에 있던 사람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울며 불며떠들고 소리높이며 자신들에게 임한 죽음에 대해서 괴로워했습니다. 그들은 작은 한 생명이 사라지게 되는것이 안타까워 하였습니다. 그들의 슬픔을 이해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그들에게도 회당장 야이로에게처럼두려워하지 않고 마음의 평안을 가질 수 있도록 말씀하셨습니다. 떠들며 울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슬픔과 비통에 빠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자고 있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죽은 것과 자는 것의 차이를 생각해 보십시오. 죽은 것은 사라져버리는 것이고 자는 것은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죽은것은 떠나가 버리는 것이고 자는 것은 함께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에게 있어서 그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자는 것이었습니다. 실제 생물학적이나 의학적으로도 정말 죽었다 하더라도 예수님께는 여전히 자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죽은 그 소녀를 다시 깨울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은그런 권세를 가지고 계십니다.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실 수 있으십니다.우리는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런 능력이 있으십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존재하지 않는 자를 존재하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예수님은 그런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이 세계를 창조하신 분입니다. 세상 만물이 그가 없이는 되어진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놀라우신분을 믿고 따르고 의지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울며 떠들던 자들에게는 그런 믿음도 없었고 소망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단지 죽으면 끝이고 죽은 자는 다시 살아돌아올 수 없다고 단정지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존재하는 것도 모두 우연과 확률에 의해서 된 것이지 결코 하나님 때문이 아니라고 강변합니다. 그래서 자기들 만의 생각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거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실그들은 예수님을 비웃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개의치 않으셨습니다. 40절을 보십시오.

“[]5:40 그들이 비웃더라 예수께서 그들을 다 내보내신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비웃고 부인하며 무시하는 자들은 다 내보내시고 오직 믿고 따르며 함께 하는 자들을 데리시고 예수님은 이미 죽은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십니다. 그곳은 예수님의 능력이 일어나는 곳이지만 결코 부인하며 거부하는 자들은 들어갈 수 없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은 예수님 만이 하실 수 있는 놀라운 일을 이루십니다. 또한그 일에 동참하는 자들은 현재의 상황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을따르는 자들이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고 그분을 믿고 따를 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 자신이 가장 화평하며 평안함을 가지고 계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당황하지도 않으시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서 낙담하신 분도 아닙니다. 그분께는 해답이 있으며 해결책이 있습니다. 세상이 무너지고 사라져도예수님께는 그 무너지고 사라지는 세상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나타나시는 놀라운 예수님의 방법이 있습니다. 그방법을 온전히 이루시기 때문에 예수님은 세상의 그 어떤 사람들보다도 더 화평하며 평안함을 보여주십니다. 이제예수님께서 가장 화평한 중에 이루시는 일이 무엇이었는가를 보십시오.

“[]5: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5: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예수님께서 죽었던 아이의 손을 잡고 소녀야 일어나라’(ταλιθακουμ : talitha koum)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은 산 자와 죽은 자를 다스리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산 자와 죽은 자를 다스리시는 분은 온전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과 동일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이러한 주님의 부활의 능력, 생명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오늘도 이미세상을 떠난 딸의 생명을 다시 불러 오실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그 현장에 함께 있던 부모인 회당장 야이로와 그 아내와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어떻게 그 생명의 소생의 자리에 함께 참여할수 있었습니까? 바로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가장 평안하시며 화평하셨던 예수님의 충만한 능력을 볼 수 있었고 그로 인해서 함께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 놀라운 생명의 현장에는 두려워하지 않고 믿기만 하던 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부인하며 비웃던 자들은 멀리서 다만 놀랄 뿐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주님의 담대하게 하심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님의 평안과 화평 속에서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속에서 흔들리는 자가 아니라 굳게 서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살리시며 새롭게 하시는 예수님의 생명에 동참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우리도 살아나며 우리도 새롭게 되는 놀라운 기쁨과 감사가 넘칠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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