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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봉사] 43요19; 23-30 모든 섬김을 다 이루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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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9; 23-30 모든 섬김을 다 루신 예수님_1

  

 

  

2019. 7. 21. . 주일오전.

  

 

  

*개요:  봉사의 모범신 예수님, 3분석, 53희생-86봉사, 5복음서 

  

[]19:23            군인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

  

[]19:24            군인들 서로 말하되 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는 성경에 그들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러라 군인들은 런 일을 하고

  

[]19: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19: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다 하시고

  

[]19:27            또 그 제자에게 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19:28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 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19: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 있는지라 사람들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르시되 다 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니 영혼 떠나가시니라

  

 

  

 

  

유행어라는 말 있고 격언라는 말 있습니다. 유행어는 재미삼아 따라하는 말고 오래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격언라는 말은 억지로 배워야 하지만 오래도록 남습니다. 우리는 유행어에 민감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격언에는 민감해야 합니다. 그럴 때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며 따라가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는 것은 세대에 결코 재미있는 일, 흥미있는 일 아닙니다누가 예수님을 삶의 롤모델로 본보기로 삼으려 하겠습니까? 예수님은 결코 유행어가 되실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삶의 격언 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 하신 말은 억지로 배워야 하지만 그 말에는 가치와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는 동안 놀라운 소망과 생명 됩니다. 뿐만 아닙니다. 그렇게 살았던 삶은 하나님 나라에서도 어집니다. 영원토록 가치있고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는가 하는 삶의 영향 얼마나 지속적인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 가치와 의미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면 너무나 심각한 의미가 있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삶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인생을 결정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살았는가, 어떤 일을 했는가가 그대로 존재합니다. 뿐만 아닙니다. 그가 세상을 살면서 어떻게 살았는가가 죽은 다음에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바뀌지 않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것은 죽은 다음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미치는 기억 되고 기록 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 자신에게도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는가가 자신의 영원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한 인간 어떻게 살고 싶었는가 하는 것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생각과 마음 속에서 루어진 일들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시간과 공간 구체화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가 현실 속에서 실행한 행위 그 자체는 시간과 공간 구체화되었습니다. 그렇게 구체화된 일은 돌킬 수 없습니다. 한번 루어진 일을 물릴 수 없습니다. 오직 그 일을 계속 진행하는 것 뿐입니다. 그러면서 잘못 행한 일 있다면 그것을 뒤바꾸는 올바른 일을 행할 수 있습니다. 악하게 행했던 일에 선하게 행하는 일을 더할 수 있고 나쁘게 행했던 일을 착하게 행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만 모든 일의 방향성을 바꿀 수 있지 미 행한 일 자체를 뒤집거나 없애거나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매사에 하는 일들 중요하고 심각한 의미를 갖는 것입니다.

  

러한 중차대한 위치 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 따라야 하는 귀한 모습은 오직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의 섬김과 공급과 베푸심을 따라갈 때에 예수님의 뜻과 가르침과 의지를 따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닮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닮지 않고서는 예수님을 따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 예수님을 믿는 자들입니다.

  

오늘 우리가 보는 말씀에서 예수님은 모든 섬김을 다 루신 분십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마지막에 다 루셨다 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르시되 다 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니 영혼 떠나가시니라

  

그 말씀하신 루셨다는 말씀 자체가 뭔가 루어야 할 것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영어로는 "It is finished." 입니다. 그 말은 뭔가 “started” 되었고 그것 “finished”되었음을 알려주십니다. 주님 행하신 일들 속에서 무엇 시작되었고 무엇루어졌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세 가지 일 있습니다.

  

 

  

첫 번째는 사람들 예수님 자신의 옷을 갖게 하셨습니다. 23, 24절을 보십시오.

  

“[]19:23           군인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

  

[]19:24            군인들 서로 말하되 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는 성경에 그들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러라 군인들은 런 일을 하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사형당하는 자가 되었고 군인들 사형수가 입던 옷을 제비 뽑아 나눠 가졌는데 바로  모습은 미 시편에서 그리스도의 고난으로 예언된 장면었습니다. 바로 시편22:18절입니다.

  

“[]22: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  

  

구절에서 다윗은 메시야 되신 예수님의 고통과 고난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 예언 속에서 메시야가 인간을 위해서 얼마나 고통당하시며 인간을 위해서 얼마나 희생하시는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것 실제로 예수님 달린 십자가 상에서 그대로 일어났습니다. 예수님께서 입던 옷을 다른 사람 입게 되는 것은 예수님께서 자신의 생명을 다 드리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더 많은 옷을 입고자 하신 것 아니라 자신의 모든 옷을 다 내어 주시는 삶을 사셨습니다. 인간을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기 때문었습니다.

  

장기기증을 생각해 보십시오. 한 사람에게서 나올 수 있는 많은 장기가 있습니다. 그 모든 장기는 그가 세상을 살아야 할 때 필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가 더 세상에서 살 수 없을 때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납니다. 그래서 장기기증은 세상에서 할 수 있는 마지막 섬김입니다. 예수님 바로 그렇게 옷을 다른 사람 얻게 하시고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두 번째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람을 연결해 주셨습니다. 25절부터 27절을 봅니다.

