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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두렴] 6수 1; 6-9 두려워하지 않을 이유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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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6-9 두려워지 않을 이유가 무엇인가?_1

  

 

  

2020. 12. 6. . 주일오전.

  

 

  

*개요: 여호수아에 나타난 아들의 소원, 2관점적해석, 34두려움, 55동행, 1오경 

  

 

  

[]1:6    고 담대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리라

  

[]1:7    오직 강고 극히 담대여 나의 종 모세가 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리니

  

[]1:8    이 율법책을 입에서 떠나지 말게 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라 그리 길이 평탄게 될 것이며 가 형통리라

  

[]1:9    내가 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고 담대라 두려워지 말며 놀라지 말라 가 어디로 가든지 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느니라 시니라

  

 

  

 

  

 

  

여호수아서는 신명기 다음으로 이어지는 나님의 말씀을 적은 책입니다. 이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광야 생활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가나안에 들어갔고 어떻게 그 가나안에서 승리면서 땅을 차지게 되었는지를 보게 됩니다. 우리도 그러한 가나안의 목표가 있습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가나안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 소망을 생각할 때 마침내 가나안에 들어가서 승리를 취고 나라를 세우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은 우리가 바라고 기도며 간구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승리의 일들을 사모할 때에 그들에게 주셨던 나님의 말씀을 주의 깊게 생각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들의 승리는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한번의 실패와 그 이후의 40년의 기다림 이후에 비로소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냥 기다리기만 해서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온전히 나님께 의지고 순종는 법을 배우면서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그들이 꿈을 이루고 나님을 따라가는 방법이었습니다. 우리도 나님을 따라가면서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어떻게 나님을 의지고 순종는가를 배워야 합니다. 그러면 나님의 뜻 가운데에서 꿈도 이루고 나님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 속에서 우리가 알게 되는 순종의 원리가 있습니다. 그 순종은 행동에 대한 것이 아니라 마음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나님께서는 6절 말씀에서 마음의 순종을 말씀고 있습니다.

  

“[]1:6  고 담대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리라

  

나님은 왜 여호수아 1장 첫 시작부터 고 담대고 셨을까요? 그것은 너무나 추상적인 명령이 아닙니까? 그런데 나님께서는 이렇게 추상적인 명령만 내리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명령도 내리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읽은 구절 앞에 나와 있습니다. 2절입니다.

  

“[]1: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구체적으로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으로 나아가라고 셨습니다. 지금까지 40년 동안 나님은 한번도 요단을 건너 가나안으로 나가라고 신 적이 없었습니다. 지도 상으로 가나안이 아주 먼 곳도 아니고 도달기 어려운 곳도 아니고 정 온 민족이 나아가기 어려우면 소규모로 조금씩 퍼져서 들어가면 들어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나님은 그렇게 지 않으셨습니다. 때를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마침내 온 민족이 나아가게 셨습니다. 그리고 정면승부를 셨습니다. 그렇게 들어가면 필연적으로 전쟁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 전쟁을 셨습니다. 이와 같은 나님의 명령을 생각면 아주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해야 할 것을 정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그 다음에 나님께서는 두려워지 말라’, ‘낙심지 말라고 명령을 내리셨던 것입니다. 나님께서는 두려워함과 낙심함에 대해서도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그것은 이전에 주셨던 가나안으로 가라는 것보다 더 본질적이고 근원적인 의미였습니다. 나님께서는 행동에 대해서만 명령을 내리신 것이 아니라 마음에 대해서도 명령을 내리셨기 때문입니다. 마음은 인간의 고유한 영역이고 두려워거나 낙심는 것은 인간 자신의 선택과 결정일 수 있지만 나님께서는 바로 그 은밀고 고유한 영역에까지도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그래서 그 속에서 나님을 의지나님과 함께 기를 원셨습니다. 두려워지 않고 낙심지 않을 수 있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 9절을 보십시오.

  

“[]1:9  내가 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고 담대라 두려워지 말며 놀라지 말라 가 어디로 가든지 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느니라 시니라

  

