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생각엔 죄의기준과 응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객관적, 그리고 주관적인 의견듣고싶습니다.
성경에 보면 다윗왕이 범죄(밧세바와 동침)하고 엄청난 고난과 환란을 겪었는데요.
제 주변을 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범죄를 짓는사람들도 있고 깨끗하게 살아가는사람도 있는데..
답변자분이 생각하는 객관적인 죄(보통 알고있는 상식과 의견 본인이 판사라면)에 대한 판결, 그리고 주관적인 의견(판사가 아닌 개인적인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요즘에는 살인이 없어서 다윗왕에게 비교할 순 없지만.. 현대사회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사건인데
다윗처럼 살인의 죄는 없는대신 불륜의 죄를 어떤 사람이 지었다면 답변자분이 판사 또는 신이라면 어떻게 판결할것인지(간통죄폐지 전이고 본인이 어떻게 판결하든 아무런제약이 없는 상황으로가정) 형량을 어떻게 정할것인지
판사도 신도아닌 개인으로서 평소 생각과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소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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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은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판단할 뿐입니다. 판사는 판사로서 심판하고 신은 신으로서 심판하고 각 개인은 자기 자신의 위치로서 판단합니다. 그 판단과 심판의 결과 중 의미있는 것은 그 판단과 심판을 실행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심판하고 판단하시고 처리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다. 나머지는 그냥 참고만 할 뿐입니다. 다음 심판에 대한 신앙발전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을 따르면서 그 판단을 중요하게 여긴다.
2. 그럴 때 죄인들을 불쌍히 여기면서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