  

“[]19: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19: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다 하시고

  

[]19:27            또 그 제자에게 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어머니와 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자 요한도 있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어머니에게 요한을 가리켜 당신의 아들라고 하셨고 요한에게는 어머니를 가리켜 네 어머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인 마리아가 요한을 아들처럼 대하게 하셨고 요한 마리아를 어머니처럼 대하게 하셨습니다. 것은 남은 자들 서로를 섬기게 하시는 것었고 그로 인해서 섬김에 부족함 없고 나눔에 모자람 없도록 하신 것입니다.

  

것은 단순히 예수님 어머니 마리아를 위해서만 행하신 일 아닙니다. 예수님은 그 후에도 십자가의 한 강도가 자신을 기억해 달라고 하실 때 그를 낙원으로 인도하셨고 베드로에게는 다른 제자들을 돌아보게 하셨으며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를 돌키게 하셨습니다. 그 모든 일들은 주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 잘 지내고 선을 행하며 복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심었습니다. 주님은 죽어가는 그 순간까지도 그렇게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챙기고 섬기시는 분셨습니다. 자신의 고통과 괴로움에 함몰되는 분 아니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볼 때마다 우리도 그래야 함을 느낍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나의 고통에 몰입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럴 때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게 됩니다.

  

재래시장을 가보면 왁자지껄합니다. 볼 것도 많고 들을 것도 많고 관심있는 것도 많습니다. 그 속에서 아를 데리고 온 엄마는 아에게 신경쓰지 않고 시장 상인과 물건에만 정신 팔려 있으면 아를 잃어버립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아에게 집중할 때 비로소 시장에 나온 시간 유익한 시간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장에 나온 시간은 끔찍한 고통과 괴로움의 시간 되어 버립니다.

  

세상에서 예수님을 잘 붙들고 나아가면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선을 행하며 섬기며 항상 좋은 것을 공급하는 착한 그리스도인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잘 붙들지 않고 자신 섬기는 예수님을 온전히 따라가지 않으면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누구보다도 더 방황하며 갈 길을 잃고 헤매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것 그가 인생 속에서 명확한 시간과 공간 속에서 기록한 자신의 삶 된다면 얼마나 어리석고 안타까운 일 되겠습니까?

  

그것을 돌키는 그 무엇 없다면 그는 꼼짝없 자신 행한 모든 일에 댓가를 치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따라간다면 그는 전에 했던 일을 돌켜서 새로운 선한 일을 자신의 삶에 기록해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라 봉사의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 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세 번째, 예수님은 루어져야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루셨습니다.

  

“[]19:28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 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예수님께서 루고자 하셨던 성경말씀은 시편 6921었습니다.

  

“[]69:21           그들 쓸개를 나의 음식물로 주며 목마를 때에는 초를 마시게 하였사오니

  

주님은 그 말씀을 루시기 위해서 마지막까지 희생을 감수하셨고 신포도주까지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다 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고 영혼 떠나가셨습니다.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르시되 다 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니 영혼 떠나가시니라

  

예수님 그것을 루고자 하셨던 유는 하나님을 섬기셨기 때문입니다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루고자 하셨고 그 말씀을 마지막까지 루고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것 바로 우리가 보는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영국의 대문호인 찰스 디킨스가 쓴 크리스마스 캐럴라는 소설 있습니다. 내용은 영국런던에 스크루지라는 구두쇠영감 있었는데 크리스마스 전날 밤 자신을 찾아온 세 명의 유령과 함께 자신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나서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울부짖다가 그는 잠 깨었고 그날 바로 크리스마스 날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그는 자기 사무원에게 칠면조 선물을 보냈고 심부름을 한 소년에게 거스름돈을 선물로 주었으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많은 액수의 기부를 했고 조카의 집을 찾아가서 즐거운 얼굴로 크리스마스의 만찬에 참여했습니다. 그의 삶은 주변 사람들에 대해서 완전히 바뀐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러한 변화가 그에게 있었기 때문에 그는 변화된 삶을 살았던 사람 되었습니다. 물론 소설에서만 그렇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라서 변화된 삶을 살 때 비로소 우리는 변화된 사람들입니다. 여전히 전처럼 산다면 전혀 변화된 사람도 아니고 예수님과 관계된 사람들도 아닙니다. 변화는 그 섬김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섬기려고 할 때 비로소 변화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얼마나 오래 걸리든지 언제 되든지 간에 꽃 꽃인 유는 피었을 때입니다. 우리의 삶도 그와 같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서 해야할 일 있습니다. 그것을 하려고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가 살았던 시간과 공간에 영원토록 지워지지 않는 의미있고 중요한 행적을 남기게 됩니다. 그것 바로 섬김의 삶입니다. 예수님은 사람과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셨습니다. 러한 예수님을 생각하며 바로 그러한 귀한 삶을 살게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 되시기를 주님의 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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