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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3일 주일 <23권 - 4호>





〖예배안내〗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예레미야서에서의 신앙의 목표’
    묵  도 / 인도자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2022년 1월의 찬양: 거친 길 위를 걸어갈 때도
    찬  송 /  356. 주예수 이름 소리높여
    기  도 /  인도자
    설  교 /  24렘 1; 17-19 그들이 너를 이기지 못하는 이유
    찬  송 /  355. 다같이 일어나
    봉헌광고 / 인도자
  *찬  송 /  2022년 1월의 찬양: 거친 길 위를 걸어갈 때도
  *축  도 /  인도자

*주일오후예배(온라인)  ‘골로새서 연구’ 
  영상 설교 / 51골 1; 15-20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되는 이유2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시  ‘’성경통독”
    찬  송 /  91, 92, 93, 94, 95
    성  경 /  나훔 4, 5, 6, 7, 8


*수요예배(코로나로 인해서 쉽니다)

*금요예배(코로나로 인해서 쉽니다)
 

 
2022년 1월 23일 주일 <23권 - 4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원교회 / 담임목사: 윤 홍 식 목사
*2022년 표어: “신앙의 문제 속에서 목표를 이루는 성도가 되자’
*2022년 주제성구: “[시]37:4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교회비전: 상담설교, 성경연구, 상담전도 | 사역: 소원상담센터, 소원영어센터
*선교후원: 이영희 선교사, 배길호 선교사, 성백권 선교사

*오시는 길: 서울시 서초구 동광로 12길 42 (06565) TEL: 02-3476-2334 / FAX: 02-3476-2354/ 지하철4호선 총신대역2번, 7호선 이수역3번 출구, 서문여고 후문방향
 
[ 광 고 ]

-2022년 서리집사 임명(5명): 이충열, 박성진 / 하구희, 이영화, 이수미
-2022년 새로운 현수막을 준비했습니다.
-주일오전예배 후에 전체 모임을 갖습니다(근황, 소감나눔, 온라인 참여 가능).
-다음 주에 장로추대를 위한 공동의회를 합니다.

*생일축하 (1월): 이충열(30)

*교우동정: 이영화(회복)

 <헌금드린 분들: 1/12>   
[십일조]:  김현호
[감사헌금]:  이영화 김현호
[목적감사]:
[특별헌금]:

*온라인 헌금계좌: (이름-헌금종류 기재필수)
국민449901-01-201914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원교회


24렘 1; 17-19 그들이 너를 이기지 못하는 이유_1

2022. 1. 23. 주. 주일오전.

*개요: 예레미야에서의 신앙의 문제와 목표, 34두렴-55동행, 도피심, 나약함-담대함, 의연함, 관점해석

[렘]1:17 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다 그들에게 말하라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지 않게 하리라
[렘]1:18 보라 내가 오늘 너를 그 온 땅과 유다 왕들과 그 지도자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땅 백성 앞에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였은즉
[렘]1:19 그들이 너를 치나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지금까지 우리는 예레미야 1장에서 예레미야가 가졌던 고민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는 원래 제사장이었지만 선지자로 부르심을 받고 그 이후부터 그가 가졌던 두려움에 대해서 우리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런 입장이어도 비슷한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일은 어렵기 마련입니다. 예레미야에게 선지자적인 사명은 너무나 어색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그는 두려워하였고 괴로워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불편한 감정을 갖는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수 있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말씀은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어떤 때에는 그 말씀이 꿀보다 달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또 어떤 때에는 그 말씀이 천근만근 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부르심이 감당하기 어려울 때가 바로 그 때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이 쉽게 따를 수 있을 때에는 좋게 생각되지만 쉽게 따르기 어려울 때에는 안 좋게 생각됩니다. 오죽하면 예수님께 나아왔던 부자 청년도 예수님께서 네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하셨을 때 왜 그렇게 황급히 도망가 버렸겠습니까? 다 그 말씀을 따르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성도들은 이러한 말씀의 딜레마 앞에 서 있습니다. 말씀이 어려우면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그래서 말씀은 쉬워야 합니다. 또한 말씀이 너무 무거우면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그래서 말씀은 가벼워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좋아하는 말씀이란 쉽고 가벼운 말씀들입니다. 사람들이 읽는 신앙서적은 쉽고 가벼운 책들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고 읽고 감상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재미있고 쉽고 가벼워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늘 발전하지 못하는 악순환 속에 있게 됩니다.
그런 우리들에게 예레미야의 모습은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를 새삼 깨닫게 합니다. 바로 이것이 본질적인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렘]1:17 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다 그들에게 말하라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지 않게 하리라”
이 말씀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이끌고 가시는 진정한 길이 무엇인가를 되새깁니다. 그 길은 두려워하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게 하는 것이고 미워하는 사람은 미워하지 않게 하는 것이며 분노하는 사람은 분노하지 않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럴 때 놀라운 발전이 일어나고 진정한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 형성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좋아하고 좋아하지 않고를 떠나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을 가지고 그 말씀에 귀를 기울일 때에 비로소 온전한 성장과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진리인 이유는 그 반대를 생각하면 알 수 있습니다. 배가 바다로 나아간다는 것은 항구에서 멀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산 정상에 올라간다는 것은 산 아래에서부터 멀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다로 나왔는데 항구가 빤히 보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산에 올라갔는데 마을에 가까워질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사실 멀리 가거나 떨어진 것이 아니라 애초부터 떠나고자 했던 그 주변을 맴돌았다는 것을 의미할 뿐입니다.
소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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