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배〗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주제설교’
*묵 도 / 인도자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12월의 찬양: 그가 오신 이유
찬 송 / 105 오랫동안 기다리던
기 도 / 윤두용 장로
설 교 / 23사 11; 1-9 예수님이 오셔서 하시는 일들
찬 송 / 104 곧오소서 임마누엘
봉 헌 / 헌금위원
광 고 / 인도자
*찬 송 / 12월의 찬양: 그가 오신 이유
*축 도 / 담임목사
*주일오후예배 오후 2시 ‘신앙비전’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기 도 / 윤지선 집사 (다음주: 최지혜 집사)
말 씀 / 42눅 1; 1-7 말씀의 목격자되고 일군된 자들2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축 도 / 담임목사
*수요예배 오후 7시 ‘사무엘하 연구’
찬 양 / 183 빈들에 마른 풀 같이, 267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 씀 / 10삼하 9; 1-4 다윗의 요나단과의 약속2
찬 양 / 309 목마른 내영혼
통성기도 / 다같이
*금요예배 오후 9시 ‘히브리서 연구’
찬 양 / 322 세상에 헛된 일을, 327 주님 주실 화평
말 씀 / 58히 13; 10-25 선한 일에 온전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찬 양 / 421 내가 예수 믿고서
통성기도 / 다같이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시
찬 송 / 523, 524, 525, 526, 527
성 경 / 요6, 7, 8, 9, 10
[주일오전설교: 23사 11; 1-9 예수님이 오셔서 하시는 일들]
[사]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사]11: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사]11: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사]11:4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사]11:5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사]11: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사]11: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사]11: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사]11: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12월이면 크리스마스가 시작됩니다. 성탄장식을 하고 캐롤을 듣게 됩니다. 길가에서건 TV에서건 라디오에서건 인터넷에서건 성탄을 알리는 여러가지 음악과 장식 속에서 들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 예수님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이제 현대에서 성탄절은 예수님의 생일잔치가 아니라 사람들의 생일잔치입니다. 각자 자신들의 즐거움을 위해서 마련된 휴일일 뿐입니다. 인삿말도 ‘Merry Christmas’가 아니라 ‘Happy Holiday’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 성탄절은 특별한 날입니다. 아직도 그리스도인들에게만큼은 성탄절은 예수님의 생일입니다. 세상사람들에게 성탄절은 자신들의 휴일일 뿐이지만 성도들에게 성탄절은 예수님이 오신 날입니다. 그래서 이 성탄절을 맞이하여 예수님을 기억하고 기념하며 감사합니다. 그 예수님으로 인해서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졌고 우리의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예수님의 오심은 믿는 우리들의 기쁨과 감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