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로 이사를 간 뒤에 교회를 자주 나오지는 못하지만 어떻게 사는 지 궁금해서 이번 대심방 기간에 방문하였습니다. 일단 가까운 교회를 나가고 계셨고 신앙생활을 잘 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지금은 부인께서 미국에 아이와 함께 가계시기 때문에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혼자 살기 위한 방법들을 함께 의논한 뒤에 현재 가장 필요한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를 '신형교회 신앙주제 설문지'를 통해서 찾아보고 함께 나누었습니다. 여러모로 많이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의 방향설정에도 큰 정보가 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다시 모일 때까지 건강 유의하고 하나님 의지하면서 승리하게 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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