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전도회의 12월 단합회가 오후예배 후에 있습니다.
- 성탄절은 12월 25일 주일오전 11시입니다. 유초등부의 성탄발표가 있습니다. 다음 주 오후예배는 없습니다.
- 성탄절 점심은 성탄만찬으로 준비합니다. 함께 참여하셔서 즐거운 성탄되시기 바랍니다(여전도회 회장님께 참여메뉴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올해 송구영신예배는 12월 31일 토요일입니다.
〖예 배〗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주제설교’
*묵 도 / 인도자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12월의 찬양: 그가 오신 이유
찬 송 / 108 그 어린 주 예수
기 도 / 윤두용 장로
설 교 / 62요일 1; 1-4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유
찬 송 / 109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봉 헌 / 헌금위원
광 고 / 인도자
*찬 송 / 12월의 찬양: 그가 오신 이유
*축 도 / 담임목사
*주일오후예배 오후 2시 ‘신앙비전’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기 도 / 이상혁 집사 (다음주: 김순자 권사)
말 씀 / 42눅 1; 26-38 구원계획으로의 동행2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축 도 / 담임목사
*수요예배 오후 7시 ‘사무엘하 연구’
찬 양 / 110 고요하고 거룩한 밤, 111 귀중한 보배합을
말 씀 / 40마 2; 13-18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2
찬 양 / 112 그 맑고 환한 밤중에
통성기도 / 다같이
*금요예배 오후 9시 ‘히브리서 연구’
찬 양 / 113 저아기 잠이 들었네, 114 그 어린 주 예수
말 씀 / 40마 2; 19-23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라2
찬 양 / 115 기쁘다 구주오셨네
통성기도 / 다같이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시
찬 송 / 104, 105, 106, 107, 108
성 경 / 마1, 2, 눅1, 2, 요1,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요일]1: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요일]1: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요일]1: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다음 주면 성탄절을 맞이하게 됩니다. 성탄절은 예수님의 생일입니다. 정확히 그날 예수님이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현재 12월 25일에 성탄절을 지키고 있고 그때 예수님의 생일의 의미를 갖습니다. 어떤 사람은 생일이 해마다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호적의 생일과 집안의 생일과 자신이 생각하는 생일이 다 다른 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위사람들에게 혼란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여하튼 그 날에 생일을 챙겨주고 생일을 축하해주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반대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이점은 분명합니다. 생일이 아무리 간단명료하고 누구나 알 수 있는 날로 잡는다 하더라도 그 생일축하에 동참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생일축하는 전적으로 살아있는 그 사람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생일을 생각하고 기념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살아계신 예수님과 우리가 관계를 맺고 있고 그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생일을 지키려고 합니다. 그분을 믿지 않거나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분의 생일을 지키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의 생일을 지키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가 부처님의 생일을 지키지 않는 것처럼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의 생일 잔치를 지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생일을 지킵니다. 그것은 당연하게도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있고 사랑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생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의 생일을 지키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성탄절에 교회에 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성탄예배를 드리고 성탄프로그램을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왜 우리는 이런저런 성탄행사를 하면서 그 시간을 보내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