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세계에 대한 이해의 하나로 과학관을 방문했습니다. 전시물들에는 진화론을 설명하는 내용들이 많아서 조금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그것을 하나님의 창조로 새롭게 이해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전시물들을 관람했습니다. 나중에 소감을 들어보니 아이들은 역사나 유물 보다는 오히려 자동차 체험관이나 공룡전시물이 더 재미있었다고 하니 관심사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창조와 이 세계를 계속 연결시키는 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더욱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