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8년 가까이 신앙생활 하다가(믿음이 깊지 않았어요..ㅠㅠ)5년전부터 대학생활과 직장생활로 점점 멀어지게되었고 신앙생활을 안하고 있어요 지금은 직장생활 하다가 잠깐 쉬고 있는데 그때는 바쁘게 생활하면서 몰랐는데 2년전부터는 자꾸 인생에 대한 회의감이 들기 시작하고 교회를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제가 잘 생각한걸까요...교회를 다니면서 마음속의 부족함을 채우고 제 생활도 바꾸고 싶어요! 8년 가까이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확신이 들지 않아서 진정으로 주님께 다가가지 않았고 그저 바라기만 했었어요 그래서 변화는 없었거든요ㅠㅠ지금이라두 주님께 회개 기도로 간구하면 주님께서는 절 보듬어 주시고 삶도 변화 시켜주시고 제 삶을 인도해주시겠죠?ㅠㅠ
A. 우리가 살면서 멀리 보이는 산이 있기는 하지만 한번도 직접 가보지를 않았다면 산은 그냥 산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 들어가면 나무를 본다든지 흙길을 걷는다든지 높은 산에서의 전망을 본다든지 할 때 비로소 산에 오른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 나아간다는 것은 멀리서 바라볼 때에는 그냥 하나님으로 존재하시지만 구체적으로 하나님에 나아가보면 새로운 목표가 생깁니다. 교회에서 '마음의 부족함을 채우고, 생활도 바꾸고 싶은 마음' 보다는 하나님께 순종해서 하나 하나 실천해볼 생각을 하세요. 그러면 정말로 마음의 부족함도 채워지고 생활도 바뀌어질 것입니다. 교회에 나간다는 것이 삶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 나가기 때문에 삶이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주제 설교〗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충만주제(*표는 일어섭니다)
* 묵 도 / 인도자
* 신앙고백 / 사도신경
* 주제찬송 / 주앞에 나와
찬 송 / 415 주없이 살 수 없네
기 도 / 윤두용 장로
특 송 / 청년부
설 교 / 열왕기하 5:9-15 요단강에 몸을 담그라
찬 송 / 424 나의 생명 되신 주
헌금,광고 / 인도자
* 주제찬송 / 주앞에 나와
* 축 도 / 담임목사
*주일오후예배 오후 2시 상담비전
찬 양 / 인도자
기 도 / 조정은 집사 (홍말순 집사)
말 씀 / 이사야35:1-10 희락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붙드는 마음이다
찬 양 / 다같이
광고,축도 / 담임목사
*수요예배 오후 7시 이사야 연구
찬 양 / 428, 429, 432
기 도 / 다같이
설 교 / 이사야12: 1-6 구원의 우물에서 물을 길음2
찬 양 / 433
*금요철야 오후 9시 요한계시록 연구
찬 양 / 434, 439, 440
기 도 / 다같이
설 교 / 요한계시록 9:13-21 여섯번째 나팔의 재앙
통성기도 / 기도제목에 따라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시
찬 송 / 497, 498, 499, 500, 501
성 경 / 삼상7, 8, 9, 10, 1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