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성도의 양육’’ ’
*묵 도 / 인도자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2월의 찬양: 주를 위한 이곳에
찬 송 / 283 나 속죄함을 받은 후
기 도 / 윤두용 장로
설 교 / 56딛 2; 6-14 삶의 변화에서 나타나는 주님의 희생
찬 송 / 149 주 달려 죽은 십자가
봉 헌 / 헌금위원
광 고 / 인도자
*찬 송 / 2월의 찬양: 주를 위한 이곳에
*축 도 / 담임목사
*주일오후예배 오후 2시 ‘신앙비전’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기 도 / 최지혜 집사 (다음주: 김순자 권사)
말 씀 / 55딤후 3; 1-5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지 말라2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수요예배 오후 7시 ‘사무엘하’
(공휴일 관계로 수요예배는 쉽니다)
*금요철야예배 오후 9시 ‘마가복음’
찬 양 / 451 예수 영광 버리사, 452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말 씀 / 41막 9; 14-19 믿음없는 자들을 참으시는 예수님2
찬 양 / 450 내 평생 소원 이것뿐
통성기도 / 다같이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시 ‘로마서’
찬 송 / 578, 579, 580, 581, 582
성 경 / 롬12, 13, 14, 15, 16
〖주일오전설교〗
56딛 2; 6-14 삶의 변화에서 나타나는 주님의 희생
[딛]2:6 너는 이와 같이 젊은 남자들을 신중하도록 권면하되
[딛]2:7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딛]2:8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
[딛]2:9 종들은 자기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고 거슬러 말하지 말며
[딛]2:10 훔치지 말고 오히려 모든 참된 신실성을 나타내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
[딛]2: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딛]2:12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딛]2:1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딛]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달에 계속해서 디도서의 말씀을 함께 묵상할 때에 공감이 되는 것도 있고 공감이 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장년남자들이 절제와 경건과 신중해야 하는 것은 공감이 되지만 왜 젊은 여자들에게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신중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도록 가르쳐야 하는지는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특히 집안 일을 하며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부분은 젊은 여자들의 거부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왜 이 현대시대에 과거시대의 유물을 강요하느냐고 항변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불만의 소리가 있는 이유는 근본적으로는 성경말씀이 젊은 여자들의 유익과 편안을 보장해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빼앗아가버리는 말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