나님께서는 두려워지 말고 놀라지 말라고 시는데 그 이유로 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기 때문이라고 십니다. 우리 마음 속에 두려워고 깜짝 깜짝 놀라게 되는 깊은 마음의 공허함에 있는데 그 가운데 나님은 함께 시겠다고 셨습니다. 그래서 그 마음 깊은 곳에 나님이 함께 심을 받아들이면 그곳에서부터 나님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어지면 두려워지 않고 놀라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될 때 나님께서 인도시는 곳으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왜냐면 그 곳에서도 나님이 함께 시기 때문입니다. 나님께서 원시는 것은 바로 그것입니다. 나님이 가는 곳에 우리가 함께 기를 원십니다. 그곳은 축복과 승리의 땅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나님은 우리의 마음 속에서도 함께 기를 약속해 주십니다. 그래서 그 마음 속에 나님을 모셔 들이면 마음 속에서 나님과 함께 고 그 결과 담대고 강여지고 놀라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렵고 힘들 때에 마음 속에 뭔가 의지할 대상을 간절히 바랍니다. 그런 의지할 대상이 있다면 현재 당면한 일들을 잘 견뎌낼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 처음으로 귀신의 집에 간 적이 생각납니다. 그 때 형과 함께 갔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형의 뒤에서 눈을 꼭 감고 등에 붙어서 가니까 나도 무섭지가 않았습니다. 뭐가 나오는지 보이지도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나님을 의지고 견뎌낸다는 것이 그런 것입니다. 나님을 꼭 붙잡고 나아갑니다. 그러면 나님께서 그 모든 일의 방패가 되어 주십니다. 그래서 지금 가는 길이 두렵고 놀라고 견디기 어려운 길이라고 더라도 나님을 의지면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두려워 는 이유는 나님을 의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님께서 함께 심을 의지지 못기 때문입니다그것을 내가 려고 기 때문에 두려움이 커집니다. 내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나님을 내세우는 생각이 아닙니다. 나님 등 뒤에 바짝 붙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두려움을 견딜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두려움을 이겨내는 내 자신을 보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호기롭게 만용을 부리면서 스스로 두려움을 감당려고 합니다. 그런 모습이 멋져 보여서 그것을 따라한다면 우리는 큰 실수를 는 것입니다나님께서 예비시고 원시는 모습은 그런 모습이 아닙니다. 두려움을 느끼지 못는 모습이 좋은 모습이 아닙니다. 오직 나님은 우리가 나님 안에서 두려움을 이겨내기를 원십니다. 7절을 보십시오.

  

“[]1:7  오직 강고 극히 담대여 나의 종 모세가 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리니

  

[]1:8    이 율법책을  입에서 떠나지 말게 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라 그리 길이 평탄게 될 것이며 가 형통리라

  

여호수아는 모세를 뒤이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는데 모세가 어떻게 그동안 이스라엘을 형통게 이끌 수 있었는지를 알아야 했습니다. 그것은 나님께서 그에게 명령한 것을 다 지켜 행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도 모세처럼 나님께서 명신 것을 다 지켜서 행나님과 동행려고 할 때 비로소 모세가 했던 것처럼 담대고 또한 형통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나님의 길에 함께 따라 나간다는 것입니다. 또한 순종한다는 것이고 나님의 명령을 준행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상숭배를 피나님만을 온전히 섬길 수 있습니다. 또한 자기 자신을 신뢰지 않고 나님 앞에 겸손한 자로 서면서 나님의 은혜를 구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두려워게 되지 않습니다. 스스로 정당고 당당한 이유가 생깁니다. 그것은 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했다는 자신감입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선택지 않았습니다. 그가 전쟁을 선택한 것도 아닙니다. 그가 땅을 마련해주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오직 나님께서 선택셨고 전쟁에서 이기게 셨으며 땅을 허락해 주셨습니다그것을 믿고 의지며 신뢰며 나아갔을 때 여호수아는 가나안에서 승리할 수 있었고 자신의 삶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우리가 주의 해야 는 것은 그것을 방해며 유혹고 실족는 사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유혹을 이겨내야만 합니다. 그럴 때 항상 승리며 계속 승리나님 보시기에 두려움이 없는 자로 서야 합니다. 이러한 유혹을 쉽게 생각해서 그런 것 없고 그런 생각을 는 것은 너무 지나친 망상이라고 생각한다면 오히려 유혹이 다가왔을 때 크게 넘어질 수 있습니다. 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수차례 담대라고 시고 두려워지 말라고 신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앞으로 그에게 찾아올 유혹을 대비시는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우리는 모든 두려움과 씨름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나님은 나님을 의지여 이 문제를 해결라고 십니다. 그래서 나님 안에서 담대고 강해지라고 십니다. 그 말씀에 귀를 기울여서 이스라엘의 지도자였던 여호수아처럼 내 삶 속에서 강고 담대여 어떤 것도 두려워지 않는 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그럴 때 나님의 역사가 펼쳐지고 나님께서 예비신 놀라운 승리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삶 속에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구성

  

1. 나님께서는 함께 심을 생각면서 강고 담대기를 원신다.

  

2. 우리는 나님을 의지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할 때 두려워게 된다.

  

3. 나님의 사람인 모세는 오직 나님을 의지해서 용기를 냈던 것을 기억해야 한다.

  

4. 사탄이 우리가 두려워나님을 의심게 만드는 유혹을 경계는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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