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1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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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회 안 내 교 회 안 내 2007년 9월 2일 주일 <8권 - 36호>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는 교회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갈 4:19) 담임목사: 윤 홍 식 장로: 윤 두 용 137-833 서울시 서초구 방배4동 827-14 (총신대역 2번 출구 서문여고 정문 왼쪽 200미터) TEL: 3476-2334(FAX) www.shchurch.or.kr ⊙ 교회에 처음 나오시는 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1. 지난 주 월례회에서 건물 1층을 임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를 위해서 다음 주에 건축헌금을 하겠습니다. 2. 남전도회 부서예배가 지난 목요일에 있었습니다. 3. 주일오후예배 후에 강천희 권사님 이사심방을 가도록 하겠습니다. 4. 9월부터 주일오후예배를 다시 찬양예배로 드립니다. 5. 10월 셋째 주에 '새생명 전도축제'를 합니다.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6. 8, 9월 새로 오신 분: 채송화, 이은경, 박남우/ 7. 옆 사람과 인사를 나눕니다. <헌금드린 분들> -감사헌금: 민복남, 최성자(임화봉), 정희정, 이영희, 무명2 -선교헌금: 윤두용, 공경식 -십일조: 윤태선(차민진), 윤홍식(정희정), 임화봉, 윤두용(김순자), 무명2 (주일헌금은 생략합니다.) <다음 주 예배순서자> 주일봉헌: 윤두용 장로 /주일오후기도: 윤준식 성도 /수요예배기도: 정희정 사모 ----------------------------------------- *사역목표: 교육, 상담, 신앙 *후원하는 선교사: 이영희(싱가포르), 배길호(필리핀) ◈ 집 회 시 간 ◈예 배 시 간새벽기도회 새벽 5:00 *프로그램 안내 1)새신자 양육 2)평신도 상담 3)청년부 순장교육 4)장년부 순장교육 5)제자훈련 *저녁기도회 (평일 오후9-11시) 주일낮예배 오전11:00주일오후 오후 2:30수요예배 오후 7:00금요기도회 오후 9:00유초등부 주)오전 9:00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 *표는 일어섭니다.> * 묵상기도 / 신앙의 부흥과 결심 * 예배부름 / 시편 47:1-4 * 회중기도 / 다같이 * 목회기도 / 시편 47:5-7 *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98 주예수 내가 알기전 기 도 / 윤두용 장로 찬 송 / 189 마음에 가득한 성경봉독 / 갈라디아서 5:7-12(308) 설교말씀 / 적은 누룩의 위험성 찬 송 / 190 샘물과 같은 보혈은 예물봉헌 / 71장, 박형진 성도 봉헌기도 / 사회자 교회소식 / 사회자 * 찬 송 / 101 천지에 있는 이름 중 * 축 도 / 담임목사 주일오후예배 오후 2:30 묵도 / 사도신경 찬송 / 인도: 김은영 기도 / 양진호 성도 성경 / 로마서 1:18-23(240) 설교 /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 찬송 / 다같이 광고 / 사회자 축도 / 담임목사수요예배 오후 7시 묵도 / 사도신경 찬송 / 219 주의 음성을 내가 215 이 죄인을 완전케 217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기도 / 윤두용 장로 성경 / 잠언 19:11-17(구930) 설교 / 사람의 슬기와 영광 통성기도 / 다같이 축도 / 담임목사 금요철야예배 오후 9시 묵도 / 사도신경 찬송 / 228 저 좋은 낙원 231 주가 맡긴 모든 역사 233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성경 / 고린도전서14:10-12(280) 설교 / 교회의 덕세우기를 위해 통성기도 / 다같이 축도 / 담임목사 새벽기도회 오전 5시 월/ 418 롬15 우리 강한 자 화/ 419 롬16 겐그레아 교회의 일군 수/ 420 고전1 하나님의 뜻을 따라 목/ 421 고전2 너희에게 나아가 금/ 422 고전3 신령한 자들을 대함 생각하는 이야기 ≋≋≋≋≋≋≋≋≋≋≋≋≋≋≋≋≋≋≋≋≋≋≋≋≋≋≋≋≋≋≋≋ 하나님의 선하심 한번은 복잡한 이혼 절차를 밟던 한 젊은 여인과 이야기하게 되었다. 이혼 과정을 거치는 동안 남편이 보여 준 행동들은 그녀와 자녀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 그녀는 그리스도인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성경에 대해서도 그리 많이 아는 편이 아니었다. 사실 그녀는 심한 고통과 실망을 계속해서 겪어 왔다. 그러나 내가 아이들에 대한 그녀의 생각을 묻자 그녀는 내가 예상치 못한 대답을 했다. “산다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알아요. 그렇지만 저와 아이들은 괜찮을 거예요.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있어요. 저와 아이들을 위해 좋은 계획을 갖고 계신다는 걸 전 알고 있어요.” 그녀는 말을 많이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 내용은 매우 심오했고, 그녀의 표정과 목소리에는 평온함이 배어 있었다.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녀는 비록 자신의 현재는 고통스럽지만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이미 20년 전에 있었던 일이지만 나는 그 대화를 생생히 기억한다. 그녀의 대답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견해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말해 주었다. 그녀가 아는 것은 순금과도 같았다. 나는 그녀와 또 그녀와 같은 사람들을 거칠고 황량한 벌판에 서 있는 아름다운 나무와 같다고 생각한다. 그들 주위는 모두 폐허가 되어도 그들은 무성하다. 그들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난 후 나는 그들에게 생명력이 넘치는 것이 그들 아래로 흐르는 강물, 곧 하나님의 선하심에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 「하나님의 숲을 거닐다」/ 칩 잉그램 긍휼, 하나님이 주시는 안도감 여러 해 전에 여동생 루시가 물었다. “오빠는 어떤 느낌을 좋아해?” 나는 “성취감”이라고 대답했다. 나는 무슨 일을 끝내는 느낌을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낱말 중 하나는 “다 했다”다. 내가 누이에게 동일한 질문을 했을 때, 누이는 “안도감”이라고 말했다. 나는 그것이 참 멋진 대답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그것은 내 대답보다 나았다.후에 나는 웹스터(Webster)사전을 찾아, 안도감이 ‘억압적이거나 고통스럽거나 괴로움을 주는 무엇을 제거하거나 가볍게 함’을 의미함을 알았다. 우리가 신체적으로 고통스러울 때, 안도(relief)는 그 고통이 수그러드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허물로 인한 죄책감이 우리를 공격해 우리가 하나님의 용서를 구할 때, 하나님이 안도감을 주심과 더불어 우리 안의 암과 같은 죄책감이 사라진다. 한때 친밀했던 사람과의 관계에 긴장이 생길 때, 우리는 그 사람과의 일을 바로 잡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통과함으로 비로소 안도감을 갖는다. 무거운 경제적 빚으로 허덕이다가 그것을 다 갚을 때, 우리는 다디단 안도감을 맛본다. 만약 우리가 안도감을 가진다면, 하나님이 그것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 확실하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강과 만족을 주시는 분이다. 사실 나는 안도감을 “긍휼”의 멋진 동의어로 여긴다. 긍휼은 하나님이 불행한 자들에게 베푸시는 적극적인 동정심이다. 하나님이 깊은 비탄에 잠긴 우리에게 안도감을 주시기 위해 그분의 동정심을 가동시키실 때, 우리는 긍휼을 경험한다. - 「하나님의 뜻에 담긴 신비, 그 아름다움」/ 찰스 스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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