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은 설 연휴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후예배는 없습니다.
- 2017년 1학기 성경공부는 2월부터 새롭게 시작합니다.
- 2월부터 대심방이 시작됩니다. 상황에 따라 개인심방으로 하셔도 됩니다.
-청년부 MT가 2월 3,4일(금,토) 남양주 숲속이야기 펜션(010-8773-6887)에서 있습니다.
-청년부 MT관계로 이번주 금요철야는 없습니다.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새해결심’’ ’
*묵 도 / 인도자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모든 상황 속에서
찬 송 / 455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기 도 / 윤두용 장로
설 교 / 4민 11; 1-12 원망과 불평의 삶이 되지 말라
찬 송 / 551 오늘까지 복과 은혜
봉 헌 / 헌금위원
광 고 / 인도자
*찬 송 / 모든 상황 속에서
*축 도 / 담임목사
*주일오후예배 오후 2시 ‘상담비전’
(설 연휴 관계로 없습니다)
*수요예배 오후 7시 ‘사무엘하’
찬 양 /
말 씀 / 10삼하 14; 18-24 압살롬에 대한 다윗의 실수2_4
찬 양 /
통성기도 / 다같이
*금요철야예배 오후 9시 ‘마가복음’
(청년부 MT 관계로 없습니다)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시
찬 송 / 558, 559, 560, 561, 562
성 경 / 행20, 21, 22, 23, 24
[민]11:1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
[민]11:2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민]11:3 그 곳 이름을 다베라라 불렀으니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은 까닭이었더라
[민]11:4 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민]11:5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민]11:6 이제는 우리의 기력이 다하여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하니
올 한해가 시작되면서 우리 각자에게는 2017년의 결심이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혹은 가정적으로 아니면 학교생활에서 직장생활에서 나름의 계획과 목표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 모든 목표 중에서 하나님께 향한 목표가 제일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대한 목표는 가장 큰 결실을 얻게 하기 때문입니다. 나름의 계획의 목표설정과 그 성취 속에서 보람을 찾고 소망을 찾고 기쁨을 얻거나 혹은 즐거움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대한 목표는 영원한 것을 얻게 합니다. 그 영원한 것은 금생과 내생의 결실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목표는 다른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능력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목표를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다 보면 한번쯤은 원망과 불평을 하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원망과 불평이 때로는 사소하게 혹은 일시적으로 있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본질적이고 더욱 근본적이며 더욱 장기적인 마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 대한 열심과 열정을 악화시키고 방해하여서 결국에는 하나님께 대해서 아무런 목표나 소망도 없고 기대하는 것도 없고 바라는 것도 없고 다만 따라가지 않을 수 없어서 따라가는 무척 억지스러운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마지못해서 믿는 믿음은 나중에는 반드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우리의 믿음은 그런 것이 되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