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배〗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주제설교’
*묵 도 / 인도자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10장 전능왕 오셔서
찬 송 / 191 내가 매일 기쁘게
기 도 / 윤두용 장로
설 교 / 창 4; 2-5 아벨과 그의 제물을 받으시는 동행
찬 송 / 406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봉 헌 / 헌금위원
광 고 / 인도자
*찬 송 / 10장 전능왕 오셔서
*축 도 / 담임목사
*주일오후예배 오후 2시 ‘상담비전’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기 도 / 김순자 권사 (다음주: 허기선 권사)
말 씀 / 1창 2; 19-23 말의 의미와 가치를 알게 하심2_2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축 도 / 담임목사
*수요예배 오후 7시 사무엘상 연구
찬 양 / 68 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
말 씀 / 9삼상 31; 1-6 스스로 죽는 사람들2_4
찬 양 / 234 구주 예수 그리스도
통성기도 / 다같이
*금요예배 오후 9시 히브리서 연구
찬 양 / 370 주안에 있는 나에게
말 씀 / 58히 7; 22-28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심_5
찬 양 / 446 주 음성 외에는
통성기도 / 다같이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시
찬 송 / 440, 441, 442, 443, 444
성 경 / 슥12, 13, 14, 말 1, 2
*주일오전예배 성경본문*
[8월 2주] 1 창 4; 2-5 아벨과 그의 제물을 받으시는 동행
[창]4: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창]4: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창]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창]4: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창세기의 말씀에서는 가인과 아벨이 각각 하나님께 자신의 제물을 가지고 제사를 드렸다는 것만 나오지만 히브리서에서는 아벨이 왜 하나님께 받아들여지는 제사를 드릴 수 있었는가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아벨은 제물을 준비해서 하나님께 나아왔고 그럴 때 그 자신과 그의 제물이 받아들여지는 놀라운 은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믿음 하나가 이렇게 큰 차이가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면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게 된 정황이 무엇인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직업을 가지고 생활을 하면서 살다가 하나님께 자신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가인이 농사하는 자로서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하나님께 드렸고 아벨이 양치는 자로서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하나님께 드렸을 때에 이 둘 사이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 둘 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믿음’에 차이가 있었던 것입니다.
아벨은 믿음으로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을 준비하여 하나님께 제물로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와 그의 제물을 받으셨습니다. 그가 가져온 제물만 받으신 것이 아닙니다. 또한 그만 받으신 것이 아닙니다. 그와 그의 제물을 받으셨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믿음’을 가지고 주님께 나아왔기 때문입니다.