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 고〗
-여름성경학교가 7/22-23(토, 주)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7월 전교인수련회 (7/31(월)~8/2(수), 양평 물소리새소리 펜션, 주제: 골로새서 연구, 회비:6만원 부분:3만원 청년:4만원)
-수련회 참석여부를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주 기도: 이충렬집사, 이영화집사 | 특송: 여전도회
-새가족 등록: 김기연(청년부)
*7월행사:
1주 / 맥추절
2주 / 여전도회 야유회
3주 / 여름성경학교-교회
4주 /
5주 / 전교인수련회-양평
*생일축하 (7월): 박고운(2), 김경진(15), 이혜인(22), 윤예인(23), 김윤택(29)
*교우동정: 김순자(치료), 이영화(치료)
*방문환영: 엄옥순,
<지난 주 헌금드린 분들: 7/16>
[십 일 조]: 이영화
[감사헌금]: 이충렬-하구희, 이영화, 이혜민
[건축헌금]:
[선교헌금]:
-온라인헌금계좌: 국민772-21-0248-472 윤홍식 (이름,헌금종류 기재요망)
<2017년 성경공부 편성(29명)>
새가족반: 김준수
윤두용순: 이충렬, 김윤택, 이상혁, 김경진, 배성진, 김상래, 양희덕
김순자순: 허기선, 윤일용
정희정순: 하구희, 이미리
홍말순순: 민혜숙, 박소윤, 윤지선, 이영화
최지혜순: 권태욱, 김예진, 박고운, 박성진, 조수훈, 김희연, 이혜인, 김기연
2017년 7월 23일 주일 <18권 - 30호>
담임목사: 윤 홍 식 장로: 윤 두 용
*2017년 주제성구: [히]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137-833 서울시 서초구 방배4동 827-14 TEL: 3476-2334 FAX: 3476-2354, 지하철4호선 총신대역 2번출구, 7호선 이수역 3번출구 서문여고 후문에서 오른쪽으로 200미터
*선교후원: 이영희 선교사(CCC북한선교부), 배길호 선교사(필리핀 세부)
*교회비전: 상담, 성경, 전도, 신앙, 영어
*부설기관: 웨스트민스터 성경적상담을 세우는 <소원상담센터>
미국자막TV를 상담적으로 공부하는 <소원영어센터>
〖예 배〗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화평의 의미’
*묵 도 / 인도자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7월의 찬양: 내 영혼아 잠잠하라
찬 송 / 21. 다 찬양하여라
기 도 / 윤두용 장로 (다음주: 이충렬 집사)
성 경 / 인도자
특 송 /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 발표 (다음주: 여전도회)
설 교 / 43요 20; 19-23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평강을 주신 예수님
찬 송 / 212. 겸손히 주를 섬길 때
봉 헌 / 헌금위원
광 고 / 인도자
*찬 송 / 7월의 찬양: 내 영혼아 잠잠하라
*축 도 / 담임목사
*주일오후예배 오후 2시 성경비전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기 도 / 윤지선 집사 (다음주: 이영화 집사)
말 씀 / 51골 1; 24-27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움2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수요예배 오후 7시 ‘레위기 연구’
찬 양 / 388. 비바람이 칠때와, 395. 자비하신 예수여
말 씀 / 2레 7; 1-10 속건제의 제육을 제사장에게 주심2
찬 양 / 494. 만세반석 열리니
통성기도 / 다같이
*금요철야예배 오후 9시 ‘고린도전서 연구’
찬 양 / 336. 환난과 핍박 중에도, 534. 주님 찾아 오셨네
말 씀 / 46고전 8; 7-13 덕과 양심을 세우는 기준2
찬 양 / 329. 주 날 불러 이르소서
통성기도 / 다같이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시
찬 송 / 46, 47, 48, 49, 50
성 경 / 벧후2, 3, 요일1, 2, 3
〖설교본문묵상〗
43요 20; 19-23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평강을 주신 예수님_1
[요]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20: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요]20: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요]20: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만약 어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화평의 열매를 맺고 있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성격이라기 보다는 예수님을 잘 믿기 때문에 그렇게 평안한 것이라고 생각될 것입니다. 만약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화평하지 못하고 두려워하며 불안해 한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성격 때문이거나 특별한 상황이 있어서 그럴 것입니다.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은 우리가 화평의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해서 예수님을 잘 못믿는 것이거나 믿지 않는 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을 더 잘 믿고 정말 의지한다면 평안의 수준에 이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예수님을 더 잘 믿고 평안에 이르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냥 노력과 훈련과 자기암시를 통해서 평안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생활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평안을 누리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평안은 현실부정이나 현실도피로 빠질 뿐입니다. 진정한 평안은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평안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아니고서는 평안을 누릴 수 없지만 오직 예수님만으로 평안을 누리는 것이기 때문에 그 평안은 세상의 모든 생사화복 속에서 예수님을 붙들고서 변함없이 흔들리지 않고 굳게 서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높은 건물 위에 솟아있는 피뢰침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 자체로는 별 것 아니지만 엄청난 전류의 벼락을 그 피뢰침이 흡수할 수 있는 것은 건물 그 자체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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