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역〗
-오후예배 후에 축호전도를 나갑니다.
-다음 주는 추석관계로 수요예배와 금요예배가 없습니다.
-소원상담센터 2학기 개강이 9월22일(목)에 있습니다.
-저희가 속한 서울동시찰회가 9/20(화)에 양지사랑의교회에서 시찰회로 모입니다.
-우이동사택이 재계약 되었습니다.
*9월행사: 평일반 시작, 전교인 축호전도, 교회대청소, 남전도회 배드민턴(9/25), 여전도회 기도회,
*성경읽기: 에스겔 41장
*생일축하 (9월): 김예진(5), 윤두용(6), 이예서(8), 정희정(22), 이영화(25), 박예지(27)
*방문환영:
*교우동정: 안수진(출국,9/15)
<지난 주 헌금드린 분들, 9/4>
[십 일 조]: 윤지선, 김예진,
[감사헌금]: 윤지선,
[건축헌금]: 윤지선
[선교헌금]: 윤지선
-온라인헌금계좌: 국민772-21-0248-472 윤홍식 (이름,헌금종류 기재)
<2016년 주일반 성경공부 편성>
새가족반: 문지연
윤두용순: 김윤택, 김경진, 이충렬, 이상혁, 배성진
김순자순: 허기선, 윤일용
정희정순: 하구희
홍말순순: 이미리, 민혜숙, 박소윤, 윤지선, 김복순. 최지혜
최지혜순: 권태욱, 김예진, 박고운, 박성진
2016년 9월11일 주일 <17권 - 36호>
*2016년 주제성구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빌2:13-14)
담임목사: 윤 홍 식 장로: 윤 두 용
137-833 서울시 서초구 방배4동 827-14 TEL: 3476-2334
FAX: 3476-2354(지하철4호선 총신대역 2번출구, 7호선 이수역 3번출구
서문여고 후문에서 오른쪽으로 200미터)
*선교후원: 이영희 선교사(CCC북한선교부), 배길호 선교사(필리핀 세부)
*교회비전: 신앙, 성경, 상담, 전도, 영어
*부설기관: 웨스트민스터 성경적상담을 세우는 [소원상담센터]
미국자막TV를 끊어쓰기로 공부하는 [소원영어센터]
〖예 배〗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주제설교’
*묵 도 / 인도자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9월의 찬양: 주께 가까이
찬 송 / 93 예수는 나의 힘이요
기 도 / 윤두용 장로
설 교 / 42눅 9; 12-17 축사하시고 먹을 것을 주시는 충만
찬 송 / 325 예수가 함께 계시니
봉 헌 / 헌금위원
광 고 / 인도자
*찬 송 / 9월의 찬양: 주께 가까이
*축 도 / 담임목사
*주일오후예배 오후 2시 ‘전도비전’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기 도 / 최지혜 집사 (다음주: 김순자 권사)
말 씀 / 43요 4; 11-16 생수를 필요로 하는 사람2_2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축 도 / 담임목사
*수요예배 오후 7시 사무엘상 연구
찬 양 /
말 씀 / (추석 관계로 예배가 없습니다)
찬 양 /
통성기도 /
*금요예배 오후 9시 히브리서 연구
찬 양 /
말 씀 / (추석 관계로 예배가 없습니다)
찬 양 /
통성기도 /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시
찬 송 / 460, 461, 462, 463, 464
성 경 / 마14, 15, 16, 17, 18
*주일오전예배 성경본문*
[9월 2주] 42눅 9; 12-17 축사하시고 먹을 것을 주시는 충만
[눅]9:12 날이 저물어 가매 열두 사도가 나아와 여짜오되 무리를 보내어 두루 마을과 촌으로 가서 유하며 먹을 것을 얻게 하소서 우리가 있는 여기는 빈 들이니이다
[눅]9:1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에게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으니 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먹을 것을 사지 아니하고서는 할 수 없사옵나이다 하니
[눅]9:14 이는 남자가 한 오천 명 됨이러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떼를 지어 한 오십 명씩 앉히라 하시니
[눅]9:15 제자들이 이렇게 하여 다 앉힌 후
[눅]9:16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
[눅]9:17 먹고 다 배불렀더라 그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거두니라
여러가지 결핍 중에서 가장 실제적인 것이 배고픔의 결핍입니다. 언제 어디에서든지 배가 고프고 먹을 것이 없다는 것은 큰 괴로움이고 견디기 힘든 결핍입니다. 당장 육체적으로 움직일 수 없고 기운이 부족하게 되기 때문에 그 어떤 정신적인 부분의 부족보다도 가장 실제적인 부족을 느끼게 되는 상황인 것입니다. 그렇게 배가 고프다가 음식을 먹게 되면 그것은 가장 큰 충만입니다. 배부를 정도로 가득히 음식을 먹게 되면 힘이 나고 기운이 샘솟고 지금까지의 모든 부족을 다 잊어버리게 될 정도로 충만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충만을 우리들에게 내려주십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고 배부를 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이러한 공급을 우리에게 허락하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공급하심과 충만케 하심을 알지 못한다면 우리가 갖는 것은 너무나 부족할 뿐입니다. 주님이 채우시는 것을 알면 풍성하게 넘치지만 내가 얻고자 하면 너무나 미약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 자신의 힘으로 채워지려고 하면 늘 부족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면 늘 풍성하게 됩니다. 충만의 핵심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를 채우시고 풍성하게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충만입니다.
이 놀라운 충만을 사모할 수 있도록 그 충만의 가능성을 알게 하시고 그 충만의 놀라움을 깨닫게 하시는 것이 바로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우리는 우리의 삶에 채우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충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