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배〗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주제설교’
*묵 도 / 인도자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14 주 우리 하나님
찬 송 / 440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기 도 / 윤두용 장로
설 교 / 44행 12; 6-12 일어나서 따라오게 하시는 동행
찬 송 / 442 저 장미꽃 위에 이슬
봉 헌 / 헌금위원
광 고 / 인도자
*찬 송 / 14 주 우리 하나님(3,4절)
*축 도 / 담임목사
*주일오후예배 오후 2시 ‘상담비전’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기 도 / 정희정 사모 (다음주: 홍말순 권사)
말 씀 / 24렘 31; 31-34 마음에 기록된 하나님의 다스림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축 도 / 담임목사
*수요예배 오후 7시 사무엘상 연구
찬 양 / 586 어느 민족 누구게나
말 씀 / 10삼하 1; 4-16 스스로 속이는 거짓말의 재앙2
찬 양 / 322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통성기도 / 다같이
*금요예배 오후 9시 히브리서 연구
찬 양 / 337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말 씀 / 58히 9; 11-12 예수님께서 구원을 완성하신 방법2
찬 양 / 391 오 놀라운 구세주
통성기도 / 다같이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시
찬 송 / 450, 451, 452, 453, 454
성 경 / 마4, 5, 6, 7, 8
*주일오전예배 성경본문*
[8월 4주] 44행 12; 6-12 일어나서 따라오게 하시는 동행
[행]12: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행]12: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행]12:8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행]12: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행]12: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행]12: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행]12: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우리가 믿음이 없어서 하나님을 잘 따라가지 못할 때에라도 하나님은 우리가 바짝 주님을 따라오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낙심하거나 피곤해서 하나님을 잘 따라가지 못할 때에라도 주님은 우리를 일으켜서 주님을 따라가게 하십니다. 우리는 상황과 환경과 문제만 보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과 크신 능력과 귀하신 목표를 보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잘 따라가야만 합니다. 하나님만 잘 따라가려고 하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놀라운 곳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성경말씀에서 보는 베드로가 그랬습니다. 그는 헤롯에 의해서 붙잡혔습니다. 이미 요한의 형제 야고보는 칼에 맞아 순교하였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도 잡혀서 죽임을 당할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헤롯은 야고보가 죽은 뒤에 유대인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죽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마침 그때가 유월절 절기가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유월절이 끝난 그 다음날에 죽이려고 깊은 옥에 삼엄한 경비를 붙여서 가두어 놓았습니다. 그 속에서 베드로는 모든 것을 체념한 채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