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기숙사(전라북도 장학숙)에 바래다 줄 때마다 그 안은 어떻게 되있을까 궁금해 여겼는데 이번 심방때 그 궁금증을 풀 수 있었습니다. 음력 설날 기숙사가 텅 빈 상태가 되었을 때 사감님의 허락을 받아 영화씨의 방에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그 안으로 들어 갈 수 있었지요. 지금은 혼자 살고 있는 방이었지만 그곳에서 미래를 꿈꾸어 가고 있다는 생각에 하나님께서 더욱 도와주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끝난 다음에는 방배동 먹자골목에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이곳도 처음가보는 곳이었는데 이번 심방에는 영화씨 덕분에 여러가지 구경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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