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성도님들이 고향으로 내려간 가운데 이재퍼슨전도사님 내외분과 김관용씨 부모님께서 오셔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네 분이 오셔서 허전했던 예배당을 꽉 채워주셨고 식사를 하면서 교제를 나눈 뒤에 다같이 윷놀이를 하였습니다.
흥겹고 즐거운 시간 뒤에 남자팀이 져서 아이스크림을 샀고 역시 즐겁게 먹은 뒤에 오후예배를 드렸습니다.
오후예배때에는 준식씨가 오랜만에 와서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새해 계획(?)을 다같이 나누었습니다. 진호씨 태신씨가 끝까지 함께 있어서 더 뜻깊은 시간 이었습니다.
특별한 명절이라서 성경공부는 하지 못했습니다. 다음 시간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로 하고 각자의 계획에 따라 헤어졌습니다.
함께 예배를 드리지 못한 분들은 각자의 고향에서 나름대로의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을 줄로 믿습니다. 다음 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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