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역〗
-교회대청소에 함께 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미리 집사님 모친상에 함께 조문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일 오전예배 후에 남전도회 단합대회(배드민턴)과 여전도회 기도회가 있습니다.
-담임목사님은 오늘 오후에 목동제일교회(김성근목사)에서 여전도회 헌신예배설교를 인도하십니다.
*9월행사: 평일반 시작, 전교인 축호전도, 교회대청소, 남전도회 배드민턴(9/25), 여전도회 기도회,
*성경읽기: 요나 4장
*생일축하 (9월): 김예진(5), 윤두용(6), 이예서(8), 정희정(22), 이영화(25), 박예지(27)
*방문환영:
*교우동정: 이미리(모친상)
<지난 주 헌금드린 분들, 9/18>
[십 일 조]: 윤홍식-정희정, 윤지선
[감사헌금]:
[건축헌금]: 김복순
[선교헌금]: 윤홍식-정희정
-온라인헌금계좌: 국민772-21-0248-472 윤홍식 (이름,헌금종류 기재)
<2016년 주일반 성경공부 편성>
새가족반: 문지연
윤두용순: 김윤택, 김경진, 이충렬, 이상혁, 배성진
김순자순: 허기선, 윤일용
정희정순: 하구희
홍말순순: 이미리, 민혜숙, 박소윤, 윤지선, 김복순. 최지혜
최지혜순: 권태욱, 김예진, 박고운, 박성진
2016년 9월25일 주일 <17권 - 38호>
*2016년 주제성구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빌2:13-14)
담임목사: 윤 홍 식 장로: 윤 두 용
137-833 서울시 서초구 방배4동 827-14 TEL: 3476-2334
FAX: 3476-2354(지하철4호선 총신대역 2번출구, 7호선 이수역 3번출구
서문여고 후문에서 오른쪽으로 200미터)
*선교후원: 이영희 선교사(CCC북한선교부), 배길호 선교사(필리핀 세부)
*교회비전: 신앙, 성경, 상담, 전도, 영어
*부설기관: 웨스트민스터 성경적상담을 세우는 [소원상담센터]
미국자막TV를 끊어쓰기로 공부하는 [소원영어센터]
〖예 배〗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주제설교’
*묵 도 / 인도자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9월의 찬양: 주께 가까이
찬 송 / 88 내 진정 사모하는
기 도 / 윤두용 장로
설 교 / 43요 21; 8-14 떠난 제자들에게 조반을 먹이시는 충만
찬 송 / 206 주 예수 귀한 말씀은
봉 헌 / 헌금위원
광 고 / 인도자
*찬 송 / 9월의 찬양: 주께 가까이
*축 도 / 담임목사
*주일오후예배 오후 2시 ‘전도비전’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기 도 / 허기선 권사 (다음주: 정희정 사모)
말 씀 / 46고전 1; 21-29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심2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축 도 / 담임목사
*수요예배 오후 7시 사무엘상 연구
찬 양 / 234 구주 예수 그리스도
말 씀 / 10삼하 3; 17-21 아브넬의 최후2
찬 양 / 272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통성기도 / 다같이
*금요예배 오후 9시 히브리서 연구
찬 양 / 310 아 하나님의 은혜로
말 씀 / 58히11; 1-12 믿음으로 한 일의 내용2
찬 양 / 357 주 믿는 사람 일어나
통성기도 / 다같이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시
찬 송 / 470, 471, 472, 473, 474
성 경 / 마24, 25, 26, 27, 28
*주일오전예배 성경본문*
[9월 4주] 43요 21; 8-14 떠난 제자들에게 조반을 먹이시는 충만
[요]21:8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거리가 불과 한 오십 칸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요]21:9 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요]21: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시니
[요]21: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요]21:12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요]21:13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요]21:14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에게 평생 한번만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은혜는 항상 언제든지 사모할 때마다 우리에게 채워집니다. 또한 그렇게 넘치는 은혜를 계속 사모하다 보면 더욱 큰 은혜로 채워지게 됩니다. 그렇지만 한번의 은혜로 만족하고 그 은혜속에서만 살아가다 보면 평생 그 한도 내에서만 살아가게 됩니다. 자연히 이전에 받은 은혜는 부족하고 모자르게 되어 있습니다.
어렸을 때 입은 옷을 아직도 입는 사람이 있습니까? 학생 때 입은 옷을 아직도 입는 사람이 있습니까? 젊었을 때, 결혼하기 전에 입던 옷을 아직도 입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와 같이 은혜도 새로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은혜를 사모할 때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은혜를 받으면 비로소 내 마음속에 넘치게 됩니다. 그러면 또 다시 충만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내 상황과 내 형편과 내 한계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자 할 때 하나님께서는 다시 우리의 삶속에 그 풍성하신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전에 경험했던 것과 다른 새로운 충만을 느끼게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렇게 3년이나 예수님과 함께 살면서 예수님이 주시는 은혜로 채워졌지만 그러나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뒤에 또 다시 새로운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은혜의 부어주심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아마 우리는 죽을 때까지 항상 새로운 은혜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한하시고 한도 끝도 없으신 분이시기 때문에 언제든지 넘치게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특별히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으로부터 받았던 새롭고 넘치는 은혜는 그들이 예수님과 함께 하던 예루살렘을 떠나 갈릴리 바다로 갔을 때 이루어졌습니다. 그들은 베드로가 물고기 잡겠다고 하고 예루살렘을 떠났을 때 동행한 제자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